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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여신 14개월 연속 감소세…27개월 만에 최저 수준 2024-05-19 06:14:01
수 있다고 봤다. 국제결제은행(BIS) 자본비율은 작년 말 14.4%에서 올해 말에는 12.3∼14.4%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 나신평은 "손실흡수여력이 미흡한 일부 저축은행의 경우 금융당국의 권고 수준인 11%에 미달하는 BIS자본비율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돼 추가적인 자기자본 확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분양시장 정면 돌파"…현산, 1.3만가구 공급 2024-05-17 17:35:53
약 2조5000억원이다. 자기자본 대비 PF 보증액은 84% 수준이다. 이마저도 정비 사업과 분양이 끝난 착공 도급 현장이 대부분이어서 리스크가 크지 않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통상 우발채무 위험이 크다고 보는 미착공 도급 사업의 PF 보증금액은 3485억원이다. 총 3곳으로 모두 충남 천안에 있다. 사업장이 산업단지 인근에...
韓 증시, 밸류업 최종안 이후 ‘6월 위기설’ vs. 中 밸류업 대책과 ‘7월, 홍콩 ELS 회생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5-17 11:13:17
- PBR<1 이면서 ROE<자기자본비용, 밸류 트랩 - PBR<1 이면서 PER>업계 평균수준, 밸류 트랩 - PBR<1 이면서 ROA<평균자본비용, 밸류 트랩 - 개인, 저PBR 종목 맹신으로 ‘밸류 트랩’ 빠져 - PBR이 1보다 낮다 해서 저평가된 것은 아냐 - 성장성과 미래잠재가치 없으면 밸류 트랩 걸려 - 밸류업 최종안 나온...
신한투자 "이마트, 호실적에도 보수적 접근 필요…투자의견↓" 2024-05-17 08:22:14
회복 대비 객단가 하락이 지속되고 있고, 공휴일 수가 2일 적었던 4월 실적이 재차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조 연구원은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0.16배로 절대적 저평가 구간이지만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을 통한 구조적인 실적 개선이 급선무"라고 평가했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가상자산 '공공의 적' 등극한 바이든…업계는 트럼프 편? 2024-05-16 19:08:01
"은행 입장에서는 대차대조표와 자기자본비율을 관리해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업무"라면서 "그런데 SAB 121로 인해 그동안 한 번도 올리지 않았던 가상자산을 대차대조표에 올리게 되면 공정가치 평가, 감사, 새로운 규정에 맞춘 프로그램 준비 등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출자산 급감한 한국씨티銀…전년 대비 순익 13.6% 감소 2024-05-16 16:51:13
자기자본비율은 32.74%로 전년 동기(27.54%) 대비 5.2%포인트 상승했따. 보통주자기자본비율도 같은 기간 26.45%에서 31.67%로 5.22%포인트 올랐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씨티그룹의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업금융그룹의 총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국내외 증권사 밸류업 간담회…"영문 홍보 강화해야" 2024-05-16 16:28:50
점진적으로 내용을 다변화하는 등의 아이디어를 내놨다고 협회는 전했다. 키움증권[039490] 김지산 상무는 "우리도 상장사인 만큼 발행 주식의 8% 자사주 소각, 주주환원율 30% 이상, ROE(자기자본이익률) 15% 달성 목표 등 구체적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선제적으로 발표했다"고 말했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한양증권, 1분기 순이익 134억… 전년 대비 23% 증가 2024-05-16 16:13:00
영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에는 채권, 운용, IB의 삼각편대를 견고히 유지한 채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온 부동산PF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양증권의 자기자본은 2018년 임 대표 부임 당시 2699억원에서 올해 1분기 4964억원으로 8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상장 서두르는 케이뱅크, 3000억 안팎 공모 나선다 2024-05-16 15:18:26
당시 조달한 자금은 자기자본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지난해 진행한 프리IPO도 실패로 끝나면서 IPO를 통한 자본금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다만 케이뱅크가 지난 1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한 점은 IPO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1분기 순이익이 50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호재 하나 악재 하나…"일단 피해" [백브리핑] 2024-05-16 10:23:36
확대 덕분으로 분석됩니다. 삼성 외에도 자기자본 4조 이상 9개 대형증권사 모두 직전분기와 비교해 플러스 이익을 냈습니다. 다만 이러한 호실적이 앞으로도 이어질지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본격적으로 단행될 부동산 PF 구조조정 때문이죠. <앵커> 연초에 기업들의 채권 발행이 몰린 점도 실적 개선에 보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