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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별' 김한별, 2언더 선방…반전 기회 잡나 2021-06-10 18:16:53
오전 일찍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허인회(34)는 초반에 버디 4개를 몰아치며 상쾌하게 시작했지만 17번홀(파3)부터 난조를 겪으며 1오버파로 마쳤다. 오후에는 바람에 더해 비구름으로 인한 안개의 역습을 받았다. 오후에 경기한 선수들은 후반 홀을 도는 동안 강한 안개에 시야가 제한되면서 경기 중단과 재개가...
이동민 '매치킹' 등극…7년 갈증 풀었다 2021-06-06 19:52:52
진출했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 마지막 홀에서 져 준우승에 그쳤다. A조 1위 허인회(34)와 D조 1위 박은신(31)이 대결한 3·4위전에서는 허인회가 2홀 차로 이겨 3위를 차지했다. 16강 각 조 2위 선수 중 상위 2명이 진출하는 5·6위전에서는 김태훈(36)이 차강호(22)를 2홀 차로 꺾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김태훈 '1번 시드 저주' 넘고 16강…시즌 2승 노리는 허인회도 안착 2021-06-04 18:04:06
로렌 신(25·미국), 허인회(34)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올해 11회째인 이 대회는 ‘1번 시드의 저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승 후보에게 가혹했다. 그간 10명의 1번 시드 선수 중 6명이 1회전인 64강전에서 탈락했고, 32강전에서 탈락한 선수도 두 명 있었다. 김태훈으로선 80%의 확률을 이겨낸 셈이다. 김태훈은...
문경준·함정우 등 강자 대거 탈락…이변 속출 2021-06-03 18:17:16
올해 1승을 포함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허인회(34)는 권오상(26)을 3홀 차로 누르고 가볍게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허인회는 10번홀까지 권오상을 6홀 차로 따돌리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했다. 권오상은 13번홀(파3)부터 3홀을 연속으로 이기며 막판 추격에 나섰으나 벌어진 격차를 메우진 못했다. 시드 1번...
'기부·ESG' 테마로 꾸며지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오는 27일 개막 2021-05-25 09:13:41
지난해 KPGA 군산CC오픈에서 투어 프로 최연소 우승(18세 21일)을 차지한 김주형(19)이 출사표를 던졌다. 국가대표 출신 '슈퍼 루키' 김동은(23)도 2승에 도전한다.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허인회(34)는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차지한 김태훈(35)도 모습을 드러낸다....
허인회 모자 로고 '보난자'…알고보니 부친 골프장 이름이네 2021-05-13 17:54:01
허인회의 부친이 운영하는 골프장이다. 허인회는 13일 통화에서 “골프 선수로 성장하기까지 뒷바라지해주신 아버지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부터 로고를 달고 뛰게 됐다”고 말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의 모자에는 허인회의 경우처럼 이색 스폰서가 유독 많다. 여자 프로골퍼들은 대기업 또는 ...
"바람, 극복 힘들면 신경쓰지 말라" 2021-05-10 19:04:01
선수들을 나흘 내내 괴롭혔습니다. 우승한 허인회 선수의 최종 스코어가 불과 5언더파인데요. 바람이 없었다면 충분히 더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었을 겁니다. 이처럼 프로골퍼들도 애를 먹는 바람은 우리의 주의력을 분산시킵니다. 더욱이 골프는 섬세한 스포츠여서 미풍에도 스윙이 흔들리지요. 스윙 때 몸이 외부 자...
허인회, 6년 만에 '캐디 아내'에게 트로피 안겼다 2021-05-09 18:04:20
허인회(34·사진)가 ‘결혼 선물로 우승 트로피를 바치겠다’는 아내와의 약속을 늦게나마 지켰다. 그는 9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CC(파71)에서 열린 GS칼텍스·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 279타를 쳐 우승했다. 3언더파를 쳐 2위에 오른 김주형(19)을 2타 차로 따돌렸다. 그는 2015년 동부화재...
송곳 아이언에 퍼트까지 '쏙쏙'…김시우, 버디만 6개 출발 산뜻 2021-01-15 17:25:28
곁들여 3언더파로 공동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23)는 그린에서 발목이 잡힌 탓에 2타밖에 못 줄여 공동 50위로 첫날을 마쳤다. 양용은(49) 이경훈(30)은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72위였다. 월요예선을 거쳐 출전한 허인회(34)는 첫 PGA투어 도전에서 고전했다. 버디를 5개 잡았지만 보기를 6개 범해 1오버파 공동...
[사설] '뜬구름' 집값대책에 막말·의혹투성이 국토부장관 후보 2020-12-20 18:36:59
초래했다. 이 밖에 ‘친여 인사인 허인회 씨의 태양광 조합에 일감을 몰아줬다’, ‘동문들을 고위직에 특혜로 채용했다’ 등의 의혹들도 잇따라 제기됐다. 변 후보자는 과거 발언에 대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이면서도 특혜 의혹에 대해선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여당도 “사퇴할 정도는 아니다”며 엄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