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시카고시, 수돗물 캔 제품 만들어 수질홍보 나서 2022-05-05 07:10:37
만들어 수질홍보 나서 "미시간호수 상수원으로 하는 고품질의 물"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서부 지역이 극심한 가뭄에 따른 물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시가 수돗물을 캔 제품으로 만들어 내놓고 풍부한 수량과 깨끗한 수질 홍보에 나섰다. 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시카고시는 전날...
작년 美철강생산 16.9%↑…포스코 진출 인디애나주가 '철강허브' 2022-02-17 09:27:08
NWI는 "인디애나주의 철강 제품은 대부분 미시간호수 남단에 줄지어 들어서 있는 대형 일관제철소에서 생산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곳에서 클리블랜드-클리프스, US스틸, NLMK인디애나 등이 제철소를 운영한다. 이 지역 내 고로의 연간 생산 능력이 미국 전체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부연했다. 인디애나주는 미국 3대 철강...
美제철소, 미시간호 물고기 수천마리 폐사에 36억원 과징금 2022-02-16 10:13:50
물고기 수천마리 폐사에 36억원 과징금 미시간 호수 지류에 독성 물질 누출 적발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미시간 호수 지류에 독성 물질을 누출해 물고기 수천마리를 폐사시킨 제철소가 과징금 300만 달러(약 36억 원)를 내기로 합의했다고 지역 언론과 AP통신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美유학 20대남성, 얼어붙은 미시간호수 위 배회하다 경범죄 처벌 2022-02-05 09:49:22
美유학 20대남성, 얼어붙은 미시간호수 위 배회하다 경범죄 처벌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시카고에 유학 중인 20대 남성이 얼어붙은 미시간호수 위를 배회하다 호변에서 운동하던 주민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급기야 응급구조대가 출동해 구조를 벌이는 소동을 빚었다. 시카고 소방국 응급구조대는...
美 시카고 역대 최대 규모 신년맞이 불꽃축제 강행키로 2021-12-31 04:26:33
규모 신년맞이 불꽃축제 강행키로 시카고강~미시간호수 구간서…"실내 모임보다 실외로 유도"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전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과 독감 등 전염병이 확산하는 가운데 시카고시가 '역대 최대 규모'로 계획한 신년맞이 불꽃축제를 강행하기로...
미 US스틸 미시간호변 공장, 또 화학물질 유출 사고 2021-09-28 10:25:29
전 미시간호수에 기준치 이상의 독성 중금속을 유출한 데 책임을 지고 거액의 벌금을 물기로 한 가운데 같은 공장에서 다시 화학물질 유출사고가 발생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지역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시간 호수 남단의 인디애나주 포티지에 위치한 US스틸 중서부 공장에서 전날 오후 정체불명의 주황색 액체가...
박정희·다이애나비도 묵고 간 시카고 명물 호텔 매물로 2021-08-13 14:22:21
불리는 시카고 최대 번화가 미시간 애비뉴 북쪽 끝에 미시간호수를 마주하고 서 있다. 1920년 개관한 보자르 건축양식의 13층 건물로, 스위트룸 74개를 포함해 535개의 객실을 갖췄고 1980년에는 미국 국립사적지(NRHP)로 등재됐다. 이 호텔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부부(1959), 찰스 왕세자(1977), 다이애나 왕세자비(1996)...
팬데믹 이후 최대 인파 몰린 美 록 축제 여파에 관심 2021-08-03 09:10:49
밤 10시까지 시카고 초고층 빌딩숲과 미시간호수를 배경으로 설치된 총 8개 무대에서 공연했고, 1.3㎢ 규모의 그랜트파크는 입추의 여지 없이 들어찼다. 미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 잠복기가 2~14일이기 때문에 '팬데믹 이후 미국에서 열린 최대 규모 행사' 롤라팔루자가 확진자 수...
미시간 호수 일대 '난파선들의 보고', 미 해양보호구역 지정 2021-07-09 11:29:10
미시간 호수 일대 '난파선들의 보고', 미 해양보호구역 지정 난파선 36척이 가라앉아 있어…미발견 침몰선도 59척 추정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난파선들의 '보고'(寶庫)로 알려진 북미 미시간 호수 일대가 미국의 15번째 '국립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미국 상무부 산하 연방...
시카고 아이콘 간선도로, 첫 외래 정착민 겸 흑인 이름 따 개명 2021-06-26 11:19:01
최대 번화가인 미시간 애비뉴와 시카고강이 교차하는 다리, 시카고강과 미시간호수가 만나는 항구, 시카고 남부 워싱턴파크의 흑인역사박물관 등에 이미 듀 세이블의 이름이 붙어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카고의 상징 중 하나인 도로 이름을 길어서 기억하기조차 어렵게 바꿀 필요가 없다"고 반박했다. 시카고 선타임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