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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변호' 조수진 빈자리, "주민 졸로 아냐"던 한민수 공천 2024-03-22 18:50:21
조수진 변호사까지 사퇴하자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 한 대변인을 ‘벼락 공천’한 것이다. 비명계인 박용진 후보를 공천에서 배제하기 위해 부적격 후보를 두 번이나 텃밭에 공천해놓고 논란이 일자 결국에는 친명 후보를 내리꽂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 후보는 신문기자 출신으로 이재명 대표 대선 캠프에서 공보부단장을...
강북을 한민수, 기자 시절 "하루아침에 날아온 후보" 비판 2024-03-22 15:10:57
후보가 (대전 유성갑) 경선 때 내건 슬로건은 '유성 행복특파원'. 지금 그의 현수막에는 ‘송파 행복특파원’이 대문짝만하게 적혀 있다"고 했다. 이어 "유권자들은 김 후보를 여당 후보로 알고 찍어야 하나, 아니면 무소속으로 분류해 표를 줘야 하나? 하루아침에 날아온 최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 골목 번지수나...
민주당, '불법경선운동 의혹' 정준호 공천 유지…'비명' 조오섭 탈락 2024-03-20 08:47:45
더불어민주당이 경선 과정에서 불법전화홍보방을 운영한 의혹을 받는 광주 북갑 정준호 후보에 대한 공천을 유지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경선 부정' 의혹이 제기된 정 후보에 대한 공천 취소 여부를 논의한 결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밤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가 끝난 뒤...
결국 '하위 10%' 벽 못 넘은 박용진…총선 출마 '불발' 2024-03-19 18:34:46
‘경선 득표 30% 감산’ 페널티를 받았고, 조 이사는 여성·신인으로 25% 가산점을 받았다. 애초부터 승리 확률이 희박했지만 당의 경선 방식을 수용한 박 의원의 최종 탈락이 확정되자 당 안팎에선 ‘비명(비이재명) 횡사’ 공천의 화룡점정을 찍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범계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청래 후보 사퇴해야"…민주당 본격 공세 나선 녹색정의당 2024-03-19 11:30:34
펼친 후보자'라고 공식 기술했다"며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던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을 반대하고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부정 여론을 확대해 주거약자의 권리를 약화시킨 점 등 80여개의 시민단체 목소리에 민주당과 정 후보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왔다"고 말했다. 이는 민주당이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구성하면서...
공천 탈락 돌파 각양각색…정봉주·장예찬 눈물의 기자회견 2024-03-18 16:29:32
후보자로 추천되기에 부적합하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017년 7월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 북한 스키장 활용 방안을 놓고 패널들과 대화하다 "DMZ(비무장지대)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말해...
눈물 흘린 정봉주 "과거가 발목잡는 건 제가 마지막 되길" 2024-03-18 12:59:33
정 전 의원의 후보자 추천을 무효로 하고 강북을 지역을 전략 선거구로 지정한다고 의결했다. 이에 따라 강북을 지역에서는 현역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의 양자 경선을 통해 총선 후보가 결정될 방침이다. 박 의원은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로 경선 득표서 감점 30%가, 조 변호사는 여성 신인 자격으로 가점 25%가...
'노무현 비하' 양문석 공천에 덮어뒀던 文·明 갈등 재점화 2024-03-17 18:52:06
‘총선 후보자 대회’에서 양 후보와 마주치자 면전에서 “(논란을) 수습할 수 있는 건 당신밖에 없다”며 사퇴를 요구했다. 그러나 이 대표는 전날 양 후보의 글에 대해 “표현의 자유”라며 면죄부를 줬다. 비명계 박용진 의원의 지역구(서울 강북을) 공천을 놓고도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목발 경품’ 막말 논란으로...
민주, 정봉주 빠진 강북을에 박용진·조수진 맞붙어 2024-03-17 18:32:32
양자 경선을 통해 후보를 정한다고 17일 밝혔다. 경선은 전국 권리당원 70%·강북을 권리당원 30%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18∼19일 치러진다. 전날 자정까지 서울 강북을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 끝에 총 27명이 참여했다. 앞서 경선에 참여한 이승훈 변호사와 친명(친이재명)계 한민수 대변인 등도 지원했다. 안규백...
[속보] 與 공관위 "서울 중·성동을 경선 하태경 이의제기 기각" 2024-03-15 14:24:30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경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목적으로 행위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관계자와 후보의 관련성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서울시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도 후보자 본인을 고발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에서 당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