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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산업 경쟁력 고려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해야" 2025-11-06 16:42:10
주장했다. 조홍종 한국자원경제학회장 단국대 교수는 환영사에서 "2035 NDC 상향조정은 탄소중립에 따라 추진되고 있지만, 국가 기간산업인 철강, 석유화학 등 에너지 다소비 업종은 기술적 한계와 투자 여력의 제약 속에 감축 속도를 맞추기 어렵다"면서 "감축목표의 실효성을 확보하면서도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역 두뇌 유출의 상징' KIST 분석해 미래 과기혁신 모델 찾는다 2025-11-06 14:00:05
허브 역할도 했다"고 말했다. 김용진 단국대 교수는 KIST가 전통적인 기술이전부터 공동연구, 벤처 창출, 생태계 구축 등 기업과 협업에 있어 4가지 모델을 모두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실행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KIST뿐 아니라 출연연 파트너십이 개별 연구자나 지역 등 인맥을 통해 진행되는 경우가...
식약처, 청주서 식품 안전기준의 역사와 미래 모색 2025-11-05 10:52:56
시간에는 단국대 김상오 교수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식품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식품산업 전반에 걸쳐 AI가 가져올 혁신을 전망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과학적 근거와 열린 현장 소통을 통해 식품, 식품첨가물 공전의 새로운 60년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자동차연구원, 단국대와 미래차 연구협력·인력 양성 '맞손' 2025-11-04 14:29:01
4일 단국대와 미래차 연구 협력 및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국대 충남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진종욱 한자연 원장과 백동헌 천안부총장(총장 대참)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차 에너지·소재 신사업 분야 연구개발 기획 및...
[이응준의 시선] 거짓에 대한 과소평가 2025-10-30 17:32:51
1984년 난생처음 대한민국에 입국, 1994년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됐다. 한국어를 포함해 6개 외국어에 능한 그는 문명교류사의 석학이었다. 학점을 후하게 줘서 수강생이 넘쳐났고 저술과 강연, 신문 칼럼과 TV 역사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했으며 청출어람(靑出於藍)의 내용을 쓴 수필이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도 실렸다....
"TV가 디지털보다 광고효과 우수…비용 효율성은 3배 넘어" 2025-10-30 14:00:13
한국광고주대회' 세미나에서 한국광고학회 박현수 책임연구원(단국대 교수)과 함께 진행한 '광고매체 평가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광고에 1~3회 노출된 집단을 기준으로 TV와 디지털 광고의 인지도·선호도·구매 의도 수치를 비교한 결과, TV 광고는 ▲ 광고 인지도 35.2% ▲ 브랜드 선호도 16.1% ▲ 구매 ...
현대백화점그룹, 정기 인사 단행…"변화보다 안정성 방점" 2025-10-30 13:07:18
유 전무는 1967년생으로 단국대를 졸업한 뒤 1996년 현대그린푸드에 입사했다. 2019년부터는 현대에버다임에서 근무했다. 이진원 현대L&C 대표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종근 현대지에프홀딩스 경영전략실장도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 폭이 예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인사는 내년...
"이게 대체 왜 인기?"…한국인들 사이 난리 난 영상 [트렌드+] 2025-10-29 20:07:01
구조를 만든다"고 덧붙였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심리적으로 볼 때 고무를 짜는 행위나 영상은 현실의 상황과 닮았다"며 "힘겹게 짜내고 다듬는 과정이 마치 귀지나 피지를 짜내는, 혐오스럽지만 카타르시스를 주는 영상이 한동안 인기를 끌었던 현상과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임 교수는 "특히 한국인들은 강한...
[이재훈의 랜드마크vs랜드마크] 도살장서 시작된 건축 실험, 도시의 기억을 짓다 2025-10-28 14:30:03
시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특정한 랜드마크 건물에 대한 인식이 도시공간을 이해하는 데 좋은 역할을 하지만 북촌, 강남, 신촌 등 한 지역 전체에 좋은 인식이 생기며 사람들에게 좋은 도시공간으로 이해되는 것이 전체적 시각으로 보았을 때 더 좋은 방향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재훈 단국대 건축학부 교수
[인터뷰] 석학 최진호 교수 "페니트리움, 세포·환경 동시복원 효과 입증" 2025-10-26 13:00:02
분야 세계적 석학인 최진호 단국대 석좌교수는 25일(현지시간) 글로벌 암학회 'AACR-NCI-EORTC 2025'에서 '페니트리움(Penetrium)'의 가짜내성(Pseudo-Resistance) 해결에 대한 현대바이오사이언스 포스터 발표가 세포치료와 세포 환경인 ECM(세포외기질)의 복원을 결합한 '세포·환경 이중 복원(Du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