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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4725억원 규모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최종 선정 2025-12-02 17:48:29
전반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차세대 성장산업이다. 농식품부는 국가 차원 대응을 위해 6월 전국 시도 대상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 공모를 추진해 경북을 포함한 7개 지역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경북도 ‘그린바이오산업 혁신융합지구’는 그린바이오 6대 분야(식품, 천연물, 미생물, 곤충, 종자, 동물용의약품) 중...
부산 녹산산단에 국내 최초 VFP ESS 구축 2025-12-02 15:30:53
한국남부발전 부산 강서구 녹산명지국가산업단지에 화재에 안전한 비가연성 바나듐 플로우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VFP ESS·사진)를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고밀도 설비가 집적된 산단 환경에 화재에 안전한 ESS를 도입한 첫 사례다. 안전 중심의 에너지 인프라 전환의 출발을 알렸다는 평가다. 이번 ESS...
"대산 이어 여수도"…연말 시한 앞두고 NCC 사업재편 가속 2025-12-02 15:29:10
통해 재편안 마련을 추진 중이다. 한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난달 26일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여수 석유화학기업 사업재편 간담회'를 열고 NCC 보유 석화기업들의 신속한 사업재편을 촉구했다. 사업재편안 제출 데드라인으로 정한 연말까지 시한을 맞추지 못할 경우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오영훈 제주지사 "우주산업 클러스터 추가 노력…내년초 제안" 2025-12-02 15:00:02
초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민간 우주 산업을 위성 활용 분야 중심으로 육성하면서 삼각 체제 영역을 건드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민간 소형(위성)은 우리가 쏘아 올리겠지만 국가 차원의 우주 계획에 관여할 생각은 없다"고 설명했다. 대전(연구개발), 경남(위성제조), 전남(발사체)에 제주의 위성정보 활용 산업...
어프로티움 매각, 글로벌 가스社 에어리퀴드 참전하나 2025-12-02 14:03:26
산업용가스 기업 에어프로덕츠의 한국 법인으로, 정유·석유화학·반도체 기업에 산업용가스를 공급하는 곳이다. 1982년 설립된 어프로티움은 국내 최대 수소 생산업체로, 연간 약 10만t의 수소를 생산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배관망을 갖추고 있다. 정유·석유화학·반도체 기업에 수소를 공급하며 울산·서산 등으로...
김성환 기후장관 "신규 원전 건설 여부 논의 절차 이달 결정" 2025-12-02 11:00:08
밝혔다. 김 장관은 경북 포항시와 울산 미포산업단지, 충남 서산시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가 최근 에너지위원회에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 선정되지 못하고 '보류' 판단을 받은 것과 관련해선 "(이 지역들이 제시한 사업 모델이)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완화하는 여러 실험을 하자는 특구 도입의 원래 취지와 맞지...
김이탁 국토1차관 "공급대책 후속조치에 정부 역량 총동원" 2025-12-02 10:54:05
"국가 백년대계"로 정의하면서 "지방에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첨단 국가산업단지, 도심융합특구 등 일자리와 혁신 성장 거점을 조성하고, 어디서나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광역 교통망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고 혁신도시를 발전시키며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속도감 있게...
시흥·안산 더블생활권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 분양 본격화 2025-12-02 10:11:09
더불어 단지 남측에는 약 1만㎡(약 3천평) 규모의 근린공원이 남서측에는 약 5만4천㎡(약 1만6천평) 규모의 대형공원이 자리할 예정으로, 두 공원을 합치면 약 6만㎡(약 1만9천평) 이상에 달하는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이 밖에도 단지는 약 14만 여명이 종사하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안산사이언스밸리,...
창원산단이 제조AX혁신 이끈다…2028년까지 222억 투입 2025-12-01 17:44:24
전환) 실증산단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제조 인공지능(AI) 대전환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그린산단의 AI 전환을 위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단 맞춤형 선도 모델 실증을 지원해 지역 기업의 자발적 AI 전환 확산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도는 2028년까지 국비 140억원을 포함해...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의 미래, 박달스마트시티가 책임질 것" 2025-12-01 17:42:55
구조와 산업 생태계를 동시에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10년 안양의 판을 바꾸는 핵심 사업들이 모두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며 “도시 체질을 근본적으로 강화해 경기 남부권 미래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박달스마트시티·인텐스퀘어 미래 도시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