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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현대상선, 선주들과 용선료 인하 합의 불발‥정상화 `가시밭길` 2016-05-18 21:54:54
18일 산업은행은 현대상선, 현대상선의 자문사인 밀스타인과 함께 현대상선 용선료 인하를 위해 나비오스, 다나오스, CCC, EPS 등 4개의 컨테이너 선주사와 협상을 갖고 정상화 방안의 일환으로 용선료 인하 동참을 촉구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참여할 예정이던 선주사인 영국의 조디악은 이번 협...
현대상선 용선료 마라톤협상 종료…"쉽지 않은 상황"(종합2보) 2016-05-18 21:06:38
상무와 협상을 자문한 미국 법률사무소 밀스타인의 마크 워커 변호사가 참석했고, 채권단을 대표해서는 정용석 산업은행기업구조조정 부행장이 참석했다. 선주 측에서는 그리스 선박운영사 다나오스와 나비오스, 캐피털십매니지먼트 등컨테이너선 보유 선주사 3곳의 관련 업무 최고 책임자급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
현대상선, 용선료 마라톤 협상…"특별히 결정된 것 없다" 2016-05-18 19:27:30
현대상선 용선료 협상팀 마크 워커 미국 밀스타인 변호사는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상선 본사에서 5시간 가량의 협상을 마친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협상이) 이제 시작이고 특별히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채권단의 용선료 인하 최종 협상 시한까지 개별적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채권단이...
현대상선 용선료 마라톤협상 종료…"쉽지 않은 상황"(종합) 2016-05-18 19:19:33
상무와 협상을 자문한 미국 법률사무소 밀스타인의 마크 워커 변호사가 참석했고, 채권단을 대표해서는 정용석 산업은행기업구조조정 부행장이 참석했다. 선주 측에서는 그리스 선박운영사 다나오스와 나비오스, 캐피털십매니지먼트 등컨테이너선 보유 선주사 3곳의 관련 업무 최고 책임자급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
현대상선 협상단 "용선료 인하협상 이제 시작단계" 2016-05-18 19:06:45
법률사무소 밀스타인의 마크 워커 변호사는 이날 협상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이제 시작 단계다. 더 할 수 있는 말이 없다"고 말했다. 현대상선 최고재무책임자인 김충현 상무도 협상이 마무리된 것이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도 "협상이 아직 결론 나지 않은 상황으로 알고 있다"고...
외국 선주들 불러모았지만…산은 "현대상선 용선료 합의 못했다" 2016-05-18 18:16:59
인하 협상 대표를 맡고 있는 마크 워커 미국 밀스타인법률사무소 변호사는 18일 서울 율곡로 현대상선 본사에서 그리스의 다나오스 등 외국 선주 네 곳과 4시간 여에 걸친 협상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워커 변호사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한국 정부를 자문하며 단기외채 상환 유예를 이끌어낸 인물이...
한진해운, 다음주부터 용선료 재협상 2016-05-06 18:44:46
계획”이라고 6일 말했다.미국 밀스타인 법률사무소 소속 마크 워커 변호사의 합류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진해운은 워커 변호사의 합류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워커 변호사가 현대상선 협상팀에서 활동하고 있어 합류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용선료 재조정 협상은 한진해운 자율협약 진행의 전제조건...
현대상선 용선료 협상 '파이널 라운드'…채권단도 벼랑끝 전술 2016-05-04 11:01:11
변양호 보고펀드 고문, 마크 워크 밀스타인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 참여한 현대상선 협상단은 20여곳에 달하는 해외 선주들을 상대로 막바지 용선료 인하 협상을벌이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용선료 인하 협상이 타결되면 채권단도 이를 바탕으로 기업정상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는 입장을 선주 측에...
2년여만에 한숨돌린 현대그룹…구조조정 막판 스퍼트 2016-03-31 19:09:23
사채권자 채무조정 뿐이다. 현대상선과 외부 자문사인 밀스타인(Millstein & Co) 관계자로 구성된 용선료조정 실무단은 지난 2월부터 해외에서 선주들과 용선료 인하를 위한 본격 협상을 벌이고 있다. 용선료 협상은 이르면 내달, 늦어도 5월 중에는 마무리될 전망이다. 현대상선이 용선료 인하에 사활을...
[사설] 해운업 구조조정, 지배구조 개편까지 염두에 둬야 2016-03-14 17:42:07
법률고문으로 활동한 마크 워커 미국 밀스타인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고용해 성역처럼 여겨온 용선료 협상의 문을 두드렸고, 마침내 긍정적 결과가 예상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기업이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나서면서 생존 돌파구도 조금씩 열리는 분위기다. 현대상선, 한진해운이 각각 추가 자구계획을 통해 회생 발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