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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거래소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종목(2일) 2025-12-02 15:45:39
에너지솔│131.1 │3.2 │ │시스││ │루션 │ │ │ ├────┼──────┼─────┼─────┼─────┼─────┤ │HD현대일│338.9 │4.4 │NAVER │120.1 │4.9 │ │렉트릭 ││ │ │ │ │ ├────┼──────┼─────┼─────┼─────┼─────┤ │LS...
부산 녹산산단에 국내 최초 VFP ESS 구축 2025-12-02 15:30:53
한국남부발전 부산 강서구 녹산명지국가산업단지에 화재에 안전한 비가연성 바나듐 플로우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VFP ESS·사진)를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고밀도 설비가 집적된 산단 환경에 화재에 안전한 ESS를 도입한 첫 사례다. 안전 중심의 에너지 인프라 전환의 출발을 알렸다는 평가다. 이번 ESS...
한수원, 협력사 안전 수준 높인다…중장기 혁신과제 추진 2025-12-02 14:59:17
100개 기업, 안전설비 지원 50개 기업 등을 목표로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협력사의 안전이 곧 한수원의 안전이며, 나아가 국가 에너지 산업의 안전과도 직결된다"며 "안전 증진 로드맵을 차질 없이 추진해 협력사와 함께 안전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changyong@yna.co.kr...
"금보다 낫다" 베팅하더니…일주일 만에 30% 껑충 '불기둥' [분석+] 2025-12-02 13:15:42
상품을 총괄하는 폴 심스는 전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은은 귀금속과 산업용 금속을 오가는 존재"라며 "배터리와 태양광 등 사례에서 볼 수 있듯 화석 연료를 넘어 전기 에너지 중심으로 세상과 기술이 진보하면서 그 값어치가 더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볼 때 은은 비교적 고가를 유지할 것으로...
강경화 "美의회, 韓전문기술자 위한 새 비자 범주 속히 만들길" 2025-12-02 12:44:59
"한국 기업인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대사는 또한 애틀랜타의 조지아 공대 주최 토론회 '경제 안보와 테크놀로지 간 넥서스'에 참석했다. 지난 9월 4일 조지아주에서는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해 단기 상용(B-1)...
AI 수중음향 시대 개막…"한국 대잠전, ‘데이터 통합’이 승부 가른다” 2025-12-02 11:04:21
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빛은 바다 속에서 에너지를 금세 잃지만, 소리는 수백㎞까지 전파된다”며 “결국 바다를 감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수중음향 기술인 만큼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추 교수는 수중 센서 신호처리와 AI 음향인식 분야를 연구하는 국내 대표...
장보기 겁나는데…"물가 안 올랐다" 발표에 술렁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5-12-02 11:02:08
달라질 수 있는 수준의 차이가 있었던 것이다. 한국은행이 0.07%포인트의 성장률 차이를 품목별로 분해한 결과 농축수산물이 성장률을 0.17%포인트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여건 악화로 각종 식료품 가격이 오른 영향이다. 석유류는 0.05%포인트 물가를 끌어올렸다. 한은은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석유류 가격 오름폭이...
'고환율'에 11월 물가 2.4%↑…구윤철 "먹거리 관리 총력" [종합] 2025-12-02 11:00:43
에너지 제외지수는 2.0% 상승했다. 올해 들어 1∼11월 누계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 올랐다. 품목별로는 석유류와 농축수산물 등이 전체 물가를 크게 끌어올렸다. 상대적으로 환율변수에 민감한 품목들이다. 석유류가 5.9% 뛰면서 올해 2월(6.3%)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전체...
김성환 기후장관 "신규 원전 건설 여부 논의 절차 이달 결정" 2025-12-02 11:00:08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규 원전 부지 공모를) 연내 하겠다고 약속한 부분도 있고 하니 올해를 넘기지 않고 (공론) 절차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2월 확정된 11차 전기본에는 설비용량 1.4GW(기가와트)급 대형 원전 2기를 건설, 2037∼2038년 도입한다는 계획이 포함됐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무게를 싣고 있는 김...
신규 댐 추진 중단시켰던 기후장관 "양수발전 위해 댐 건설" 2025-12-02 11:00:06
때 내려보내 전력을 생산하면 에너지를 저장하는 효과가 난다. 양수발전소 건설엔 통상 조단위 비용이 든다. 현재 한국수력원자력이 건설 중이거나 준비하는 영동·홍천·포천·합천·영양 등 5개 수력발전소 총사업비는 8조6천억원에 달한다. 기존 댐을 활용해 양수발전소를 구성하면 사업비가 크게 줄어든다.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