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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2030년 수출 2배…정부, 규제 완화로 5대 강국 노린다 2025-09-05 15:42:31
의약산업 대표들과 협회, 단체 등 130여 명이 참여해 '규제혁신'과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논의했다. 업계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롯데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대표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정부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의사·약사 전면전?…의협, 불법 대체 조제 신고센터 가동 2025-09-04 16:38:33
의사단체가 ‘불법 대체 조제 피해 신고센터’를 개소하며 직역간 갈등이 확산할 조짐을 보인다. 4일 대한의사협회(의협)는 불법 대체 조제로 발생할 수 있는 환자 안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전날 ‘불법 대체 조제 피해 신고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약사법...
외식 프랜차이즈, 식품위생법 위반 5년간 3천여건(종합) 2025-09-04 10:29:50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비례대표) 의원이 4일 공개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치킨·카페 등 9개 외식업종의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3천133건의 식품위생법 위반이 적발됐다. 상위 20개 업체의 위반 사례는 2천189건으로 전체의 약...
BBQ BHC 맘스터치, 식품위생법 위반 최다 1-3위 2025-09-04 09:17:26
가장 많이 법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공개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치킨·카페 등 9개 외식업종의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총 3133건의 식품위생법 위반이 적발됐다. 특히 업계에서 모범을 보여야 할 상위 20개...
품절 약 급증에…대체조제 활성화법 '급물살' 2025-08-27 17:08:33
의약품이 해마다 늘고 있어 대체조제로 공급의 숨통을 터줘야 한다는 여야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의사단체가 처방권을 위협받는다는 이유로 반대해 최종 입법 결과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대체조제 간소화 법안 복지위 의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대체조제 사후 통보의 절차를 간소화하는...
'일반의약품 판매' 갈등 개입한 정부 2025-08-12 17:41:31
의약품 판매 갈등에 개입했다. 약사단체 눈치를 본 제약업계가 한약사 약국에 일반의약품 공급을 중단한 것은 위법이라고 판단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에 “정당한 사유 없이 특정 약국에 의약품 공급을 거절하는 행위는 금지된다”는 내용의...
정부, 50인 미만 급식소도 '신고 의무화' 추진…위생 사각 해소 2025-07-27 07:13:0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식생활을 위한 급식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해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급식소의 급식 위생과 영양, 안전 관리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가칭 '급식에 관한 법률'을 새로 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식품위생법상 소규모 급식소는 1회 50인 이상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안양시, 시민의 생명과 건강보호 강화 '2025 응급의료지원계획' 수립 2025-07-02 14:35:47
응급의료기관, 소방서, 경찰서, 의약 단체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응급의료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계획을 통해 누구나 위급한 상황에서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모두가...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중독 예방에 팔 걷은 식약처…치료·회복 수단 풀 가동 2025-06-25 15:47:22
성분도 오남용·중독 우려가 높은 의약품으로 분류해 투약이력을 확인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펜타닐은 처방이력을 확인하도록 한 제도 시행 후 처방량이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해 3월 기준 펜타닐 패치 처방량은 21만1065매였지만 올해 3월엔 19만5934매로 7% 가량 줄었다. 펜타닐 처방 환자수는 올해 1월...
"내 월급만 제자리"...내년엔 '이것'도 오른다 2025-05-31 16:58:19
7개 의약 단체와 2026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마친 뒤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7개 의약 단체 중 한 곳도 결렬되지 않고 전부 다 계약이 이뤄진 것은 2018년 이후 처음이다. 의료 수가는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에서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의료서비스의 대가다. 개별 행위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