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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산악회원, 둘레길에서 숨진 채 발견 2023-06-11 19:03:39
옥천군 안남면 대청호둘레길에서 A(5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오늘 처음 나온 회원이 있는데, 뒤처져 보이지 않는다"는 산악회원들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길옆에 쓰러져 있던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이날 산악회원 40명에 포함돼 대청호둘레길을 걷던 중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루시, 국내외 대표 페스티벌 잇달아 출격 2023-04-28 15:40:10
'2023 대청호 대덕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루시만의 유니크한 음악과 감성으로 환상적인 밴드 플레이를 선사, 몰입감 높은 무대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루시는 지난 3월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의 공식 초청을 받아 쇼케이스 무대에 섰다. 이들은...
이수정 "강남 납치·살인 사용 마취제, 강남서 유통되는 신종마약" 2023-04-05 16:08:58
'장비를 준비하라'는 내용이 나왔고 대청호에 답사를 다녀온 정황도 포착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식적으로 큰일이 날 수도 있겠다는 걸 짐작할 수 있는 내용들을 의논한 것으로 보인다"며 "상당 부분 사망의 결말을 예견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피의자 이 씨(35) 등 세 명은 지난 29일 오후...
"벚꽃 보러 가자"…주말 전국 곳곳 상춘객 '북적' 2023-04-01 15:06:48
국내 최장인 26㎞ 벚꽃 터널로 알려진 대전 대청호와 충남 계룡산 일원은 벚꽃을 보려는 인파가 몰리며 교통 혼잡을 빚기도 했다. 대전 중구 테미공원 등 도심 벚꽃 명소를 찾은 시민들은 눈처럼 하얀 벚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었다. '백종원 효과'로 유명세를 누린 충남 예산시장도 한 달여의 재정비 끝에 이날...
옛 대통령 묵던 '청남대' 침실, 20년만에 일반인에 개방 2023-03-27 17:36:33
잃은 대청호 문의면 수몰민, 1972년 대홍수 때 죽음의 위기를 극복한 단양 시루섬 주민들도 청남대 본관에서 하룻밤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충북에 주소를 둔 도민은 이때 숙박하기 어렵다. 추천 대상자는 모두 관외 거주자로 한정됐다. 도 관계자는 "조례 등 법적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공직선거법상 도내에 주소를...
김영환 지사, 규제행정에 울분 "정말 미치겠다… 활주로에 드러눕겠다" 2023-01-28 14:57:56
원망했다. 그러면서 "한 방울도 대청호에 오염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무심천으로 보내고 있는데 5㎢만 (규제지역에서) 풀어달라고 애걸복걸해도 단 1㎝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또 "바다가 없어 항공 물류에만 의존하는 청주공항에서는 1대의 화물기도 뜨지 못하고 있고 2개의 활주로 중 1.5개를 공군에 내준 채...
대전 흑석동 노루벌 일대 국가정원 조성 2023-01-18 17:24:06
대청호 오백리 길과 연계해 머물다 갈 수 있는 산림휴양시설로 꾸밀 방침이다. 시는 계족산 자연휴양림을 조성하면 원도심 지역에 부족한 생활권 공원과 시민휴식, 산림복지 공간이 확충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시장은 “노루벌 정원은 전국 최고 명품 정원으로, 계족산 자연휴양림은 중부권 최고...
"대청호 40년 환경규제 풀어달라" 2022-11-21 18:39:13
지정됐다. 대전세종연구원에 따르면 각종 규제로 대청호 지역의 주민들 피해액이 40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근 지방자치단체들은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며 정부에 규제 완화 촉구 목소리를 내고 있다. 21일 대전 동구 등에 따르면 대청호는 대전 동·대덕구, 충북 청주시, 옥천군 일대에 걸쳐 저수 면적 72.8...
[한경에세이] 자전거 탄 풍경 2022-11-08 18:29:33
된다. 시민들은 지금도 출퇴근길은 물론 자연경관이 수려한 갑천, 대청호, 대전천 등지의 하천변을 자전거로 누빈다. 유엔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IPCC) 6차 보고서에 의하면 2003년부터 2012년 사이 0.78도 상승한 기온이 2011년부터 2020년 사이에는 1.09도 상승했다. 지구 가열을 1.5도 이내로 막아내지 못하면 모든 육상...
충북지사 "청남대, 제2 영빈관으로 활용하자…행안부 건의" 2022-09-17 13:53:29
"세계 어디에 놓아도 뒤지지 않는 정원과 대청호의 아름다운 경관 등 영빈 최적의 장소"라면서 "충북 레이크파크를 홍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청남대에 영빈관 기능이 부여되면 지방정부 외빈 접객 시설은 물론 민간사업자의 중소 규모 컨벤션과 국제회의 등에도 이용돼 청남대 가치가 훨씬 높아질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