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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2역 도전한 박정민…연상호 '얼굴' 토론토영화제 초청 2025-07-22 14:11:10
둘러싼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등이 출연한다. 이번 작품은 연 감독이 2018년 발표한 동명의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다. 토론토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지오바나 풀비는 "한국의 가장 선구적이고 영향력 있는 감독 중 한 명인 연상호 감독을 모시고 그의...
이재명 찬조연설 나선 이기영 "뭐 하나라도 도움될까 싶어…" 2025-05-25 09:28:12
이재명이다. 이제 기회가 왔다. 국민주권 정부를 꿈꾸며 지금은 이재명"이라고 덧붙였다. 대선을 앞두고 연예계에서는 대선 후보 공개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이기영, 이원종, 이은미, 김의성, 권해효 등 문화예술인 123명은 성명을 내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흥국, 최준용, 노현희 등 연예인 10명은 김문수...
박혁권 "밥줄 끊겨도 지지한다"…이재명 지원 유세 2025-05-22 15:02:00
월드', '조명가게'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 조연 역할로 활약 중이다. 앞서 문화예술인 123명은 지난달 29일 성명을 내고 이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 선언에는 배우 권해효, 김의성, 이기영, 이원종을 비롯해 가수 이은미, 이정석, 신대철, 영화감독 이창동 등이 포함됐다. 김소연...
'만삭' 김민희 동행했는데…홍상수 베를린 수상 불발 2025-02-23 13:54:02
하성국, 권해효, 조윤희, 강소희와 참석했다. 올해 심사위원대상은 '더 블루 트레일'을 연출한 브라질 감독 가브리엘 마스카로가 받았다. 베네수엘라 출신 감독 이반 푼드가 '더 메시지'로 은곰상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개막한 올해 베를린영화제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가...
김민희, 만삭의 몸으로 베를린 갔지만…홍상수 수상 불발 2025-02-23 11:25:59
감독 홀로 참여하거나 영화에 출연한 배우 하성국, 권해효, 조윤희, 강소희와 참석했다. 기자회견에서 홍 감독은 영화 작업과 관련한 질문에 "어시스턴트, 프로덕션 매니저 김민희, 붐 마이크 기사까지 네 명이 작업한다"며 김민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홍 감독은 1997년 데뷔작인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홍상수, 베를린 영화제서 김민희 언급…"프로덕션 매니저" 2025-02-22 14:50:02
하성국과 김민희 권해효 등이 출연하며, 김민희는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이날 홍상수 감독은 영화 작업과 관련한 질문에 "나와 동료들이 있다, 어시스턴트, 프로덕션 매니저 김민희, 붐 마이크 기사까지 네 명이 작업한다"고 말했다. 홍상수 감독이 다른 이들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김민희의 이름만큼은 언급하며...
홍상수, 이번엔 1등상 탈까…베를린영화제서 신작 공개 2025-02-21 09:25:32
부모의 전원주택을 보고 크기에 놀란다. 준희의 아버지 오령(권해효)은 딸과 사귄 지 3년 됐다는 시인 동화의 가지런한 수염이 마음에 든다. 마침 준희 어머니 선희(조윤희)도 시를 쓴다. 홍상수 감독의 33번째 장편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20일 저녁(현지시간) 제75회 베를린영화제에서 공개됐다. 주상영...
'만삭' 김민희와 동반출국 했는데…홍상수, 나홀로 포착된 곳 2025-02-21 07:46:32
아침에 대본을 준다는 홍 감독의 제작 방식과 관련해 권해효는 "아침에 받은 이야기를 내 것으로 만드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며 "상대의 반응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진심을 다해 이야기하는 방식에서 자유로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홍 감독은 1997년 데뷔작인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베를린 레드카펫을 밟...
홍상수 "수다스런 영화 의도한 건 아냐…주어진 것뿐" 2025-02-21 01:42:44
산 중턱의 전원주택에 사는 준희의 아버지를 연기한 권해효는 촬영 직전에 대본을 준다는 홍 감독의 연출 방식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아침에 받은 이야기를 내 것으로 만드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상대의 반응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진심을 다해 이야기하는 방식에서 자유로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dada@yna.co....
"흥행참패는 무슨"…넷플릭스선 '반전' 결과 2025-02-13 13:55:11
권해효)과 얽히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물이다. 제작비 125억원을 들여 손익분기점 300만에 달했으나, 개봉 후 흥행이 저조해 42만 관객을 모으는데 그쳤다. 송중기는 지난달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보고타' 관객과의 대화(GV)에서 "요새 한국 영화가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며 눈시울을 붉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