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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믿고 투자했는데…소속사 폐업수순에 카카오엔터 '불똥' 2024-05-28 08:41:37
혐의로 이광득 대표 등 임직원까지 함께 구속된 것과 관련해 임직원 전원 퇴사와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사실상 폐업 수순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생각엔터테인먼트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광득 대표(28.4%), 최재호 이사(29.7%),...
김호중 소속사, 문 닫나…"임직원 전원 퇴사" 2024-05-27 14:12:17
전원 퇴사와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태와 관련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당사는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협의 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김호중 도피 교사' 대표이사 변경·임직원 퇴사 결정 2024-05-27 13:45:54
측이 사건 관련 임직원 전원이 퇴사하고,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생각엔터 측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당사는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협의 시 어떠한...
위기의 삼성 반도체…전영현 구원투수로 2024-05-21 18:25:58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작업을 총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 부문장은 반도체 전문가일 뿐 아니라 삼성의 미래 먹거리 발굴 작업을 진두지휘한 경험이 있다”며 “반도체 위기 극복의 최고 적임자”라고 말했다. 경 사장이 대표이사직도 사임하면서 삼성전자는 당분간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 1인...
곽재오 엠아이텍 대표 "세계 최초 생분해성 스텐트 3년 내 출시" 2024-05-21 18:06:32
이 행사는 21일 폐막한다. 올 3월 대표이사직에 오른 곽 대표는 해외에서 성장 모멘텀을 찾겠다고 했다. 얀센, 애보트 등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에서 해외 영업마케팅 경험을 쌓은 곽 대표는 엠아이텍에서도 영업마케팅본부장을 지냈다. 곽 대표는 “영업 현장 경험이 많기 때문에 의료진이 원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등을...
'민희진 사태 분수령' 가처분 소송의 3가지 법리적 쟁점 2024-05-21 11:18:16
사내이사와 대표이사직에서 해임시키고 승기를 잡을 수 있다. 이 경우 민 대표는 해임을 되돌리기 위한 민사 소송을 제기해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불리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의 경우 일반적인 가처분과 달리 단순히 집행 보존에 그치지 않아 위력이 크다. 더욱이 주주간계약을 소재로 한...
"텐프로도 감사했냐"…'하이브-민희진' 싸움에 가수들 '피멍' [연계소문] 2024-05-20 13:12:54
대표가 어도어의 대표이사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이 타당한지 여부로, 가처분 신청은 기각돼야 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해임 결의가 통과될 것이 명백한 상황에서 주주총회 특별결의 요건을 충족하는 채무자의 의결권 행사를 가로막으려는 이 사건 가처분 신청은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민 대표가 어도어...
80분 날선 공방 벌인 하이브 vs 어도어…가처분 기각시 민희진 해임 수순 2024-05-17 16:04:03
위배 행위와 위법 행위를 자행한 민 대표가 대표이사직을 계속 유지하는 게 타당한지 여부"라며 기각을 요청했다. 아울러 "주주간계약엔 민 대표가 어도어에 10억원 이상의 손해를 입히거나 배임·횡령 등의 위법행위를 한 경우 사임을 요구할 수 있다고 돼 있다"며 "해임 사유가 존재하는 한 계약상 직위를 유지할 의무가...
"하이브, 뉴진스 차별대우" vs "민희진, 주술 경영" 2024-05-17 13:04:33
대표가 어도어의 대표이사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이 타당한지 여부로, 가처분 신청은 기각돼야 한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주주간계약은 민 대표가 어도어에 10억원 이상의 손해를 입히거나 배임·횡령 등의 위법행위를 한 경우 등에 사임을 요구할 수 있다고 돼 있다"며 "해임 사유가 존재하는 한 대표이사 직위를 유지할...
경영권 잡은 한미약품 차남, 공동대표에서 모친 해임 2024-05-14 18:57:19
송 회장은 한 달 만에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났다. 다만 사내이사직은 자진 사퇴하지 않는 한 유지된다. 사내이사직 임기는 2026년 3월 29일까지다. 이번 임시 이사회는 차남인 임 사장이 소집했다. 임 사장은 임원 인사 문제로 모친과 갈등을 빚었다. 지난달 송 회장 측근 임원을 해임하려다가 실패하자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