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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알코올중독 성격' 발언한 비서실장에 "계속 직책수행" 2025-12-18 07:26:20
그것을 되찾고 싶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밤 9시에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대국민 연설에 대해선 "내 메시지는 우리는 엉망진창인 상황을 물려받았고, 훌륭한 성과를 냈으며, 계속 그렇게 할 것이고, 우리나라가 매우 곧 어느 때보다 더 강해지리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李대통령, 오늘 5일차 업무보고…뉴욕증시, 나스닥 급락 마감 [모닝브리핑] 2025-12-18 06:51:46
등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밤에는 서쪽 지역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경상권 울릉도·독도에는 1㎜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인 20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세종·충북·울산·경북은 오전까지,...
'미저리 감독' 롭 라이너 부부 살해한 아들, 사형 선고 되나 2025-12-18 06:48:04
전날인 13일 밤에는 부모와 함께 유명 코미디언이자 TV쇼 진행자인 코넌 오브라이언의 집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했으며, 당시 거친 언행으로 부모와 심한 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너 감독은 '스탠 바이 미(1986)',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1989)', '미저리(1990)', '어...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 아들 법원 출두…유무죄 여부 진술 안해 2025-12-18 06:44:44
인근 공원에서 체포됐다. 닉은 사건 전날인 13일 밤 부모와 같이 유명 코미디언이자 TV쇼 진행자인 코넌 오브라이언의 집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했는데, 거친 언행 때문에 부모와 심하게 다퉜다고 미국 매체들이 전했다. 닉은 헤로인 등 마약 중독으로 15세 때부터 재활센터를 드나들었다. 그는 22세 때인 201...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 아들 법원 출두…유무죄 언급 안해 2025-12-18 04:33:22
밤 부모와 함께, 유명 코미디언이자 TV쇼 진행자인 코넌 오브라이언의 집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했으며, 당시 거친 언행으로 부모와 심한 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닉은 헤로인 등 마약 중독으로 15세 때부터 재활센터를 드나들었으며 22세 때인 2015년에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찰리'(Being...
日, 中갈등 속 외교전 총력…방위상, 英 이어 韓·필리핀 접촉(종합) 2025-12-17 20:01:39
밤 구이도 크로세토 이탈리아 국방부 장관,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연이어 온라인 회담을 했으며 12일에는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과 통화했다. 이와는 별개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오는 19∼20일 도쿄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과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기하라...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물거품…가석방 '부적격' 판단 2025-12-17 19:37:34
앞서 지난해 5월 9일 밤 음주 후 본인 소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냈고, 같은 달 24일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구속됐다. 같은 해 11월 1심 재판부는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살해 등 혐의 기소(종합) 2025-12-17 19:36:26
밤 의식을 되찾았다. 이에 따라 시드니가 속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은 이날 나비드를 조사하고 살인 15건, 살인미수·상해 40건, 테러 등 총 59건의 혐의로 기소했다. 경찰은 성명에서 "초기 정황으로 볼 때 이번 사건은 호주에서 테러 조직으로 지정된 IS의 영향을 받은 테러 공격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中 이기려면 밤 새워도 모자란데"…주52시간 '눈물의 칼퇴' 2025-12-17 17:51:00
밤을 새워도 모자랄 만큼 집중해야 한다”며 “현실을 모른 채 현장에 일괄 적용된 주 52시간 노동 규제 때문에 열심히 일하고 싶은 직원들이 오히려 눈치를 보는 구조가 고착되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국내 벤처 생태계가 고사 위기에 빠졌다. 미·중 스타트업이 막대한 자본과 인력을 앞세워 개발 속도를 끌어올리는...
주52시간 '철벽'…주저앉는 스타트업 2025-12-17 17:48:51
밤을 새워도 모자랄 만큼 집중해야 한다”며 “현실을 모른 채 현장에 일괄 적용된 주 52시간 노동 규제 때문에 열심히 일하고 싶은 직원들이 오히려 눈치를 보는 구조가 고착되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국내 벤처 생태계가 고사 위기에 빠졌다. 미·중 스타트업이 막대한 자본과 인력을 앞세워 개발 속도를 끌어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