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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연체율 8년 반만 최고…중소법인 연체율 1% 넘어서 2025-07-25 06:01:00
0.04%p 오른 0.47%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신규연체 증가 등으로 연체율 상승폭이 전월과 전년대비 확대되는 등 국내은행 연체율이 상승세를 지속했다"며 "향후 연체·부실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선제적 채무조정을 유도하는 한편 연체·부실채권 상매각과 손실흡순능력 확충...
5월 은행대출 연체율 0.64%로 소폭 상승…신규연체 늘어 2025-07-25 06:00:05
등) 연체율(0.94%)은 0.08%p 상승했다. 금감원은 "향후 연체·부실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인 채무조정을 유도하는 한편, 연체·부실채권 상매각 및 손실 흡수능력 확충 등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
JB금융, 인니 진출 공식화…"부코핀파이낸스 인수" 2025-07-24 20:31:37
비즈니스가 심플해서 상대적으로 부실 자산이 적다"라며 "중간에 부코핀은행에서도 캐피탈 부실자산을 다 정리해놓은 상태라 깨끗한 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코핀파이낸스가 영위하고 있는 영업도 중장비 리스 물건이라든가 리스크가 적은 물건들만 제한적으로 취급하고 있다"라며 "인도네시아에 있는 동종업계 여러...
한신평 "개정 상법, 소수 주주 외 채권자 권익에도 긍정적" 2025-07-24 14:30:18
것"이라며 "이는 관계사 지원 부담이나 동반 부실 위험 등 계열 리스크를 축소해 반사적 신용도 제고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신평은 대기업 계열사의 신용평가에서 애초 고려되던 '유사시 그룹 측의 지원 가능성' 요인에 대해서는 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면서도 "이미 신용평가사들이 독립...
적기시정조치 저축은행들, 매각·유상증자로 활로 모색 2025-07-24 10:00:31
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유상증자와 부실자산 처분 등을 통해 라온저축은행 경영 정상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이후 경영상태를 점검해 지난해 12월 부과한 경영개선조치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온저축은행과 함께 적기시정조치인 경영개선권고를 받았던 안국저축은행은 매각 대신 유상증자 등을 통해 ...
금융당국, KBI국인산업의 라온저축은행 인수 승인 2025-07-23 16:54:07
추후 유상증자, 부실자산 처분 등으로 라온저축은행의 경영상태가 충분히 개선되었다고 확인될 경우 금융위원회 의결을 통해 기 부과된 경영개선권고 조치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적기시정조치 중인 저축은행들이 신속하게 경영 정상화를 달성하도록 면밀히 관리하고, 시장 내 선제적이고 자율적인...
라온저축은행, KBI그룹에 매각…금융위, 주식취득 승인 2025-07-23 15:49:41
위치한 라온저축은행은 지난 1분기 기준 자산 규모가 약 1247억원인 소형 저축은행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대출 등의 여파로 건전성 지표가 나빠져 지난해 12월 금융당국으로부터 적기시정조치인 경영개선권고를 받아 경영정상화 계획을 이행 중이었다. 라온저축은행을 인수하는 KBI국인산업은 역시 경북...
라온저축은행, KBI그룹에 매각된다…금융위, 주식취득 승인 2025-07-23 15:43:01
총자산은 3천836억원이며 자기자본은 3천382억원이다. 금융당국은 KBI국인산업과 그 대주주의 부채비율·범죄 경력 등과 관련해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했으며, 라온저축은행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증자 계획도 적정하다고 판단해 이번 주식 취득을 승인했다. 금융위는 추후 유상증자와 부실자산 처분 등으로 라온저축은행의...
유암코, '역대 최대' 6000억 회사채 발행 나선다…"수요예측 흥행" 2025-07-22 17:56:57
국내 최대 부실채권(NPL) 투자회사인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오는 30일 6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단일 회차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유암코 회사채 주관사단인 한국투자증권, SK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부국증권 등이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예금자보호 1억 시대…내 돈 어디에 맡길까? 2025-07-22 17:45:52
분들은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계좌를 합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또 그 과정에서 금리가 높은 쪽으로 예금을 옮길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국민, 우리 등 5대 시중은행의 1년 정기예금 금리는 연 1.85~2.55% 수준인데요. 79개 저축은행의 경우 평균 금리는 3.01%입니다. 청주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바로저축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