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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돌진' 음주운전 자수 男, 여친과 운전자 바꿔치기 '들통' 2024-05-10 17:08:24
이 여성은 동승자인 남자친구와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충북 진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5시 45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한 대가 상가로 돌진했다. 당시 상가와 거리에는 사람이 없어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사고 직후 차량에서 내린 20대 남성 A씨는 현장에...
'음주운전 사고' 여친 감싸려 "내가 했다" 2024-05-10 15:28:48
20대 여성이 음주 운전을 하다 상가 돌진 사고를 내자 동승자인 남자친구가 자신이 운전을 했다고 나섰다가 결국 경찰에 적발됐다. 지난달 29일 오전 5시 45분께 진천군 덕산읍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한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상가와 거리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직후 20대 남...
출근길 인도로 돌진한 차량 '날벼락'…50대 여성 숨져 2024-05-07 19:26:57
섰다. 운전자 A씨와 동승자인 아내 C씨는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보면 B씨는 우산을 쓰고 보행자 도로를 걷고 있다. 그러던 중 B씨의 뒷편에서 A씨의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려와 B씨를 덮쳤다. 이후 영상에는 B씨가 쓰고 있던 우산만이 거리에 나뒹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음주 상태는...
인도 걷던 여성, 돌진한 차에 '참변'...또 급발진? 2024-05-07 16:01:29
A씨와 동승자인 아내는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 중이다. 이들은 사고 충격으로 인해 아직 경찰의 정식 조사를 받지 못하고 있다. 사고 CCTV 영상을 보면, 우산을 쓰고 걸어가던 B씨의 뒤쪽으로 A씨 차량이 빠르게 달려와 B씨를 덮친다. 이후 사고 차량은 오른쪽으로 휘청이면서 도로변에 주차된 승용차와 측면으로 충돌하고...
순찰차 치고 도주 음주운전자 구속영장 2024-05-05 21:48:27
특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고 있다. A 씨는 인근 통북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으로 달아났다가 같은 날 오후 11시 53분께 경찰에 체포됐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와 동승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비 얼마나 왔길래'...침수된 굴다리에 차량 고립 2024-05-05 17:35:42
이상 폭우가 쏟아졌다. 사고 차량은 다리 밑 굴다리에 진입했다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멈춰 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소방 당국은 구조대원을 보내 차량에서 운전자와 동승자 3명을 구조했다. 이날 전남지역에는 시간당 최고 20㎜ 이상 폭우가 쏟아지고 강풍이 부는 등 악천후로 인해 도로 침수, 가로 전도, 토사...
안산 도심 사거리서 7중 추돌…10명 중·경상 2024-05-05 15:10:14
안산우체국 사거리에서 쏘렌토와 K5, 스타렉스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쏘렌토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K5와 스타렉스 운전자·동승자 등 9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사고는 사고 차량 중 가장 앞에서 정차 중인 쏘나타 택시를 뒤따르던 차들이 들이받으면서...
[시승기] '검정의 고급감' 입은 플래그십 세단…제네시스 G90 블랙 2024-05-04 07:00:06
동승자를 뒤에 태우고 뒷자리 승차감을 높이는 '쇼퍼 모드'로 드라이브 모드를 바꿨다. 동승자는 "승차감 자체가 좋은 데다, 블랙 인테리어 덕에 더 차분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뒷자리는 에르고 릴랙싱 시트에 전동식 모니터, 프라이버시 글라스 등 안락한 탑승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최고급 트림인...
새벽 아파트 주차장서 '쾅쾅'...차 버리고 잠적 2024-05-02 16:54:35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한 운전자 50대 여성 A씨와 동승자 남성을 쫓고 있다고 2일 밝혔다. 1일 오전 2시께 대전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 야외 주차장에서 A씨가 자기 소유의 쏘나타 차를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A씨와 동승자는 그 직후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 A씨는...
승용차, 중앙분리대 '쾅'…차량 전소·3명 병원行 2024-05-02 06:08:09
2일 오전 3시 58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부용외천리 국도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20대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직후 차량에 불이 나 전소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