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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정…3년만의 정권교체 실현 2025-06-04 02:59:02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8.05%,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0.96%로 집계됐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대로 이 당선인이 과반 득표율을 기록하면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51.5로 당선된 이후 처음으로 과반 득표이자, 민주당 출신 대선후보로서는 처음으로 과반 득표를 한 대통령으로 기록되게 된다....
권영국 "우리가 대변해야 할 존재들과 다시 시작할 것" 2025-06-03 21:31:36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는 3일 "노동자, 농민, 여성, 자영업자,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노동자, 그리고 기후정의. 우리가 대변해야 할 존재들과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권 후보는 이날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가 발표된 후 페이스북 입장문을 통해 "앞으로도 힘차게 가겠다. 걸어온 길...
권영국 "우리가 대변해야 할 존재들과 다시 시작하겠다" 2025-06-03 21:19:54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는 3일 "우리가 대변해야 할 존재들과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이날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배제된 존재들, 밀려나는 삶들, 불려지지 못하는 정체성들, 가난하고 아픈 사람들과 함께 가겠다"고 했다. 권 후보는 이어 "노동자, 농민, 여성,...
이재명 51.7%·김문수 39.3%…방송3사 출구조사 2025-06-03 20:13:20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7%,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1.3%를 기록했다.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가 구성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는 3일 오후 8시 이같은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방송 3사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서 이날...
[속보]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방송 3사 출구조사 2025-06-03 20:13:05
3일 오후 8시에 발표한 제21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7%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9.3%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득표율 차이는 12.4%포인트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7%를 기록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와 송진호 무소속 후보는 각각 1.3%, 0.1%씩을 얻었다. 박주연...
이재명·김문수, 자택 대기하며 '국민의 선택' 기다린다 2025-06-03 07:02:24
종합상황실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오후 7시부터 민주노동당사 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개표 행사에 참석한다. 네 후보 모두 지난달 29일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8시 투표 종료 후 개표를 시작한다.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는 투표 종료 직후인 오후 8시 10분께...
운명의 날 밝았다...대선 후보들 일단 자택서 대기 2025-06-03 05:26:19
이동한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오전 부산에 가서 투표를 독려하고 지역구인 동탄으로 향할 예정이다. 이준석 후보는 이후 오후 8시 투표 종료를 앞두고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종합상황실을 찾을 계획이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오후 7시부터 민주노동당사 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개표 행사에 참석한다. 네...
오늘 대선 유세 '피날레'…李는 여의도, 金은 광화문서 마무리 2025-06-02 07:06:10
경기 시흥 한국공학대를 찾아 학생들과 학식을 먹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후 경북 경산시 영남대에서 유세한 뒤 대구 수성구 수성못 일대에서 마지막 집중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서울 종로구 혜화역 유세를 시작으로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강남역 등을 거쳐 장애인과 노동자, 여성 이슈를...
"여공이 갈 수 없는 자리"…유시민 특권의식 발언 정치권 강타 [종합] 2025-05-30 18:02:45
드러낸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여성을 주체적이지 않고 판단 능력조차 없는 존재로 조롱했다"며 유감을 표했다. 권 후보는 이날 '노동자 여성의 삶을 비하할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지난겨울 광장의 목소리가 열망한 새로운 사회는 여성이 결혼...
유시민 '설난영 비하' 발언…金 "갈 자리, 못 갈 자리 따로 있나" 2025-05-30 17:54:26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도 “노동자에 대한 멸시와 엘리트주의”라고 했다. 당사자인 김 후보는 SNS에 설씨에 관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노조 회의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던 날이 아직도 기억난다”며 “독립적이고, 소박하고, 강단 있는 모습이 참 멋졌다”고 추억했다. 그러면서 “설난영이 김문수고, 김문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