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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용서? 누가 무슨 자격으로"…여권서 소신 발언 2025-12-09 11:22:29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의 과거 범죄 논란이 정치권까지 번진 가운데,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가해자를 용서할지 말지는 오로지 피해자의 몫"이라고 밝혔다. 그간 범여권에서 조씨를 옹호하는 취지의 발언이 이어진 가운데, 당내서 신중론 내지 비판을 제기한 것은 이 최고위원이 처음이다. 이 최고위원은...
배현진, 조진웅 감싸는 여권에 "'조두순도 불쌍하다' 할 판" 2025-12-09 09:39:43
조진웅(49·본명 조원준) 논란이 정치권으로 번지며 진영 간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조두순도 사정이 있었지 않겠냐며 불쌍하다 얘기가 나올 판"이라고 일갈했다. 배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경태 건과 조진웅 건에 보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그 진영을 지지하는 일부 인사들의 대국민...
대체 이게 뭐야?…머스크 얼굴 '로봇개' 1억 넘어도 완판 2025-12-08 22:37:58
본명 마이크 윈켈만)이 미국 아트바젤 마이애미 비치 2025에서 로봇개 설치 작품 '레귤러 애니멀스(Regular Animals)'가 7일(현지시간) 공개됐다. 공개된 로봇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앤디 워홀·파블로 피카소 같은 유명인의 얼굴을 하고...
전 의협회장 "성추행 의대생 퇴출…조진웅 잣대 달라서야" 2025-12-08 22:33:01
조진웅(본명 조원준)씨가 소년범이었던 사실이 드러나고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일부 좌파 진영에서 그를 옹호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과거의 죄 때문에 이를 딛고 성공한 한 배우의 인생을 이른바 '생매장'해서는 안 된다는 것.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회에...
조코딩, 유튜브 크리에이터 클럽 2025 ‘The Innovator’ 수상 2025-12-08 16:38:26
IT·코딩 교육 크리에이터 ‘조코딩(JoCoding, 본명 조동근)’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클럽 연말 행사 ‘Creator Club Year-End Celebration’에 최근 참가해 ‘The Innovator’ 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he Innovator’ 상은 1년 동안 AI 기술을 가장 효과적으로 도입해 새로운 콘텐츠의 지평을 연 크리에이터에게...
조진웅, 소년범 이력 문제?…중견 배우 "나도 맞았다" 폭로 2025-12-08 14:03:00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이 '소년범' 전력이 불거진 후 은퇴를 선언하자, 영화계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과거의 잘못을 지금까지 문제 삼는 건 문제"라는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조진웅이 성인이 되고, 왕성하게 활동을 시작한 이후에도 폭행이 이어졌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8일 한경닷컴 취재...
'조진웅 안타깝다'던 서승만 사과 "당시 기사보니 배신감이" 2025-12-08 09:42:44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이 소년범 이력이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은퇴를 선언했다. 일각에서는 "훌륭한 배우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온 배우가 과거 일로 '생매장' 당한 것 아니냐"며 안타까움을 내비쳤고 다른 한쪽에서는 '피해자가 있는 사건에 진영논리가 끼어들어선 안 된다"라며 복귀에...
조진웅 '장발장' 비유한 변호사…'소년범' 폭로 기자 고발 2025-12-08 07:20:00
조진웅(49·본명 조원준)이 10대 시절 중범죄를 저질러 보호처분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자 은퇴를 선언했지만, 후폭풍은 이어지고 있다. 한 변호사는 조진웅의 '소년범 전력'을 처음 보도한 매체를 소년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김경호 법무법인 호인 변호사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진웅의 소년범...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불똥 튄 '시그널2'는 '진퇴양난' 2025-12-06 20:17:03
조진웅(본명 조원준)이 학창 시절 강도, 강간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은퇴를 선언했다. 조진웅은 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저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조진웅 '소년범 인정'에 방송가도 손절 모드…'시그널2' 어쩌나 2025-12-06 16:03:42
배우 조진웅(본명 조원준)이 고교 시절 저지른 범죄 의혹을 일부 인정하면서 방송가가 빠른 속도로 '손절 모드'에 돌입했다. 그가 참여한 프로그램들이 연이어 조치에 들어가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SBS는 이날 조진웅이 내레이션을 맡은 교양 프로그램 '갱단과의 전쟁'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