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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서울 집값 대책 없다"더니…42억 잠실 아파트, 1년 만에 2025-12-11 14:00:01
키웠다. 역세권·학군지·대단지 등 수요자가 선호하는 단지마다 가격이 오르면서 정부의 부동산 대책도 효과가 떨어지는 모습이다. 특히 서울 전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10·15 대책 이전부터 해당 규제를 적용받던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송파구는...
직주근접 아파트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12일 오픈 2025-12-11 11:19:05
59·84㎡ 총 1,009가구 규모의 대단지인 만큼 지역 내에서도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아파트로 지어진다. 우선 단지는 사생활 보호와 개방감 극대화를 위해 넓은 동 간 거리를 유지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해 입주민의 안정과 쾌적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연이율 1만2000%, 못 갚으면 SNS '박제'…초등생 자녀에 협박도 2025-12-11 11:05:09
철저히 숨겼다. 범행을 위해 대단지 고층 아파트를 사무실로 빌리고 1∼3개월에 한 번씩 이전했다. 수익금은 대포계좌로 관리하며 상품권과 현금으로 환전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경찰은 지난 8월 이들의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휴대전화 15대와 노트북 7대, IP 변작기 5대, 현금 239만원 등을 압수했다....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1060가구 대단지로 변신…사업성보정계수 '2.0' 정비계획 변경 2025-12-11 09:37:42
서울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가 사업성 보정계수 최대치 적용으로 허용용적률을 크게 높이며 재건축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임대주택 기부채납 없이 법적 상한까지 개발이 가능해지면서 주민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노원구는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해 변경 고시됐다고 11일 밝혔다....
'분상제' 역삼센트럴자이, '非규제' 북오산자이·영종 비아프 관심 2025-12-10 16:45:35
29층, 10개 동, 1275가구(전용 59~127㎡) 대단지다. 화성 동탄신도시와 오산 세교신도시가 모두 가깝다. 이천에선 금성백조주택이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1009가구)를, 일신건영은 ‘이천 갈산지구 휴먼빌’(가칭·538가구)을 내놓는다. 두 단지 모두 전 가구를 일반분양한다. B3블록 예미지는 분양가...
힐스테이트 선암, 내포 에듀플라츠 등 희소성·브랜드대단지 '주목' 2025-12-10 16:45:10
나온다. 브랜드 대단지와 지방 시장에서 희소한 중대형 공급도 대거 예정돼 관심이 쏠린다. ◇ 경상권에만 7400여 가구10일 청약업계와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지방에서는 부산 등 경상권을 중심으로 공급이 잇따른다. 전체 물량은 1만2370가구다. 부산은 전체 2846가구 중 159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지난해 같은...
준서울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통합재건축에 '탄력' 2025-12-10 08:08:25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정비계획 고시가 난 만큼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과 내년 시공사 선정을 향해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하안주공 6·7단지는 용적률 330%를 적용해 최고 44층 높이 아파트 약 3300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집주인 마음대로...균형 깨진 전·월세 시장 2025-12-09 17:41:50
서울 금천구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 3천 세대 대단지지만, 전세와 월세를 합쳐 매물은 20개에 불과합니다. 실거주 의무가 강화돼 전세 매물이 줄어든 데다, 전세 대출 받기가 까다로워지면서 집주인들이 전세를 월세로 돌렸기 때문입니다. [정정연 / 미소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전세로 하려고 했던 (집주인) 분들도 언론...
중랑구에 '대단지' 아파트 2곳 조성…면목 8·9 재개발 본격화 2025-12-07 21:26:18
서울 중랑구 면목동 중랑천과 용마산 일대에 각각 1000가구 넘는 아파트가 들어선다. 노후 주택가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쾌적한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송파구와 서대문구에서도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해 총 1200여가구의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생태공원형 아파트 출입 갈등…"입주민 아니면 돈 내라" 2025-12-07 18:05:18
갖춰진 ‘생태공원형’ 대단지 아파트가 최근 잇따라 들어서면서 단지 내 시설을 둘러싼 입주민과 동네 주민 간 갈등이 사회 문제로 번지고 있다. 최근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입주자들은 단지 내 보행로 및 편의시설을 외부인이 이용할 경우 질서유지 부담금을 부과하겠다는 경고문까지 내걸었다. 이에 인근 주민은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