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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금리 인하 기대에 올라 3,890대…코스닥도 상승(종합) 2025-11-26 09:37:24
무게 중심을 잡고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다만 메타가 구글의 TPU(텐서처리장치)를 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엔비디아의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엔비디아 주가는 2.6%가량 내렸다. 국내 증시는 미국 금리 인하 기대에 전반적으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다만 엔비디아 중심의 AI...
[책마을] '문제 동물'은 없다…자연 오해한 인간이 문제 2025-11-21 16:49:23
뒷받침한다. 오래된 나무를 ‘위험 나무’로 분류해 일괄 제거하는 관행 역시 그가 비판하는 대목이다. 썩어 가는 나무는 수많은 생명에게 서식지를 제공하며, 생태계에서는 오히려 중요한 ‘기반시설’에 가깝기 때문이다. 책의 백미는 인간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 관한 탐사다. 자동차를 포식자로 인식하는 동물들은...
세계 3대 말차 생산지 '우지'…그 초록빛 시간 속으로 [김현주의 재팬코드] 2025-11-14 17:00:01
차나무의 성장 과정과 우리가 마시는 말차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차는 카멜리아 시넨시스라는 차나무에서 얻어진다. 신기하게도 이 찻잎은 한가지이지만 녹차, 말차, 홍차 등 다양한 차로 탄생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녹색을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차는 녹차와 말차로 두 차의 가장 큰 차이는 색과...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내가 읽고 싶은 사용 설명서 2025-11-12 17:52:38
저마다 빛을 가지고 놀고 있다. 나무는 죽음마저 색으로 만드는 마술사 같다. 매미울음이 끊기면 그때부터 나무는 물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그 멈춤의 힘으로 나이테를 만드는 것이다. 나도 뭐든 조바심 내지 않고 멈춰서 나만의 나이테를 만들 수 있을까? 그러면 내가 나를 사용하는 방법이 적힌 설명서 하나 얻을 수...
교포가 스페인어로 K콘텐츠 틱톡 올렸더니…남미서도 '대박' [인터뷰] 2025-11-05 14:57:14
끊임없이 재창조돼 자생적으로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흐름이 포착되고 있다. 틱톡에서 '#kdrama' 해시태그는 현재 1240만건 이상의 영상으로 생성돼 글로벌 '#drama '해시태그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다. K푸드로 주목받은 김밥 또한 틱톡에서 화제를 모아 미국 대형 식료품점에서 품절 사태를...
'벌써 크리스마스네'…100만명 몰린 '인증샷 성지' [현장+] 2025-11-03 21:00:03
1000장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됐으며, 날아가는 듯한 표현을 위해 디자이너들이 현장에서 편지 모형을 손으로 직접 모양을 잡고 달았다.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빈티지 장난감 1000점도 전시됐다. 연출을 총괄한 정민규 현대백화점 VMD팀 책임 디자이너는 “‘클릭’과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선물과 메시지를 전하는...
실크로드부터 산업혁명·현대패션까지…원단, 문명을 직조하다 2025-10-30 17:23:19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옷으로 삼았더라.” 창세기에는 최초 인류인 아담과 하와가 처음 옷을 입는 장면이 나온다. 그들은 선악과를 먹은 직후 가장 먼저 옷을 만들었다. 인간에게 자의식이 생기고 역사가 태동하는 순간, 원단의 역사도 시작됐다. 무화과나무 잎과 같은 자연 재료에서 시작된 원단의 역사는 문명과 더불어...
사과향 스며든 숲속 라운드…아오모리서 마주한 느림의 미학 2025-10-23 16:33:06
끝없이 이어진다. 마치 가로수가 된 사과나무들 사이를 지나며 달리는 길. 창문을 조금 열면 빨갛게 익어가는 사과의 싱그러운 향이 코 끝을 스친다. 이곳에서는 이동조차 여행의 일부다. 숲과 바람이 만든 천연의 코스 아오모리는 일본에서 청정지역으로 꽤 유명한 곳이다. 홋카이도와 비슷한 위도에 자리해 계절마다 다른...
거기, 처음책방이 환하게 익어간다 [현장 스케치] 2025-10-23 00:46:14
데려가고 마는 것이었다. 값이 비싸 대학나무라 불린 유자나무의 그 귀한 열매를 마분지에 싸고 또 싸서 아들에게 보내는 정성과 아스라이 들려오는 듯한 어머니의 음성과 그 모든 것을 늦게 알아차린 아들의 마음을 거기 있는 모두가 공감한 듯한 얼굴이었다. 열 살의 아이도, 나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현장 사진을 찍는...
확 짧아진 단풍철, 더 설레는 발걸음…방방곡곡 잔치로구나 2025-10-22 15:46:38
말~11월 초에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특히 단풍나무류의 단풍 시기는 강원 설악산에서 10월25일경 시작해, 속리산(10월27일), 가야산(11월11일) 등 순서로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때맞춰 전국 곳곳에서는 가을 단풍과 지역 문화·예술·특산품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축제가 열려 가을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