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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 압승'한 민주 "국민이 내란 정권에 불호령 심판 내린 것" 2025-06-03 21:35:24
두 자릿수 득표율 차이로 김 후보를 누를 것으로 예측되자 안도감과 기쁨의 탄성이 동시에 흘러나왔다. 일부 의원들은 기립해 ‘이재명’을 연호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차분한 모습으로 조용히 박수를 쳤다. 구성원 대다수는 15분만에 만찬 등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상황실을 빠져나갔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번 21대...
'40%의 벽' 못넘은 국힘…새 정부 견제 목소리 약화 우려 2025-06-03 21:33:50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득표율이 나온 것은 그만큼 전 정부와 국민의힘 심판론이 컸다는 의미”라며 “선거에서 패배하더라도 득표율 격차가 작아야 향후 정국에서 야당의 견제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데, 그마저 기대하기 어렵다”고 우려했다. 출구조사 직후 나 위원장은 방송 인터뷰에서 “다소 충격적”이라는...
'캐스팅보트' 충청서 과반 넘긴 李…'보수 텃밭' 부산·경남도 선방 2025-06-03 21:31:43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광주와 전남의 예상 득표율은 각각 81.7%, 80.8%로 높았다. 전북에선 79.6%를 얻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후보가 지난 대선 때 얻은 83~86%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김 후보는 이 지역에서 10% 안팎 득표율에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 金, TK·PK서만 승기 잡아...
이재명 51.7%·김문수 39.3%…방송3사 출구조사 2025-06-03 21:21:23
득표율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됐는데요. 1987년 이후 역대 대통령은 몇 표를 얻고 당선됐는지 살펴볼까요. 13대 대선에서 노태우 대통령이 36.64%, 김영삼 대통령이 41.96%, 김대중 대통령이 40.27%를 기록했고요.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각각 48.91%, 48.67%로 나왔죠.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권영국 "우리가 대변해야 할 존재들과 다시 시작하겠다" 2025-06-03 21:19:54
국민의힘 후보 39.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7.7% 득표율을 기록했다. 권 후보는 1.3%로 나타났다. 이번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2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8만146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0.8%포인트다....
4050, 이재명 압도적 지지…2030도 밀어줬다 2025-06-03 21:15:56
세대 김 후보의 득표율 추정치 22.2%를 크게 압도했다. 50대 표심도 이 후보가 69.8%를 기록해 김 후보(25.9%)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부동층으로 평가받는 20대도 41.3%가 이재명 후보를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는 30.9%를 얻는데 그쳤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20대에서 24.3%로 20%대 지지율을 확보했다. 20대...
마지막 여론조사, 이번에도 적중 2025-06-03 21:12:30
출구조사 득표율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51.7%,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39.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7.7%로 나타났다. 공표 금지 기간 직전인 지난달 27일까지 각 기관이 진행한 여론조사 대부분이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전망한 것과 비슷한 결과다. 대선일 1주일 전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45~50% 수준의...
망연자실한 개혁신당…10% 넘봤던 지지율, 막판 설화에 '발목' 2025-06-03 21:08:30
당초 당이 기대한 득표율인 10%에 비해 낮은 득표율에 침통한 분위기였다. 대선에선 득표율이 10% 이상이면 선거 비용 절반을, 15%가 넘으면 전액을 보전받는다. 개혁신당 내부에선 패배의 원인으로 지난 총선 때의 ‘동탄 모델’을 제대로 재현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 개혁신당 관계자는 “동탄 모델이 작동하려...
홍준표 "상대 이재명이라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 2025-06-03 21:07:58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51.7%의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39.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7.7% 등으로,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격차는 두 자릿수 이상이었다. 출구조사 결과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재명 후보 49.3% 김문수 40.1% 이준석 9.2%·이하 약칭), 경기(이재명...
이준석 "젊은 세대의 희망·기대 못 담아내 죄송하다" 2025-06-03 21:00:20
득표율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측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젊은 세대가 희망과 기대를 많이 보내주셨는데, 제가 완전히 담아내지 못해 죄송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경기도 동탄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많이 성원해 주신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준석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