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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방시혁 '밟으실 수 있죠' 카톡? 뉴진스와 잘 지내고 있어" 2024-05-27 15:04:28
생겼던 바다. 방시혁 의장이 하이브에 합류해 걸그룹을 준비하던 민 대표에게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라고 보낸 메시지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동시기에 컴백하게 된 뉴진스와 관련한 질문이 나왔다. 이에 카리나는 "최근에 그 그룹과 음악방송에서 만났다. 대기실에서 서로 하트를 주고 받았다....
에스파 "컴백 전 이슈? '첫 정규가 잘 되려나 보다' 생각" 2024-05-27 14:51:40
대표 간 갈등에서 에스파가 언급되는 일이 생겼다. 방시혁 의장이 과거 하이브에 합류해 걸그룹을 준비하던 민 대표에게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라고 보냈던 메시지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카리나는 "이슈들에 대해 알고 있었다"면서도 "첫 정규이다 보니까 연습하는 데 매진하고 있었다.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이...
하이브는 게임 체인저인가, 룰 브레이커인가 [연계소문] 2024-05-26 21:00:02
확장하는 데 하이브는 분명 큰 역할을 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꾸준히 대중음악계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2019년 8월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빅히트(하이브의 전신)의 목표는 음악 산업의 혁신을 이루어내고, 패러다임을 바꾸는 주체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K팝의 위기를 언급하면서도...
뉴진스 팬덤 vs 방시혁·피독…이번엔 탄원서 경쟁 2024-05-24 20:41:08
대거 탄원서를 제출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물론 방탄소년단(BTS)의 프로듀서 피독, 세븐틴을 발굴한 한성수 플레디스 설립자, 르세라핌을 제작한 소성진 쏘스뮤직 대표, 방탄소년단의 안무를 만든 손성득 퍼포먼스 디렉터, 방탄소년단과 르세라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성현,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프로듀서...
하이브부터 LVMH까지…엔터·유통업계 너도나도 웹3 시장 출사표 2024-05-23 13:25:17
제공하는 하이브·모드하우스 음악 산업과 기술 융합을 강조해 온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대형 엔터테인먼트 하이브는 지난 2022년 웹3 계열사 '바이너리코리아'를 설립했다. 김성민 바이너리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7월 '쟁글 어돕션 2023'에 참석해 "웹3 기반 팬 커뮤니티 출시를 통해 블록체인에 대한 부정...
"텐프로도 감사했냐"…'하이브-민희진' 싸움에 가수들 '피멍' [연계소문] 2024-05-20 13:12:54
받았다고 민 대표 측은 주장했다. 아울러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를 받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멤버들이 이와 관련해 이야기한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 아티스트 이미지까지 연쇄 타격 '어쩌나' 공방이 가열되며 아티스트들의 이미지 타격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네이버·두나무와의 만남은…" 민희진 첫 입장 표명 2024-05-19 16:47:23
방시혁 의장이 법정에 제출한 탄원서에 대해서는 "탄원서는 보지 않았지만, 헤드라인에 적힌 '악'이라는 표현이 인상 깊었다. 같은 단어도 그 용례가 참 다르다는 것을 다시금 절감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 대표는 하이브와 법리 다툼을 벌이고 있는 만큼, 사실관계에 입각한 재판부의 판단을 기다리겠다는...
방시혁, 첫 입장 "한 사람 악의가 시스템 훼손" 2024-05-17 15:34:45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의 경영권 분쟁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하이브 측 법률대리인은 1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서 방 의장이 작성한 탄원서의 일부를 공개했다. 방 의장은 탄원서에서 "민희진씨의...
"하이브, 뉴진스 차별대우" vs "민희진, 주술 경영" 2024-05-17 13:04:33
요구했으며, 무속인 코칭을 받아 '방시혁 걸그룹이 다 망하고 우리는 주인공처럼 마지막에 등장하자'며 뉴진스의 데뷔 시기를 정했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민 대표 측은 "설마 무속경영까지 내세우며 결격사유를 주장할지 예상하지 못했다"며 "어도어 설립 전 사용한 노트북을 포렌식해서 확보한 지인과의 대화...
방시혁 "민희진 악행, 시스템 훼손해선 안 돼" 탄원서 제출 2024-05-17 12:48:53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의 갈등 상황과 관련해 첫 입장을 밝혔다. 재판부에 제출한 탄원서를 통해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17일 오전 10시 25분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하이브 측 법률대리인은 방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