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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 카자흐스탄 "첫 원전 건설 사업자 이달 중 선정" 2025-06-10 10:31:09
아일랜드 원전에선 1979년 원자로 노심 용융 현상이 발생했고 이는 미국 원전 사상 최악의 사고로 기록됐다. 옛 소련 시절인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에서는 폭발 사고가 일어났는데, 이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원전 사고로 평가됐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2011년 대지진 여파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美뉴스케일 호재에 국내 SMR '신바람' 2025-05-30 17:49:17
트럼프 행정부는 2050년까지 미국 내 원전 용량을 현재보다 네 배 이상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SMR 없이는 계획을 달성하는 게 불가능하다. SMR 지지 구조물 및 노심 구조물 등을 제작하는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해 HD현대중공업(원통형 원자로 용기), 삼성물산·DL이앤씨·현대건설(플랜트 및 유지보수) 등...
뉴스케일, 美최초로 SMR 설계인증 획득…국내 수혜주는? 2025-05-30 16:18:29
노심 구조물 등 각종 기자재를 납품한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뉴스케일의 모델에도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자재가 들어갈 예정이다. 원통형 원자로 용기 등을 제작하는 HD현대중공업 역시 공급사 선정이 유력하다. 미국내 경쟁력 있는 기자재 업체가 없는만큼 SMR 확대 과정에서 상당수의 수주를 국내 기업들이 가져올것이란...
한수원, 체코서 원자력 기술협력 확대 잇따라 추진 2025-05-26 17:29:04
높일 수 있도록 노심시뮬레이터, 핵연료 분야 등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22일에는 체코의 대표 원자력 전문 연구기관인 'UJV Rez'와의 공식적인 첫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UJV Rez는 체코 최대 전력회사인 체코전력공사(CEZ) 산하의 원자력 전문 연구기관으로, 체코 원자력 정책 및 산업의 핵심 기술...
트럼프 "원전 4배로"...이재명은 '감원전' 기조 [BEST CHOICE 2025] 2025-05-26 14:31:51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권고하는 설계기준으로 노심손상 사고 10만년에 1회, 대규모 방사능 누출 100만년에 1회입니다. 1세대 체르노빌이나 2세대 후쿠시마 원전과는 비교조차 안될 정도로 엄격하게 관리합니다. 원전업계에 따르면 이 기준을 국내에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고시나 지침에 반영하고요. 지키지 않을 경우 승...
한수원, 체코 원자력 기관과 기술교류회…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2025-05-26 13:39:23
노심 시뮬레이터, 핵연료 분야 등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지난 22일에는 체코 최대 전력회사인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원자력 전문 연구기관과 함께 기술 교류회를 열고 중대 사고, 기기 검증, 노심 등 양 기관 간 공동연구 필요성이 높은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수년간 지속해 온...
한전원자력연료, 노심 설계·핵연료 배치…원자로 '두뇌'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맡아 2025-05-13 18:05:17
한전원자력연료(KNF)가 맡을 예정이다. 노심 설계란 원자로 내부에서 핵분열이 일어나는 핵심 구역인 노심의 구조와 구성 요소를 설계하는 작업이고, 핵연료 배치는 연료 집합체를 최적의 위치에 배치해 출력 효율과 수명을 극대화하는 작업이다. 계통 설계는 한국전력기술이 담당한다. 이는 원자로 내 각 장치가 어떻게 ...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디젤저장고 파손"…러는 "거짓"(종합) 2025-03-27 02:07:13
멈추고 최악의 사태엔 원자로 과열로 노심 용융이 일어나 방사성 물질이 대량 누출되는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운영진은 치명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냉각 시스템 가동 중단을 막기 위해 일정량의 디젤과 비상발전기를 준비해 두고 있다. 한편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이날 자포리자 원전을 미국과 공동...
우크라 "'러 통제' 자포리자 원전 디젤저장고 파손" 2025-03-27 00:20:19
내 냉각 시스템이 멈추고 최악의 사태엔 원자로 과열로 노심 용융이 일어나 방사성 물질이 대량 누출되는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운영진은 치명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냉각 시스템 가동 중단을 막기 위해 일정량의 디젤과 비상발전기를 준비해 두고 있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차세대 원자로, 지속가능성·안전성 높아…정부 선제지원 필요" 2025-02-13 06:00:08
추산했다. 아울러 보고서는 차세대 원자로가 노심(원자로에서 핵분열이 일어나는 부분) 냉각에 고압(150기압)의 물이 아닌 대기압(1기압)의 냉각재만 사용하는 만큼 중대 사고의 원인인 냉각재의 증발이나 유출 위험이 적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차세대 원자로의 중대 사고 발생 빈도는 1천만 년에 1회로, 현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