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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계열 분리 급물살…효성중공업·첨단소재 수혜 기대 2024-02-26 18:10:43
가칭 ㈜효성신설지주를 신설하기로 했다. 3남 조현상 효성 부회장의 회사다. 신설 지주사 산하에 상장사인 효성첨단소재와 비상장사 효성인포메이션(HIS), 효성토요타 등 6개사를 둔다. 장남 조현준 회장이 이끄는 존속 지주사 ㈜효성엔 효성중공업을 포함해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등이 남는다. 증권가에선 계열분리 후 지분...
형제의 인적분할, 효성중공업·첨단소재 수혜 볼까 2024-02-26 16:09:10
반면 효성중공업과 효성첨단소재는 각각 4.88%, 3.11% 상승 마감했다. 분할되는 두 지주회사의 대표적 자회사들이다. ㈜효성은 회사 분할결정을 지난 23일 공시했다. 기존 지주회사인 효성과 별도로 인적분할을 통해 가칭 ‘㈜효성신설지주’를 신설하기로 했다. 신설 지주사 산하에 상장사인 효성첨단소재와 비상장사...
효성 두 형제 독립경영...중공업 VS 탄소섬유 2024-02-26 15:16:00
효성신설지주가 0.18입니다. 매출로 보면 효성 산하기업이 연간 19조원, 효성신설지주는 7조원 대입니다. 효성 오너일가 장남인 조현준 회장이 존속지주사 효성을, 3남인 조현상 부회장이 신설지주사를 맡게 됩니다. <앵커> 인적분할입니다. 주주구성은 그대로 유지되는 거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효성지주...
계열분리 수순 밟는 효성…확고해진 '형제 책임경영' 체제 2024-02-25 10:50:05
설립하기로 하고, 조현상 부회장에게 새로운 지주회사 경영을 맡기기로 결정하면서 그간 그룹 안팎에서 거론돼 온 '형제 독립경영'과 그에 따른 계열 분리 작업이 가시화한 모양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효성그룹 지주회사인 ㈜효성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어 효성첨단소재를 중심으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조현준 섬유·중공업, 조현상 첨단소재…계열분리 수순 2024-02-23 18:32:13
한 것이다. ○장기적으로 신설지주 분리지주사 효성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첨단소재 등 계열사 6곳을 인적분할해 신규 지주회사 ‘효성신설지주’(가칭)를 설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오는 6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지주사 설립안이 최종 확정된다. 효성은 존속법인이 신설법인을 자회사로 두는 물적(物的) 분할이...
효성 3세 '각자 경영' 체제로 간다 2024-02-23 18:30:25
계열분리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효성그룹 지주사인 ㈜효성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첨단소재,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홀딩스USA, 효성토요타, 비나물류법인(베트남), 광주일보 등 6개사를 인적분할해 신규 지주회사 ‘효성신설지주’(가칭)를 설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신설 지주사는 조 부회장이 맡는다....
효성, 새 지주사 설립…'조현준-조현상' 계열분리 수순 2024-02-23 18:21:41
사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규 지주사(가칭 효성신설지주)를 설립하는 안을 결의했습니다. 효성그룹은 2018년 지주사 전환을 위해 인적분할을 단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지주사와 4개 사업회사(효성첨단소재·티앤씨·화학·중공업)로 나눴는데, 이번엔 신규 지주사를 인적분할해서 2개 지주사 체제로 가는 것이 골자입니다....
효성, '2개 지주사' 체제 재편…조현준·현상 형제 독립경영한다(종합) 2024-02-23 17:16:46
중심으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 효성토요타 등 6개사에 대한 출자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규 지주회사 '㈜효성신설지주'(가칭)을 설립하는 분할 계획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효성그룹은 오는 6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회사분할 승인절차를 거친 뒤 7월 1일자로 존속회사인 ㈜효성과 신설법인인...
효성, '2개 지주회사' 체제 재편 추진…"독립 경영체제 강화" 2024-02-23 16:29:21
등 6개사에 대한 출자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규 지주회사 '㈜효성신설지주'(가칭)을 설립하는 분할 계획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효성그룹은 오는 6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회사분할 승인절차를 거친 뒤 7월 1일자로 존속회사인 ㈜효성과 신설법인인 효성신설지주 2개 지주회사 체제로 재편될 예정이다....
한일 경제단체 "스타트업 육성협력…한미일 경제협력체 신설" 2024-01-11 09:30:00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도쿠라 게이단렌 회장을 포함해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특별고문, 야스나가 다쓰오 미쓰이물산 회장,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