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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마약운반선 격침' 패러디 책표지 보이며 "성탄 선물" 2025-12-02 01:20:18
밝힌 시점에 게시물을 올렸다. 실제 마약 운반선인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미군이 선박을 공격한 것은 국제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그는 격침된 선박의 생존자 2명을 추가 공격해 살해하도록 명령한 것으로 보도되면서 '전쟁 범죄'라는 비난도 받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김새론 측 "김수현 변호사, 조작 프레임 씌워…언론 플레이 그만" 2025-12-01 13:00:26
주장했다. 그러나 고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물을 통해 "메모에 '군대'라는 단어가 없다"고 밝혔고, 이후에는 "두 가지 버전이 있다"며 증거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새론 측은 이를 반박하며 "우리는 인터뷰 당시 메모 원본을 프린트해 제공했고, 파일 형태로도 SBS 측에 전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李대통령 "곳곳 숨겨진 내란행위, 방치하면 반드시 재발" 2025-12-01 11:58:37
군대를 시켜 북한에 풍선까지 날려…"라고 적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전쟁 날 뻔…위대한 대한국민이 막았습니다'라는 제목을 달았다. 지난해 12월 3일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둔 가운데 계엄 잔재를 철저히 청산해야 한다는 의중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계엄 1년 앞두고…李대통령 "내란 행위 방치하면 언젠가 재발" 2025-12-01 11:31:34
막았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이같은 게시물을 적었다. 이 대통령은 X에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이전에 국군이 먼저 대북 전단 살포 등으로 도발했다’는 취지의 기사를 첨부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계엄 명분으로 전쟁을 개시하려고, 군대를 시켜 북한에 풍선까지 날려…”라고도 썼다. 이는 ‘12·3 비상계엄 사태’...
"차 한 잔 살게요"…'모델급 미모' 女 승무원 감옥 간 이유가 2025-12-01 07:22:10
조사 결과 게시물은 볼코바 본인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볼코바는 "지인 중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여러 명이 사망했다"며 전쟁을 반대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린 것으로 조사되었다. 러시아 탱크 지휘관이었던 루슬란 그리고리예프를 '파시스트'(극단적 민족주의)라고 비판한 사실도 파악되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압구정에 병원 문 열었다…셀럽 '총출동' 2025-11-30 21:56:51
방문한 지인들의 게시물들을 캡처해 공유했다. 공유된 게시물에서 한 지인은 “(한수민) 원장님 이렇게 아름다우실 일인가. 개원 축하드린다”고 적었다. 특히 개업식에 동원된 고급 케이터링이 눈길을 끈다. 해당 케이터링 업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많은 셀럽분들, 연예인분들,...
"여기 한국 맞나요"…'인증샷' 맛집 소문에 '우르르' 몰렸다 2025-11-30 18:47:29
등 관련 게시물이 여럿 올라오면서 가보고 싶은 곳, 인증샷을 넘어 '한 번쯤 묵어보고 싶은 숙소'라는 이미지를 강화하는 것이다. 연말 장식이 자연스럽게 브랜드 노출과 인지도 확대 장치로 기능하는 셈이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곳곳을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윈터...
"K패션, 이제 자체 경쟁력으로 승부…미스토홀딩스·F&F 유망" 2025-11-30 18:09:42
SNS 샤오훙슈 상위권을 한국 패션 관련 게시물이 차지하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 이 연구원은 “K패션 호조가 조만간 기업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최선호주로 미스토홀딩스, 차선호주로 F&F를 제시했다. 미스토홀딩스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쿠쉬네트는 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 등 글로벌 골프 브랜드를 확보하고 있다....
"제니도 먹는대" 난리나더니…성심당도 나섰다 '인기 폭발' 2025-11-29 13:53:05
가까이 발견되고 틱톡에서도 관련 게시물이 340만건을 넘어섰다. 제니·두아 리파 등 유명인들이 말차를 즐기는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공유돼 관심이 빠르게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식지 않는 인기에 외식업계도 관련 메뉴를 확대하고 있다. 이랜드이츠의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는 지난 6일부터 ‘러브 유 어 말차(Love You...
홍콩 화재 생존자가 전한 참상…"집이라는 연옥에 갇혀" 2025-11-29 13:02:18
생존자가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다음과 같이 당시의 참상을 전했다. 처음으로 불이 난 건물의 2층에 거주하던 윌리엄 리(40) 씨는 화재 당시 집에서 휴식을 취하다 아내의 전화를 받고 화재 소식을 처음 알게 됐다. 그는 곧장 대피하려 했지만, 현관문을 열었을 때는 이미 눈앞이 캄캄하고 짙은 연기로 숨을 쉬기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