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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큰 고비 넘어…혼란 없이 의료개혁 완수" 2024-05-16 18:56:15
대해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 있다”며 “증원 문제와 관련해서도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갖춰 이야기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의대 정원 원점 재검토나 일단 미루고 다시 이야기해 보자는 것은 정부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박상용/황정환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발암물질 쇼크…'알·테·쉬 직구' 브레이크 걸렸다 2024-05-16 18:54:40
피해 구제, KC 미인증 제품과 가품 유통 차단 등의 역할을 맡는다. 대형마트 새벽 배송 규제도 개선하기로 했다. 현재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대형마트는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이 금지돼 새벽 배송을 할 수 없다. 소액 수입 물품 면세 제도 개편은 검토 과제로 분류됐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KC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안돼"…알리·테무에 칼 빼든 정부 2024-05-16 12:00:14
등 제재할 수 있는 근거도 올해 상표법 개정을 통해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국내 소비자들의 개인정보 침해 방지를 위해 플랫폼 기업들의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 앱 접근 권한 미고지 여부 등을 조사·점검하고 있다. 점검 결과는 올해 상반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알바 3명 대신 로봇 썼더니 月 450만원 절감" 2024-05-15 18:30:17
한국외식산업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외식업 스마트기기는 도입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고도화하고 있다”며 “최저임금 급상승은 노동 강도가 낮은 유사 산업으로 인력이 이탈하는 현상을 유발해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경영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기/박상용 기자 surugi@hankyung.com
"저출생 대응 총력…예산도 우선 편성" 2024-05-15 18:24:12
다. 이어 “충실하게 자료를 내서 법원의 합리적인 판단을 받으려는 것을 다소 왜곡시키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야당이 추진 중인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선 “정부나 여당 입장에서는 어려운 계층에 집중해서 지원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월급 줄 여력없다"…숙박·음식점업 절반은 '나홀로 사장' 2024-05-15 18:12:32
3310개로 16배 증가했다. 2022년 국내 키오스크 설치 대수는 11만7000개로 전년(2만600개) 대비 4.5배 늘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아르바이트생 1주일 급여면 키오스크 한 대를 한 달 동안 임차할 수 있다”며 “저숙련 노동 수요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박상용/이선아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한덕수 총리 "저출산 대응 총력전…예산 편성도 우선순위" 2024-05-15 12:00:01
중요하다"며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를 예로 들었다. 한 총리는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가 4인 가구 기준으로 지난 5년간 19만6000원 늘었는데 올해 한 해 예산에서만 월 21만3000원 올랐다"며 "이런 것은 아마 분명히 내수를 진작시키는 소비 쪽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또 金사과 될라…과수화상병 '비상' 2024-05-14 18:46:04
과수원을 대상으로 예방관찰에 나설 계획이다.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대책상황실을 긴급 운영한다. 과수화상병이 잦아드는 7월 말까지 특별 방제 기간을 운영하고 전국 사과·배 과수원, 수출단지, 묘목장 등을 대상으로 방제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과수원 접어야 할 판"…金 넘어 '다이아 사과' 될라 초비상 2024-05-14 10:21:27
"사과·배 재배 농가에서도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폐원하는 과수원에는 손실보상금이 지급된다. 사과 농가는 ㏊당 2억9000만원, 배 농가는 ㏊당 1억500만원 정도가 지급된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지역 창업' 뿌리내리도록…VC·엔젤투자자 대폭 지원 2024-05-13 18:51:43
방침이다. 청년의 정착을 돕기 위해 타운마다 주택 약 30채를 마련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어촌과 연안을 통합해 ‘바다생활권’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수산업과 해양 레저를 연계한 바다생활권 매출을 2022년 40조원에서 2027년 50조원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박상용/이광식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