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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닷, '에너지 종합 플랫폼 기업 도약' 비전 발표 2025-03-24 13:00:01
밝혔다. ‘가스얼라이언스’는 광역권 지역 도시가스사 11개로 구성된 연합체로, 도시가스 공급량 기준 약 40%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에너지 신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도시가스사의 성장 정체를 해소하고자 설립됐다. 설립 이후, 일부 회원사가 출자한 법인인 ‘인업스’를 통해 수요자원거래(D...
고양시, 전국 유일 화훼산업특구로 도시브랜드 강화 2025-03-24 09:09:04
도시”라며 “앞으로도 시 특화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또 하나의 미래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시는 지난 2022년까지 3년간 고양화훼단지 스마트원예단지 기반 조성 사업으로 노후 온실의 기초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 시설을 확충했다. 시는 지역 농가의 스마트팜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광객이 몰리는 도시엔 랜드마크만 있는 게 아닙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3-21 06:30:03
지자체와 의원, 도시계획 책임자들은 제대로 된 도시재생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수백 년이 지나도 소멸하지 않고 관광객이 끊임없이 찾아오게 만드는 방식에 대해 배워야 합니다. 기존 건축물로 어떻게 랜드마크 단지를 만드는지, 어떻게 하면 그곳에서 주민들이 편하게 살며 상가가 활성화하는지...
폐수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찾는 부강테크, 미래형 하수처리장 건설 주도 2025-03-20 16:03:02
대폭 감소해주는 기술을 개발해 건설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부강테크는 하수처리장이 단순히 오염물질을 처리하는 곳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자원 시설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하수처리장 부피를 최대한 줄이고, 남은 공간을 데이터센터나 스마트팜 같은 친환경 시설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부강테크가...
현대차그룹 GBC 내 '축구장 2배 크기' 녹지 조성 2025-03-19 13:34:05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에 도시 숲 형태의 대규모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GBC를 미래 모빌리티 혁신 거점인 동시에 시민 친화적인 녹지·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한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19일 현대차그룹이 지난달 서울시에 제출한 GBC 개발계획 제안서에 따르면 GBC는...
현대차그룹 GBC 내 '축구장 2배 크기' 녹지공간 들어선다 2025-03-19 09:36:15
내 도시 숲 형태의 대규모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녹지공간은 서울 랜드마크가 될 GBC의 지속가능성 및 공공성을 상징하는 동시에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친환경적 공간으로 역할 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19일 지난 2월 서울시에 접수한 GBC 개발계획 수정 제안서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제안서에 따르면 GBC는 242m...
분양가 밀어올리는 '규제 쓰나미' 2025-03-18 17:34:11
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최근 1년간 공급된 단지 기준)는 3.3㎡당 4428만원으로 두 달 연속 올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6.9% 뛰었다. 친환경과 층간소음 규제 등 공사비 상승을 부채질하는 정책이 우후죽순 쏟아져 연내 서울 분양가가 3.3㎡당 5000만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대구시 미래 50년 국비 확보위해 전 간부 총출동 2025-03-18 15:04:27
또한, ▲하중도 친수공간조성 및 명소화 사업, ▲도시재생사업, ▲맞춤형 골목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명복공원 현대화 사업 등 시민들의 여가와 주거환경 개선,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외에도, 국비확보 활동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1차 보고회 이후 지난 4주 동안 실·국장 및...
성수동 '붉은벽돌' 뭐길래…"2000만원 주겠다" 파격 지원 [트렌드+] 2025-03-18 09:29:23
밀집 지역 확대성동구는 2015년부터 도시재생 사업과 함께 붉은벽돌 지원사업을 시작해 성수동을 전통 산업과 현대 문화가 어우러진 특색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시로부터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서울숲 북측 아틀리에길 일대 건축물 약 30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포항 지진피해지역에 문화복지시설 2025-03-17 18:46:37
이 일대를 특별도시재생사업지구로 지정해 보건소, 트라우마센터 등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거점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흥해특별재생사업의 상징적 공간으로서 도서관과 아이누리플라자가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