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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반대"…볼쇼이 간판 발레리나, 러시아 떠난다 2022-03-17 12:14:15
볼쇼이 발레단을 떠나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으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스미르노바는 2011년 마린스키 발레단 부속 바가노바 발레학교를 졸업한 뒤 볼쇼이 발레단에 입단, 프리마 발레리나로 활약했다. 그는 SNS를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하게 비판해왔다. 스미르노바는 "모든 러시아인에게는 우크라이나에 사는...
해외 오케스트라 잇달아 방한…'音의 향연' 펼친다 2022-01-16 17:43:48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11월), 마린스키앙상블(11월) 등 3개에 불과했다. 코로나19로 내한 계획이 줄줄이 취소된 탓이었다. 올해는 다르다. 미뤄졌던 내한 공연이 잇달아 펼쳐진다. 국립 예술단체들도 대작을 잇달아 선보인다. 오는 3월부터 매달 새로운 정상급 오케스트라가 한국을 찾아온다. 각 국가 대표 악단들이...
유니버설발레단, 헝가리 국립발레단 출신 부부 무용수 영입 2021-11-12 12:03:09
수석무용수로 영입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유니버설발레단이 새로 들인 수석 무용수는 올해까지 헝가리 국립무용단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한 엘리자베타 체프라소바(33)·드미트리 디아츠코프(32)다. 둘은 다음달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하는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의 주역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체프라소바...
마린스키의 별은 없지만 인도 무희는 춤춘다 2021-04-26 18:25:17
국립발레단은 지난달 31일 김기민의 공백을 단원인 허서명과 박종석이 메운다고 발표했다. 김기민은 2011년 러시아 명문인 마린스키발레단에 동양인 최초로 입단했다. 4년 후 수석무용수로 승급했고, 2016년에는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당스’에서 ‘최고 남성 무용수상’을 탔다. 발레, 클래식 등...
국립발레단, 신작 '주얼스' 무대 올해 올린다 2021-01-11 17:40:58
발란신은 러시아계 미국 안무가로 뉴욕시티발레단을 35년 동안 이끌었다. 관객들이 춤에만 집중하도록 무대와 의상을 간결하게 꾸몄다. 러시아 볼쇼이발레단, 마린스키발레단, 프랑스 파리 오페라발레단 등에서 주요 레퍼토리로 다루는 작품이다. 발레는 총 3막으로 구성되지만 이야기가 이어지지는 않는다. 특별한 서사 없...
안주원, 한국 발레리노 최초로 美 ABT 수석무용수 2020-09-14 07:18:08
ABT는 러시아 마린스키,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 영국 로열발레단 등과 함께 세계 정상급 발레단 중 하나다. 안주원은 2014년 ABT에 합류했으며 2019년 9월 솔리스트로 승급했다가 1년 만에 수석 무용수가 됐다. 여자 무용수로는 서희가 2012년부터 이 발레단에서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어린이날 즐기는 '눈송이 왈츠' 2020-05-04 17:13:44
국립발레단은 온라인 공연 시리즈 ‘KNB 리플레이’ 프로그램으로 차이코프스키의 고전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5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영한다. 원작은 독일 작가 에른스트 호프만이 1816년 쓴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이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 어린 소녀 마리가 삼촌 드로셀마이어에게 장난감...
세종문화회관서 서커스·게임 융합 공연 한다 2020-01-06 17:56:16
오케스트라와 발레단의 내한 공연도 잇따른다.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11월 3일 대극장에 오른다. 피아니스트 데니스 마추예프가 협연자로 나선다. 10월 29일~11월 1일엔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카르멘’ ‘젊은이와 죽음’ ‘파키타’를 옴니버스...
새해 여행은 어디로 갈까…행복한 상상 지금 해보세요 2020-01-05 15:15:30
여행 성지로 불리는 곳이다. 마린스키 극장과 쇼스타코비치 아카데미 필하모니아 홀, 에르미타주 박물관 등이 대표적이다. 마린스키극장은 ‘백조의 호수’와 ‘호두까기 인형’ 등 고전 발레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곳 발레단에는 동양인 남성 최초로 입단해 4년 만에 수석발레리노에 오른 한국인...
오페라에 발레·현대무용까지…아이와 즐기는 연말 공연 풍성 2019-11-20 17:24:37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된 이 작품은 ‘눈의 왈츠’ ‘꽃의 왈츠’ 등 코르드발레(군무) 및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의 2인무(파드되)로 볼거리가 풍성하다. 국립발레단은 1966년 볼쇼이발레단이 초연한 유리 그리가로비치 안무 버전, 유니버설발레단은 마린스키발레단의 바실리 바이노넨 버전을 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