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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이건희 회장 배당수입 30% 늘었다 2013-02-26 17:57:19
총수가 있는 자산총액 5조원 이상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51곳(공기업 제외)의 2012년 12월 결산 상장계열사 배당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그룹 총수 중 12월 결산 배당을 많이 받는 총수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으로 조사됐다. 정 회장의 올해 배당 수입은 483억5500만원에 달했다. 정...
<워크아웃 신청 쌍용건설 운명의 관건은 45억원>(종합) 2013-02-26 17:49:35
제출해야 하는 4월1일까지 채권단의 출자전환이나 유상증자에성공하지 못하면 주식시장 상장이 폐지된다. 유동성 위기에 몰린 쌍용건설은 예상대로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이로써 쌍용건설에 대한 채권행사는 1주일간 유예됐다. 채권단은 내달 5일까지워크아웃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워크아웃은 채권단의 75%...
올 배당금, 이건희·정몽구·최태원 늘고 정몽준·허창수·이재현 줄었다 2013-02-26 17:19:05
32% 증가했다.한국경제신문이 26일 자산 총액 5조원 이상 상호출자 제한 기업집단 51곳(공기업 제외)의 2012년 12월 결산 상장 계열사 배당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대기업그룹 회장이나 최대주주 중 12월 결산 배당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은 정 회장(483억5500만원)이었다. 정 회장의 배당금은 전년보다 5.6%...
"용산개발 다시 맡아달라"…삼성물산에 손 내민 코레일 2013-02-26 17:16:06
있다. 증자에는 30개 출자사 중 코레일과 삼성물산만 참여한다. 코레일은 드림허브에서 받을 땅값 미수금 5조3000억원 중 2조6000억원을 출자할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랜드마크 빌딩 시공비 1조4000억원을 자본금으로 돌린다는 내용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증자에 성공하면 삼성물산에 사업을 맡기고 코레일은 지원 역할만...
놀부·새마을식당, 출점규제 안 받을듯 2013-02-26 17:07:08
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묶인 대기업 계열은 규제를 받을 전망이다.26일 동반성장위원회와 업계에 따르면 외식업의 중기적합업종 지정과 관련, 다음달 말까지 세부 규정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음식점업 동반성장협의회는 최근 두 차례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예외 조항을 두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이렇게 되면 규제...
한국벤처투자 "공익성·중간회수 활성화 집중" 2013-02-26 17:05:13
산하 중소기업진흥공단이 100% 출자해 비상장 기업들이 자금조달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자금을 출자하면, 창업투자사와 같은 운용사들이 매칭방식으로 참여해 상장전 기업들의 자금 조달 시장을 더욱 확대할 수 있습니다. 한국벤처투자는 우선, 결성된 벤처펀드가 초기기업에 활발하게 투자될 수...
송호근 서울대 교수 "증세 없이 복지한다는 발상 자체가 의문" 2013-02-26 17:03:38
순환출자 규제와 관련, “순환출자는 한국만의 특이한 현상은 아니며 선진국 기업들도 신규 사업을 추진할 때 순환출자 형태를 많이 도입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연금의 의결권 강화 움직임에 대해서는 “(국민연금 의결권 강화는) 정부 정치권 이익집단의 영향력 행사 도구로 악용돼 결과적으로 기업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코레일 "2조6천억 자본금 출자"…용산개발 승부수 2013-02-26 16:58:45
한다. 민간 출자사들의 드림허브 자본금 납입금(7500억원) 반환 소송 등 1조원 이상의 줄소송도 코레일에는 부담이다. 삼성물산은 “코레일로부터 구체적인 제안을 받으면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민간출자사 영입 마지막 승부수코레일은 사업 시행사 드림허브의 자본금을 현재 1조원에서 5조원으로 늘리는 내용이 담긴...
쌍용건설 '산넘어 산'…자금지원 빨라야 4월말 2013-02-26 16:56:32
및 출자전환도 문제다. 채권단 중 일부는 캠코가 부실채권정리기금 종료에 따라 넘긴 쌍용건설 주식을 받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 과정에서 실사 결과에 따라 감자한 뒤 출자전환이 이뤄져야 하는데, 주식을 받으면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협력업체 연쇄도산 우려쌍용건설은 운영자금이 고갈됐기 때문에...
쌍용건설 또 워크아웃··채권단 `진통` 2013-02-26 16:05:28
통해 출자전환을 하더라도 추가 자금지원이 불가피하다는 점이 부담입니다. 현재 쌍용건설이 6개월 내에 막아야 하는 차입금은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때문에 채권단 일부에서는 자금지원을 통한 회생이 어렵다고 보고 법정관리를 추진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채권은행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