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징주 & 리포트] '신작 부진 엔씨소프트 14% 급락' 등 2025-11-19 17:35:02
“하방 리스크보다 실적 개선에 따른 업사이드에 주목해야 할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선 “개별 작품 성과가 견조하고 편성 작품 대부분의 글로벌 선판매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CJ ENM의 경우 프라임 비디오에 대한 콘텐츠 공급, 티빙의 HBO맥스·디즈니플러스 진출 등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AI 마비] 클라우드플레어 장애에 LoL·발로란트 서버 한때 '먹통' 2025-11-19 09:52:29
통해 "외부 네트워크 서비스의 글로벌 장애로 발생한 현상"이라며 해당 문제가 이날 0시36분께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원인 모를 서버 장애에 주말 저녁 게임을 이용하려던 국내 이용자들은 불편을 겪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전날 오후 8시 48분(한국시간) 내부 서비스의 성능 저하가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 아이온2 공개 후 재료 소멸에 14%대 급락 2025-11-19 09:32:27
"아이온2는 내년 하반기에 글로벌 출시되고 비용 측면에서도 자체 게임런쳐인 퍼플을 통해 독자적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또 "유저 이용이 활성화될 경우 앱스토어에 지불하는 30%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으므로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인서울 대학 관심 고3 수험생, 한국IT전문학교 지원 2025-11-17 16:44:29
실습 추구로 글로벌 수준 융합형 인재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게임학과는 학생들이 졸업 후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지난해 기준 한아전 게임학과 졸업생들은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게임업계에서 대표적인 기업으로 불리는 3N 취업과 카카오 계열사 엑스엘게임즈, 넷마블, 위메이드...
지스타 2025, 나흘간 20만2천명 찾았다 2025-11-16 18:54:40
글로벌 개발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운영된 B2B관은 네트워킹 라운지를 대폭 확대하고, 소형 부스가 라운지를 감싸는 형태로 배치해 전시 참가 규모와 상관없이 누구나 다양하고 많은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기간 B2B 전시장에 직접 방문한 유료 바이어는 2천190명으로...
[게임위드인] '위기론' 속 반전…지스타 2025, 해외가 살렸다 2025-11-15 11:00:01
축소 글로벌 게임사·G-CON 흥행…체감 관람객은 감소 (부산=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가 올해 전시 규모 축소, 대형 게임사의 연이은 불참으로 제기된 '위기론'에도 해외 기업 비중을 늘리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메인 스폰서 엔씨소프트[036570]를 비롯해 넷마블[251270],...
[인터뷰] 엔씨 이성구 CBO "부정적 인식 넘어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날 것" 2025-11-15 07:30:00
것"이라고 설명했다. ◇ "'호라이즌'으로 글로벌 문 두드린다…소니와 협력 강화" 이 부사장은 엔씨소프트가 처한 경영 위기를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맡고 있는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는 엔씨의 여러 차기작 라인업 중에서도 글로벌 진출에 핵심 첨병이 될 게임이다. ...
지스타 찾은 민주당 지도부…정청래 "오늘 온 게 부끄럽다" 2025-11-14 16:14:31
글로벌게임 부스에서 아름게임즈의 게임을 각각 시연했다. 지스타 현장에서 이날 간담회에는 정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김병주·황명선·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변성완 부산시당위원장, 조승래 사무총장, 김성회 게임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게임업계에서는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K-게임 신작 대거 공개…엔씨, 미 빅테크와 맞손 2025-11-13 23:35:00
열립니다. 국내 대형 게임사들은 글로벌 시장을 노린 신작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이번 지스타를 계기로 삼성전자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와의 협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대연 기자, 엔씨와 빅테크 기업들이 지스타에서 어떻게 협력하기로 한...
"어젯밤 10시부터 줄 섰다"…옷 갈아입은 1020 몰린 '핫플' [현장+] 2025-11-13 20:10:58
웹툰 다양한 분들이 오신다. 해외에서 더 많은 인지도 있는 회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큰 매개체가 지콘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내년에는 더욱 발전해 지콘의 영향력이 B2C, B2B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 부산=박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