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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무슬림' 사디크 칸, 런던시장 3선 성공 2024-05-05 00:15:18
3선에 성공했다. 4일(현지시간) 발표된 개표 결과 칸 시장은 지난 2일 치러진 선거에서 43.7%를 득표해 보수당 수전 홀(32.6%)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투표율은 40.5%로, 2021년(42%)이나 2016년(46%)보다 저조했다. 칸 시장은 2016년 처음 런던 시장에 당선된 이래 8년간 재임해 왔다. 런던 시장은 2000년부터 직선제로...
앤스로픽, AI 모델 클로드 모바일앱·기업용 서비스 출시 2024-05-02 09:05:05
오픈AI의 창립자 그룹 일원이었던 다니엘라와 다리오 애머데이 남매가 2021년 설립한 AI 스타트업이다. 아마존과 구글이 각각 40억 달러와 20억 달러를 투자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자사의 최신 AI 모델인 '클로버 3'를 출시했다. 클로드3은 학습량에 따라 오푸스(Opus), 소네트(Sonnet), 하이쿠(Haiku)...
'리뷰의 허브' 아르떼 1년…고품격 컬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2024-05-01 18:53:13
비롯해 이명목 사비나미술관장 등 필진이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칼럼을 선보이고 있다. 이동훈 ‘아르떼 뮤지엄’ 디스트릭트 공동 창업자도 아르떼가 자랑하는 필자 가운데 하나다. 오범조 서울시보라매병원 의사와 오경은 상명대 미술사학 교수 남매는 두 명이 하나의 글을 쓰는 작업으로 흥미를 더하고 있다....
반세기 따로 활동…여든 즈음에 만난 작가 남매 2024-05-01 17:56:14
라이프’가 열리고 있다. 남매는 3남4녀 가운데 1939년생 둘째 윤석남과 1947년생 여섯째 윤석구다. 여든을 훌쩍 넘긴 누나 윤석남(왼쪽)과 여든을 바라보는 동생 윤석구(오른쪽)는 저마다 반세기 넘게 작품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함께 전시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는 윤석구의 설치 작품과 윤석남의 회화를...
[책마을]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의 책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1위 2024-04-26 18:01:12
책이 인기다. 4월 넷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축구 스타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이자 축구 지도자 손웅정 감독의 가 차지했다.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의 어린이 코믹북 시리즈 은 출간 직후 종합 2위에 올랐다. 수학 전문가이자 교육 인플루언서 ‘꿀쌤’의 유아수학 로드맵 가 3위다. 상담 및 강연가 장재열...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임시주총 청구…'경영권 분쟁 격화' 2024-04-25 11:51:20
= 급식업체 아워홈 경영권을 두고 오너가 '남매 갈등'이 재점화한 가운데 구본성 전 부회장이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구본성 전 부회장은 사내이사 선임을 위해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 자본금 10억원 이상의 규모 기업의 사내이사는 최소 세 명이 돼야 하지만, 새로 선임된...
22억 편취한 불법리딩방 사기 재수사 적발…대검 우수사례 2024-04-21 09:59:41
기초생활수급자 급여를 직접 사용하기 위해 남매가 공모해 친할머니를 살해한 사건을 수사한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 단순 공갈 사건을 수사하던 중 고소인이 앞서 피의자 등에게 "모텔 사업 수익금을 받아주겠다"며 1억7천300만원을 받아낸 사실을 인지해 고소인을 추가 기소한 광주지검 형사3부도 좋은 평가를 받았...
아워홈, 작년 매출 1조9천835억원·영업이익 943억원 '사상최고' 2024-04-19 17:21:11
1남 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38.56%, 장녀인 구미현씨가 19.28%, 차녀 구명진씨가 19.6%,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이 20.67%를 각각 갖고 있다. 현재 아워홈 경영권 분쟁은 장남·장녀인 구본성·미현씨와 차녀·삼녀인 명진·지은씨의 대결 구도다. 구미현씨는 2017년에는...
아워홈 '남매의 난' 재점화…구지은 부회장 재선임 실패 2024-04-18 18:58:42
남매 간 갈등을 겪은 단체급식업체 아워홈의 경영권 분쟁이 다시 불거졌다.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4남매 중 ‘캐스팅보터’로 꼽히는 장녀 구미현 씨가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왼쪽)의 손을 들어주면서 구지은 부회장(오른쪽)이 사내이사로 선임되지 못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 17일 서울 마곡동...
아워홈, 또 남매의 난…구지은 부회장, 이사회서 퇴출 2024-04-18 18:05:22
아워홈 경영권을 둘러싼 남매들 간 분쟁이 재점화되는 모양새다. 고 구자학 회장의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 구미현씨가 손을 잡으면서 구지은 부회장이 사내이사에 쫓겨날 위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구미현씨와 구씨의 남편인 이영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