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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복한 '섬 소녀들'…임진희·이소미, 나란히 첫승 합작 2025-06-30 18:08:19
보였다. 그리고 17번홀(파4)에서 이소미는 버디를 잡아내 공동 선두로 팀을 끌어올리며 임진희의 부담을 덜어줬다. 연장으로 이어진 승부, 이번엔 임진희가 화답했다. 18번홀(파3)에서 포섬 방식으로 열린 연장에서 4m 버디 퍼트를 성공해내며 이소미와 함께 LPGA투어 첫 승의 기쁨을 완성했다. 제주 출신 임진희와 완도...
포트기터, 370야드 티샷…'21세 괴물신인' 탄생 2025-06-30 18:04:40
약 5.5m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그레이서먼은 10.5m 버디퍼트를 놓쳤다. 포트기터는 2부 콘페리투어에서 뛰던 작년부터 주목받았다. 지난해 1월 콘페리투어 바하마그레이트아바코클래식에서 19세4개월11일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면서다. 한 달 뒤 아스타라골프챔피언십에선...
‘370야드 장타 괴물’ 포트기터, 연장 끝 생애 첫 우승 2025-06-30 15:27:10
연장에서 약 5.5m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그레이서먼은 10.5m 버디퍼트를 놓쳤다. 포트기터는 2부 콘페리투어에서 뛰던 작년부터 주목받았다. 지난해 1월 콘페리투어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에서 19세4개월11일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면서다. 한 달 뒤 아스타라 골프...
[골프브리핑] 김효주·최혜진 출전....롯데오픈 청라서 개최 2025-06-30 15:06:40
해당 홀에서 버디 이상을 기록하면 현장 갤러리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갤러리 플라자는 롯데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운영되며 롯데칠성음료, 롯데웰푸드, 캐논코리아, 롯데GRS 및 롯데카드 등 먹거리는 물론 많은 참여형 이벤트와...
첫 트로피 품은 대회서…고지우, 54홀 '최저타 타이' 정상 2025-06-29 17:47:38
건 아니다.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지만 작은 실수 하나로 한꺼번에 많은 타수를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데뷔 첫해인 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 중 가장 많은 버디(336개)를 기록한 고지우가 한동안 자신의 ‘공격 골프’를 의심한 이유다. 한때 더 잘 치려는 욕심에 자신의 스타일을 내려놓기도 했던...
2주연속 '우승 사냥'…상승세 제대로 탄 옥태훈 2025-06-29 17:46:36
성공했다. 4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한 타를 더 줄인 옥태훈은 이후 8개 홀 연속 파 행진을 이어갔다. 타수를 줄이지 못해 10번홀(파4)까지 6타를 줄인 이정환에게 1타 차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옥태훈에겐 한 방이 있었다. 후반 13번홀(파3)에서 4m가 넘는 거리의 버디퍼트를 떨어뜨리며 우승에 쐐기를...
잇단 커트탈락 김주형…페덱스컵 PO행 먹구름 2025-06-29 17:46:13
1개와 버디 3개를 더해 4오버파 76타를 쳤다. 이틀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커트 기준인 6언더파에 한참 미치지 못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022년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한국인 역대 최연소(20세1개월18일) 우승을 한 김주형은 그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선 타이거 우즈(미국)보다 빠른...
김주형 또 커트 탈락...페덱스컵 PO 출전 먹구름 2025-06-29 13:39:51
1개와 버디 3개를 더해 4오버파 76타를 쳤다. 이틀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커트 기준인 6언더파에 한참 미치지 못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022년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한국인 역대 최연소(20세1개월18일) 우승을 차지한 김주형은 그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선 타이거 우즈(미국)보다...
고지우, 평창서 버디 폭격…"우승 트로피 탈환해야죠" 2025-06-27 17:04:37
2023년과 작년에도 각각 266개와 303개의 버디를 수확했다. 그러나 컨디션이 좋을 때와 안 좋을 때의 차이가 컸다. 컨디션이 좋은 날엔 ‘몰아치기 달인’처럼 무섭게 버디를 쓸어 담았지만 샷이 흔들릴 땐 성적이 곤두박질쳤다. 최근 두 시즌 동안 많이 고민했다는 고지우는 “무작정 공격적으로 치기보다 코스를 넓게 보...
'섬 소녀들의 반란'…임진희·이소미, LPGA 첫 승 합작할까 2025-06-27 15:52:41
330만달러)에서 'BTI'라는 이름의 팀으로 출전해 버디 6개와 버디 3개로 3언더파 67타를 합작했다. 단독 선두 제마 드라이버러(스코틀랜드)·캐시 포터(호주)의 4언더파 66타와 `1타 차이다. 이 대회는 LPGA투어의 유일한 '2인 1조' 팀 경기다. KLPGA투어 6승 보유자인 임진희와 5승의 이소미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