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진보 법학자 허웨이팡 "황하·양쯔강도 때론 거꾸로 흐른다" 2024-06-17 11:30:11
안타까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허 전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공산당이 문화대혁명을 완전히 부정하는 게 중요한데도 이처럼 금지 구역으로 만들면서 다음 세대는 문화대혁명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게 됐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오랜 기간 문화대혁명을 모티브로 ...
中 "공산당 정책 비판 말라"…3중전회 前 비판 의견에 재갈 2024-06-17 10:18:55
재갈 물리기에 나서 주목된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최고 사정기관인 공산당 중앙 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위)는 당원들에게 정책 비판을 하지 말라고 엄중히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율위가 9천여만명인 공산당원을 겨냥해 한 경고지만, 사실상 14억 ...
우크라 평화회의 폐막…공동성명에 80개국만 서명(종합) 2024-06-17 01:32:35
통신은 이들 비서명국의 공통점을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을 통칭)라고 짚었다. 러시아는 지난 4월 회의 불참 입장을 분명히했다.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하는 스위스에서 우크라이나가 공동주최하는 회의에는 참가할 이유가 없다는 취지였다. 러시아의 우방인 중국도 대표단을...
막 내린 우크라 평화회의, 몸집 키웠지만 공감대 역부족 2024-06-17 01:25:26
공동 성명에 서명하지 않았다. 소위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로 통칭하는 이들 국가는 스위스가 마지막까지 회의 참가를 위해 외교력을 발휘했던 나라들이다. 러시아와 중국은 불참하더라도 이들 국가가 공동 성명의 무게감을 더해주리라는 기대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 국가의...
우크라 평화회의 폐막…공동성명에 80개국만 서명 2024-06-17 00:36:33
표방하는 스위스, 교황청이 서명에 참여하지 않았다. 브릭스 회원국을 포함한 이들 비서명국은 러시아와의 관계를 고려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들 비서명국의 공통점을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을 통칭)라고 짚었다. prayerahn@yna.co.kr (끝)...
'러·중 주도' 브릭스 진영, 우크라 평화회의 공동성명서 빠져 2024-06-16 22:40:01
비서명국의 공통점을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을 통칭)라고 짚었다. 전쟁 직접 당사국인 러시아가 불참한 데다 10여개국이 서명에서 빠지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종결과 전후 지원에 힘을 모아보자는 이번 국제회의의 취지가 다소 색이 바래게 됐다. san@yna.co.kr (끝)...
리창 中총리, 호주 동물원 방문…"태평양서 호주와 협력 가능" 2024-06-16 17:23:31
호주 방문 이틀차인 16일(현지시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지사 프랜시스 애덤슨, 주총리 피터 멀리나우스카스,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 등과 함께 애들레이드 동물원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고 신화통신 등이 전했다. 리 총리는 뉴질랜드 방문에 이어 전날 호주에 도착해 나흘 일정을 시작했다. 중국 총리가 뉴질랜드와...
"죽은 동생이 직접 와야"…황당 규정에 분노한 오빠 2024-06-15 21:55:02
1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성 A씨는 SNS에 "세상을 떠난 여동생이 예매한 콘서트 티켓에 적힌 이름을 내 이름으로 변경할 수 있는지 예매 사이트에 문의했지만 안 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예매 사이트 측은 티켓 예매자가 사망했어도 티켓에 적힌 예매자의 신원을 변경할 수...
베이징-홍콩 고속철 개통…'중국화' 가속 2024-06-15 17:08:05
알뜰 여행자나 노인이나 어린 자녀가 있어 장거리 비행을 주저하는 가족들은 환호하고 있다. 이번 베이징-홍콩 고속철 개통은 '홍콩의 중국화'를 한층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이달 초 중국 중앙정부와 철도 당국에 감사를 나타내면서 "중국...
베이징-홍콩 고속철 오늘 개통…'홍콩의 중국화' 가속 2024-06-15 15:54:56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이달 초 중국 중앙정부와 철도 당국에 감사를 나타내면서 "중국 본토와 통합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 당국은 수요가 많으면 매일 운행으로 열차 편성을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