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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 수익률 年 6% 업계 최고…저금리 환경에도 '꿋꿋' 2013-03-14 15:30:32
“은퇴설계센터는 부동산과 자산 관리, 세법 개정 관련 교육, 노무 컨설팅 등 수준 높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라며 “센터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미래에셋생명과 첫 거래를 트는 고객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종전 재무설계 중심의 은퇴설계를 재무와 비재무 설계로 구분했다. 은퇴...
행복기금 신청 없어도 대상자 금융권 채무 일괄 매입(종합) 2013-03-14 09:42:11
국민행복기금의 재원을 가져오는 자산관리공사(캠코)는 각 실무협의회 간사로서기금의 사무국 역할을 한다. 금융 권역별 협회는 금융위, 캠코 등과 협의해 이르면 다음 주 초 협약 최종안을 정하고 금융회사들의 동의를 받아 국민행복기금과 협약을 맺는다. zheng@yna.co.kr cindy@yna.co.kr(끝)<저 작 권...
행복기금, 신용불량 빚 청산 개별신청·일괄정리 병행 2013-03-14 06:00:12
아니다. '별도관리' 대상으로 분류돼 감면받고 남은 빚을 모두 갚아야 기록이 삭제된다. 금융회사에서 채권을 매입할 때 적용하는 할인율은 채권 금융회사의 성격과 무수익채권(NPL·Non Performing Loan) 회수 경험률에 비춰 차등화한다. 국민행복기금은 주식회사 형태로 만들어진다. 명망있는 인사가...
국토부, 코레일 채권한도 상향 검토 2013-03-13 21:06:54
사안이 아니다”며 “정부투자기관관리계획법상 공기업의 경영은 자율에 맡기되 사후 평가는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드림허브가 파산이 돼도 철도 운영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용산역세권 개발 사업 부도에 따른 자본잠식 가능성이 있지만 역사 철도부지 등의 자산을 재평가하면...
[용산개발 '디폴트'] 사업성 떨어지자 '네 탓' 공방 7년…터만 닦아놓고 '공중분해' 2013-03-13 20:57:48
출자사는 “코레일은 공시지가 2조6200억원짜리 땅을 8조원에 민간에 매각해 이미 5조원 이상의 이익을 챙긴 데다 사업 무산 시에도 땅을 회수할 수 있어 투자금을 모두 날리는 민간 출자사와 성격이 다르다”고 주장해왔다. 결국 이 과정에서 2010년 삼성물산이 사업주도권을 반납했고, 그 자리를 롯데관광개발이 넘겨...
[용산개발 '디폴트'] 줄소송으로 재추진 '안갯속'…시행사는 법정관리 신청할 듯 2013-03-13 20:57:02
관리(기업회생절차)로 가거나 청산절차를 밟는다. 자산위탁관리업체(amc)인 용산역세권개발 관계자는 “청산 대신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도 있다”며 “청산가치보다 계속 사업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면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법원이 법정관리를 받아들이면 용산역세권개발은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해...
[용산개발 '디폴트'] 자본금·계약금 1조5000억 날릴판 2013-03-13 20:34:37
2조4000억원이 포함돼 있다. 따라서 사업이 무산되면 이 돈은 자본금에서 빠진다. 또 이미 드림허브로부터 받은 땅값 2조6000억원도 180일 이내에 내놔야 한다.시행사 지분 15.1%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은 용산개발이 파산하면 회사의 존립 자체를 위협받는다. 롯데관광개발은 자본금의 32배에 달하는 1748억원을...
'단군이래 최대 31조 사업' 파산 직면…부동산 침체에 꺾인 '용산 개발의 꿈' 2013-03-13 19:43:49
news + 52억 못갚아…법정관리 검토 코레일·롯데관광도 자본잠식 ‘단군 이래 최대 사업’이라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계속된 부동산 시장 침체를 이기지 못하고 부도를 냈다. 1·2대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은 자본 잠식 상태에 빠지는 것이 불가피하고, 책임 소재를 둘러싼 3조원대의 소송전도 벌어질...
31조원 용산개발 `좌초` 2013-03-13 17:20:32
무산됐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주)은 ABCP, 즉 자산담보부기업어음 이자 52억원을 갚지 못해 디폴트, 즉 채무불이행 상태에 놓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출금 2조4천억원이 전액 부도 처리돼 사업시행사인 드림허브는 이르면 다음달 파산이나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 됩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은 2006년 8월 사업 발표 당...
증권사들, 코레일에 ABCP 상환 요청 2013-03-13 16:32:30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빌려준 2조4천억원에 달하는 자산유동화증권(ABS)과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이 일시에 만기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 채권자인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 KB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자산관리회사는 코레일에 2조4천억원에 달하는 ABS와 AB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