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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1심 무죄' 양승태 前 대법원장, 로펌 활동 정식 시작 2024-05-08 18:55:00
로펌에서 변호사 활동을 정식으로 시작한다. 대한변호사협회(변협)는 8일 등록심사위원회를 열고 양 전 대법원장의 변호사 등록을 승인했다. 변호사법은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경우에만 일정 기간 변호사 활동에 제약을 둔다. 지난달 초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양 전 대법원장의 변호사 등록 신청에 ‘적격 의견’을 달아...
대한상의-변협, 국내기업 ESG 법률 지원 '맞손' 2024-05-08 14:00:14
= 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변호사협회는 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국내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법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기관은 국내외 ESG 법제화와 글로벌 통상 규제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 ESG 공시 및 검증제도,...
제바협, 2024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구성…장춘곤 위원장 연임 2024-05-08 10:46:57
제약기업 위원 7인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다만 대한의사협회 측이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는 5월 중에 위원을 추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번 위원회는 의약계, 학계, 법조계, 소비자단체, 제약계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1년간이며, 약사법, 의약품광고심의규정 등에 근거해 의약품...
변호사단체서 '우수의원상' 받고…로톡법 막은 野 간사 2024-05-07 18:42:43
등 법률 플랫폼을 대한변호사협회의 과도한 규제에서 벗어나게 하는 이른바 ‘로톡법’(변호사법 개정안)이 21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폐기될 전망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인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안 상정을 막아선 데 따른 결과다. 7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앞두고 열린 양당 간사협의 과정에서...
'의대 증원' 법원 자료제출 앞두고 의·정 회의록 '공방' 2024-05-07 05:32:54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의협)와 합의해 회의록을 남기지 않은 의료현안협의체 대신 의대 증원 2천명을 결정한 보정심 회의록 등을 제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의료계는 불신의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7일 의료계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이 정부에 오는 10일까지 요청한 자료는...
[단독] "ICCA 2028 개최지 샌프란시스코"…한국, 접전 끝 석패 2024-05-06 06:00:05
총회에는 세계 각국의 국제중재 전문 변호사·교수·중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제중재와 관련된 현안을 논의한다. ICCA는 국제중재 권위자들이 모인 민간단체다. 국제중재 절차, 기준 및 규칙 등을 제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아시아 중재 허브' 구축을 꾀하는 한국은 ICCA 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혁신벤처업계 "로톡법 21대 국회 종료 전 신속하게 처리돼야" 2024-05-03 11:31:14
계류 중인 변호사법 개정안이 신속하게 처리돼야 한다고 3일 촉구했다. 앞서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이 등장하자 대한변호사협회는 2021년 5월 사실상 법률 플랫폼 이용을 차단하는 내용으로 자체 규정을 개정하며 대립해왔다. 이 사이 작년 5월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은 변호사 광고에 대한 규제 권한을...
임현택 회장, 툭하면 거친 발언·고소…전공의 대표도 "독단적 행동 우려" 2024-05-01 18:21:09
이번 집행부가 변호사를 대폭 늘린 것도 특이점이다. 통상 2명 수준이던 변호사 출신 법제이사를 4명으로 확대했다. 정부가 전공의와 의대 교수의 집단행동에 대한 처벌을 대비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임 회장이 이슈가 생길 때마다 정부 등을 상대로 고소·고발하는 등 법률 대응을 선호하는 성향이 작용했을...
의협 새 회장 "전공의, 자긍심 잃고 떠나…얽힌 매듭 풀겠다" 2024-05-01 13:18:54
수준이던 변호사 출신 법제이사를 4명으로 늘렸다. 임현택 집행부는 2일 첫 상임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한다. 의대 교수, 전공의 및 의대생이 참여하는 범의료계 협의체를 구성해 정부와 대화에 대비할 계획이다. 대화에 나서겠다는 뜻이지만, 정부가 의사들과 일대일 구조로 테이블에 마주 앉아야 한다는 데는...
김현종, 트럼프 2기 통상정책 '키맨' 라이트하이저 만나 2024-05-01 09:43:48
고등학교와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변호사 생활을 해 미국 문화가 매우 익숙하며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스포츠에 대한 대화로 협상 상대와 친분을 쌓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그는 지난 25일에는 뉴욕에서 마이클 프로먼 미국외교협회(CFR) 회장을 만나 한미 경제협력과 지정학적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엑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