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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외교장관들, '中비판 언론인' 지미라이 석방 촉구 2025-12-18 11:19:06
권리, 자유, 자치 약화에 우려"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이 홍콩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종신형 위기에 처한 언론인 지미 라이(78)의 석방을 촉구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G7 외교장관들은 이날 공동 성명에서 "우리는 홍콩에서 권리, 자유, 자...
금투세 또 띄운 與진성준…지난달 조세소위서도 일부 의원들 긍정적 2025-12-18 11:18:29
의미 있는 발언을 해준 것에 대해, 작년 한 해 내내 거센 비판을 받았던 입장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작년 9월 민주당 토론회에서 "(금투세 도입으로 주가 하락이 걱정되면) 인버스 투자하고 선물풋 잡으면 된다"고 말해 개미 투자자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부천시, 외식 컨설팅으로 맛집 키운다 2025-12-18 11:17:55
정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부천맛집은 27곳으로, 내년부터는 시민 추천과 참여 평가를 도입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외식 컨설팅은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이라며 “사후관리까지 강화해 지역 상권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정진욱 기자
벤처를 성장동력으로…AI·딥테크 스타트업 1만개 육성한다(종합) 2025-12-18 11:16:43
연 40조원 목표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정부가 벤처를 성장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아 5년 안에 인공지능(AI)과 심층기술(딥테크) 중심의 벤처·스타트업 1만개를 국가 성장의 주역으로 키우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 AI·딥테크...
"요즘은 여기가 싸요" 눈길 돌린다…'탈쿠팡' 조짐에 웃는 곳 [이슈+] 2025-12-18 11:16:06
이달 5일에는 1617만명대로 줄어들었다. 정보 유출 공개 이후 자신의 계정이 안전한지 확인하려고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쿠팡 앱 트래픽은 지난 1일에 1798만명까지 반짝 증가했으나, 회원 탈퇴나 이용 중단 여파로 나흘 만에 181만명이 줄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인도, 보험부문 외국인 투자 한도 74%→100%…"대담한 자유화" 2025-12-18 11:14:12
자본 유입 증가 기대 (서울=연합뉴스) 유창엽 기자 = 인도 연방의회가 보험 부문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 지분 한도를 기존의 74%에서 100%로 상향하는 내용의 법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자본이 더 많이 인도에 유입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관련법 개정안이 지난...
고양시 공립수목원, 예산 벽에 멈췄다 2025-12-18 11:13:48
연계한 차별화된 수목원을 구상하고 있다. 수목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삶의 질 향상, 일자리 창출, 관광 기반 확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공공 인프라라는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산림문화·휴양시설 조성을 위해 관련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정진욱 기자
반도체 슈퍼을 'ASML' 독점 깨지나…'中, 무서운 속도로 따라와' 2025-12-18 11:12:54
중국이 독자 생산 기반을 갖추려면 여전히 정밀 광학계·오염 제어·고출력 안정성 등 기술적 난제가 남아 있다고 보는 동시에, 중국 정부가 이 프로젝트에 사실상 무제한에 가까운 자원과 인력을 투입하고 있는 만큼 예상보다 빠르게 격차를 좁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평가한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與김우영, 청문회서 "쿠팡, 독점적 지위 이용해 책임 회피" 2025-12-18 11:12:39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국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탱하는 플랫폼일수록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며 "공정위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책임 기준을 분명히 하고, 공정거래법 개정을 통한 제도적 보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아바타: 불과 재' 2025년 처음이자 마지막 천만 영화 될까 2025-12-18 11:09:30
실제로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에서는 아직까지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한 작품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업계는 '아바타: 불과 재'가 침체된 관객 발길을 다시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