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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원 안쓰고 '따릉이' 타는 이준석…'개발자 보좌진' 뽑는다 2025-11-07 15:25:40
게시했다. 그는 "IT 실무 경험을 갖춘 개발자형 보좌진을 새롭게 채용한다"며 "국회 별정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직접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드문 기회"라고 했다. 이준석 의원실은 국회 내에서도 '수행이 없는 의원실'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대표는 공식 일정 이동 시에도 대중교통 또는 따릉이를 이용하며,...
강훈식 "강선우에게 전화로 사퇴하라 했던 김현지에 '주의' 조치" 2025-11-06 21:46:45
과정이 있었다고 한다"며 "김 부속실장에게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정부 첫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지만 보좌진 등에 대한 갑질 논란 끝에 7월 23일 사퇴했다. 이 과정에서 당시 총무비서관이었던 김 부속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뜻을 전화로 걸어...
국회의원 발톱 깎고 있는 보좌관 모습에 '발칵'…해명 들어보니 2025-11-04 13:23:22
친인척을 보좌진으로 채용했다는 의혹도 추가로 제기됐다. 바스케스 의원은 성명을 내고 "의정 활동을 왜곡하려는 정보 조작 시도"라며 "복수심에 불탄 전직 보좌진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조작한 것"이라고 사진 조작을 주장했다. 또 "공익과 무관한 의도에서 비롯된 혼란 조성 행위"라며 "근거 없는 보도에 속지 말라"고도...
보좌관에 "발톱 깎아줘"…女의원 '갑질' 논란 2025-11-04 12:10:10
갑질을 했다는 폭로도 이어졌다. 또 친인척을 보좌진으로 채용했다는 논란까지 불거졌다. 그러나 바스케스 의원은 성명을 통해 "전직 보좌진들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조작한 사진"이라고 반박하고 친인척 채용 논란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문제의 사진은 지난해 11월 촬영된 것으로 '발톱 관리' 전후 모습이 찍힌...
"산업전환 대응 시급"…한국노총-민주당 '정의로운 전환 대책특위' 출범 2025-11-03 17:32:47
각 연맹 실무자와 국회 보좌진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도 운영해 논의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논의 결과는 한국노총-민주당 고위급정책협의회에 보고돼 정책 조율과 입법 추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달 중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 등 관련...
"김현지 누구냐"·"조요토미"…역대급 저질 국감에 한숨 [정치 인사이드] 2025-11-01 14:28:01
많은 보좌진이 의원들의 이런 '쇼츠 집착'에 몸살을 앓고 있다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보좌진은 "모든 의원실이 올해 국감에 쇼츠 제작에 얼마나 많은 비용과 인력을 투입했는지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싶은 판"이라고 토로했다. 이런 국감을 놓고 깊어지는 시민들의 한숨은 여론조사에서...
"내 박물관 맨 앞줄에 전시해라"…신라 금관, 트럼프 '취향 저격' 2025-10-30 09:03:18
매우 흡족해하며 보좌진들에게 한 말이다. 이 대통령은 한국을 방문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우리나라 최고 훈장인 무궁화대훈장과 함께 이 신라금관 모형을 선물했다. 황금색을 좋아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향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 대통령에게 무궁화 대훈장을 수여하는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이...
'김현지가 사무치게 고마울 것'…이슈 집어삼키는 최민희 [정치 인사이드] 2025-10-28 19:19:01
최 위원장이 지난 26일 국회 본희장에서 보좌진에게 축의금 명단을 공유하다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것은 스스로 의도한 것이라는 주장도 폈다. 전 전 의원은 "저는 딱 본 순간 최민희가 일부러 노출시켰다는 감이 왔다"고 했다. 최 위원장을 둘러싼 이번 논란은 국회 상임위원장인 그가 국감 기간에 딸의 결혼식을 국회에서...
[사설] '최민희 논란'에 "野 너희는 깨끗하냐"고 받아치는 與의 억지 2025-10-28 17:23:51
축의금 액수 등의 정보가 담긴 메모를 보좌진과 스마트폰으로 주고받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됐다. 피감기관 등이 낸 축의금 액수는 수십만원에서 100만원 선이었다. 최 위원장은 받은 돈을 되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외려 논란을 키웠다. 현행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공직자의 경조사비 수수 한도는 5만원(화환...
곽상언, '노무현정신 언급' 최민희에 발끈 "엿장수 마음대로?" 2025-10-28 16:31:33
측은 피감기관이나 관련 기업 등 직무와 연관된 곳에 축의금을 돌려주기 위해 명단을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야당은 "돌려줘도 뇌물은 뇌물"이라며 최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딸 결혼 축의금 환급은 사적인 일인데 공무원인 보좌진에게 이를 지시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비판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