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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EU 탄소세 대상 확대' 대응…업계 간담회 2025-12-18 11:04:26
확대' 대응…업계 간담회 철강·車부품 등으로 확대…통상차관보 "무역장벽 여부 면밀히 검토"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산업통상부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적용 품목 확대 발표에 대응하기 위해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업계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EU는 전날 공개한 CBAM...
김정관 산업부 장관 "무보, 금융 더 만들고 지역 기업 지원해야" 2025-12-18 10:46:01
김 장관은 "최근에 자동차 부품 관련해서 무보와 하나은행이 6000억 원내외 상품을 만들었다"며 "우리 기업에 단순한 보험, 보증을 떠나 다른 금융기관, 역량 있는 주요 기업과 만들면 큰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출입은행과의 차별성도 강조했다. 그는 "무보가 지역 수출 기업을...
"코스닥 대책에 세제 혜택 강화해야...바이오·로봇·소부장 주목" 2025-12-18 10:01:06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이 주목받을 것이라 조언함. ● "코스닥 대책에 세제 혜택 강화해야...바이오·로봇·소부장 주목" 과거 정부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해 모태펀드 조성, 성장사다리펀드 운영, 거래소 독립성 강화 등의 대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들은 단기적인 효과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김정관 산업장관 "가짜일 30% 줄이기, 국민 시선이 기준" 2025-12-18 10:00:00
부품 수출과 관련해 무보와 하나은행과 5천억원 내외의 상품을 만들었는데, 이는 전통적 의미에서 무보의 역할은 아니다"라며 "무보에 새로운 형태의 수출 금융을 더 많이 만들고, 지역 수출 기업 지원을 했으면 한다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기존의 에너지 기능을 기후에너지환경부로 이관한 이후의 산업부...
워너브라더스, 파라마운트 적대적 인수안 거절 검토-[美증시 특징주] 2025-12-18 08:03:46
여파로 탄산리튬 가격이 뛰면서 관련 종목들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자빌 (JBL) 전자 부품 공급업체 자빌이 1분기 실적을 내놨습니다. 매출이 전년보다 18.7% 늘어나면서,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는데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전망도 더 높여 잡았습니다. 자빌은 올해 매출과 EPS 가이던스를...
'부실 징후' 대기업 6곳 늘어…부동산·자동차업종 재무구조 악화 2025-12-17 17:31:57
자동차 등과 관련된 기업들의 재무구조가 악화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에 따르면 부실 징후 기업(C·D등급)에 총 221곳이 포함됐다. 특히 부실 징후가 나타난 대기업(17곳)이 전년 대비 6곳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은 204곳으로 1년 새 15곳...
이재명 대통령 한마디에 주가 널뛰는 테마주 2025-12-17 17:31:12
지원을 공약으로 제시한 적이 있다. TS트릴리온과 이노진은 탈모 관련 헤어케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메타랩스는 자회사 모모랩스를 통해 탈모 사업을 벌이고 있다. 철도차량 제작 업체인 다원시스 주가도 춤을 추고 있다. 지난 15일과 16일 각각 26.06%, 6.80% 급락한 뒤 이날은 4.99% 상승 마감했다. 종가는 2735원이...
두산, SK실트론 품고 미래 도약…SK, AI 기반 다지고 재무 개선 2025-12-17 17:08:15
관련 기업 인수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은 향후 두산테스나와 ㈜두산의 전자BG(전자비즈니스) 사업부, SK실트론을 세 축으로 반도체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테스나는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를, ㈜두산 전자BG사업부는 반도체 기판용 동박적층판(CCL) 생산을 맡고 SK실트론은 맞춤형...
中企 해외판로 개척, K푸드 싱가포르 진출…동반성장 4년째 '최우수' 받은 인천항만公 2025-12-17 16:00:28
항만, 수출, 환경 등 해운산업 관련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과 생산성 혁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지원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중소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동반성장...
김정관 "내년, 지역 성장에 '올인'…파격이란 말 부족할 정도로"(종합) 2025-12-17 15:09:59
관련해 "상업적 합리성이라는 대전제 하에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되는 투자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투자 수익의 국내 환류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외국인 투자도 산업 생태계 분석을 통해 우리 산업에 필요한 타깃 업종과 기업을 집중 유치하는 프로젝트형으로 바꾸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