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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창W] 낙하산·방만경영..얼룩진 국토부 국감 2013-10-23 17:20:30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축소를 고려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게 방만경영의 결과를 전가하려고 하면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안효대 새누리당 의원 "계약몰아주기로 선후배 간의 우애가 돈독히 다져진다고 생각한다면 절대로 안될 것입니다. 이런 것이 한국도로공사의 전통과 조직문화라면 당장 뜯어 고쳐야 되지...
수도권 첫 '반값' 퍼블릭 골프장 2013-10-22 21:25:42
만에 골프장에 도착할 수 있다. 통행료도 싸다. 인천국제공항도로 통행료는 왕복 1만5600원을 내야 하지만 청라ic로 빠져나올 경우 왕복 5600원만 내면 된다.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왕복 통행료는 1800원에 불과하다. 드림파크 인터넷 홈페이지 공지 내용이 수시로 변경돼 전화로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032)560-170...
<국감현장>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이구동성 2013-10-21 17:29:42
하고 있지만 도로공사는 통행료를 계속 징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도로공사는 이에 대해 통합채산제에 따라 전국 고속도로를 하나의 노선으로 간주하므로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은 고속도로에서 주말 혼잡을 줄이고자 2011년 11월 통행료 주말 할증제를 도입했지만 통행량 감소...
`국민우롱` 국토부, 국민 모르면 리콜 안해 2013-10-21 16:48:03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축소를 고려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게 방만경영의 결과를 전가하려고 하면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박수현 민주당 의원 "뼈를 깎는 자구노력이 가장 우선이겠죠. 사회적 약자들을 부채 원인이라고 지적하는 건.." 이에 대해 최봉환 도로공사 사장 대행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감면은 부채의...
도로공사, 통행료 징수기간 폐지구간서 6조원 징수 2013-10-21 10:42:36
지 1년된 다른 고속도로와 통합채산제로 묶으면서 통행료를 거둬들였다"며 통합채산제를 악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전국 고속도로 가운데 통행료를 폐지해야 하는 노선은 울산선(울산)과 남해 제2지선(김해-부산), 경인선(서울-인천), 경부선(서울-부산), 호남선(전남 순천-충남 논산), 호남선 지선(충남 논산-계...
[국감 24시]임내현 "하이패스 미납 통행료 5년간 500억원" 2013-10-21 07:52:0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이 기간 상습 미납 차량이 미납한 통행료는 59억원으로 총 미납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08년 4.8%에서 2012년 20.4%로 증가했다.임 의원은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액이 급증하는데도 체납 차량을 단속하는 전담팀은 전국 7개에 불과해 334곳에 달하는 톨게이트 수와 비교해 턱없이 부족하다"며 "...
경부-중부 연결 `옥산-오창 고속도로` 착공 2013-10-16 11:01:00
거쳐 2017년말 개통될 예정입니다.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 통행료의 1.14배 수준으로 책정돼 이용자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적용할 방침입니다. 고속도로가 개통될 경우 국도 21호선 등을 이용해 청주·오창 방면에서 천안·아산 방면으로 이동할 경우 1시간 이상 걸리던 통행시간이 3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안투자, 인프라·부동산·선박 등 집중 투자 2013-10-16 06:59:17
상승에 연동해 통행료 등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투자 포인트다. 향후 각 자산들로부터 펀드로 들어오는 현금 흐름 중 54%가량을 최소수입보장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리스크도 있다. 현재 주가 기준으로 예상수익률을 밑도는 수익률의 신규 자산에 투자할 경우 맥쿼리 한국인프라의 기업 가치가 하락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무료구간도 유료화 추진 2013-10-07 11:31:18
무료이다 보니 이용자 간 형평성 문제가 있다"고 유료화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는 본선에 영업소가 있는 개방식으로 성남, 청계, 구리, 김포, 시흥 등 5개 영업소에서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도로공사가 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지난해 걷은 통행료는 약 2천억원으로 무료 구간을 이용하는...
<'돈 없는' 정부, 민자사업으로 사회기반시설 늘린다> 2013-10-06 06:11:20
수익을 높여주면 통행료 등 비용이 늘어 이용객의부담이 커진다"며 "대안을 찾고 있지만, 아직 뾰족한 게 없다"고 말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에서 보듯 정부가 부채비율을 크게 높이지 않는 범위에서 도로공사 등 공기업의 참여를 고민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더욱이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