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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 단돈 990원"…빵집 사장님들 '발끈' 2025-08-29 19:38:30
소비자와 누리꾼 반응은 긍정적이다. "소금빵을 3,000원에 파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싼 가격이 왜 욕먹느냐"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다만 "팝업 특성상 가능한 가격인데, 이를 일반 빵집에 대입하는 건 억지"라는 지적도 나왔다. 한편 'ETF 베이커리'는 단순 판매가 아닌 사회 현상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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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접혀 산 中 '폴더 소년', 2년 만에 똑바로 섰다 "기적" 2025-08-29 17:34:27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장옌천은 "가오카오는 무릎 꿇고 치렀지만, 대학원 시험은 꼭 서서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그가 오는 9월 대학에 복학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현지 누리꾼들은 "그가 얼마나 고통을 겪었을지 상상할 수 없지만, 이제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며 축하했고, "마법 같은 치료였다. 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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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코에 맥주 '콸콸'…몰상식한 관광객 '뭇매' 2025-08-29 16:31:57
코끼리 코에 맥주를 들이붓는 관광객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29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케냐에 거주하는 스페인 출신 남성이 코끼리 코에 맥주를 붓는 영상을 게시했다. 문제의 남성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현지에서 인기 있는 맥주 ‘터크커’ 캔을 조금 마신 뒤 나머지를 코끼리 코에 들이부었다. 그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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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더워도 그렇지"…KTX서 상의 탈의 빌런 목격담 '시끌' 2025-08-29 09:37:30
누리꾼들은 "KTX 엄청 시원할텐데, 덥다고 해도 이건 아니다", "제발 이러지 말자", "시트에 땀 냄새 배는 거 아니냐. 다음에 타는 사람은 무슨 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공장소에서 노출하게 되면 공연음란죄나 경범죄 처벌법상 과다노출 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공연 음란 행위를 한 자는 1년 이하 징역, 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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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빌 게이츠와 '셀카' 올렸다가…악플 세례 '날벼락' [이슈+] 2025-08-28 20:48:01
온 더 블럭' 녹화 당시 촬영한 것이다. 그러나 해당 사진에 일부 누리꾼들은 "조세호는 백신 맞았냐", "백신 강제하기만 해봐라", "딥스 수장들" 등 악플을 달았다. 댓글 창이 아수라장이 되자 조세호는 해당 사진의 댓글 창을 닫았다. '딥스'는 '딥 스테이트'(deep state·정부 내 숨은 권력 집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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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기름때 덕지덕지"…유명 배달맛집 위생상태 '충격' 2025-08-28 18:34:01
누리꾼은 "마감 때 10분만 정리하면 깨끗할 텐데 너무 무책임하다", "내가 아는 유명 배달 맛집도 주방은 더 심각했다", "당분간 배달 음식 시킬 엄두가 안 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별점 높은 냉면·돈가스 배달 집에 직접 가본 적이 있는데, 하수구 썩는 냄새와 끔찍한 조리 환경을 보고 충격받았다. 그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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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400만원? 누워만 있잖아"…공무원 남편의 '불만' 2025-08-28 16:46:44
어떻게 설득해야 하냐"고 물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2주에 400만원이면 싼 거다. 그 돈이 아깝다면 2세를 낳지 말라", "서울 살면 산후조리원 바우처와 ‘첫만남이용권’ 등으로 일부 지원받을 수 있다", "아내 고생했는데 그 정도도 못 해주냐"며 A씨를 비판하는 의견이 많았다. 반면 "한 번에 몇백만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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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으면 제사 지내지 마라"…수박 황당 반품에 '분노' 2025-08-28 15:40:18
반품하러 왔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사연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생각이란 걸 못 하는 거냐", "조상이 참 좋아하겠다", "수박 살 돈 없으면 제사 지내지 마라"며 비난을 퍼부었다. "저렇게 만들어 놓고 반품하겠다는 건 진상 중의 진상"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또 "대형마트에서 근무하면 입던 속옷이나 먹다 남은 쌀,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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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넣었으면 16억 됐다"…역대급 주가에 개미들 환호 [종목+] 2025-08-28 10:13:34
한 누리꾼은 포털 종목 토론방에 "주가 200만원 가는 것 아니냐"며 투자자들을 부러워했다. '불닭볶음면'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삼양식품의 실적과 주가는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2분기 삼양식품의 매출액은 55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4.22% 늘어난 120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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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10번 시켜 먹고 7000원 썼다"…도 넘은 꼼수에 '발칵' [이슈+] 2025-08-28 10:06:41
먹을 치킨을 한꺼번에 주문했다는 후기도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마침 집 앞에 최소 주문 1만6000원 매장이 있어서 7000원에 치킨 10번 시켜 먹었다”며 치킨 상자가 쌓인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누리꾼은 가입 시 주는 3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사용해 10번 주문에 총 7000원만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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