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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생활행정은 더 가깝고 더 빠르게" 2025-08-28 12:52:13
유지하고, 현장 대응은 구청이 맡는 이원화 체계를 도입했다. 구청은 △산불 예방·진화 △재해우려목 제거 △가로수·녹지대 유지관리 △산림 불법행위 단속 등 생활 밀착형 업무를 수행한다. 재난 대응 신속성과 일상 녹지 관리 수준 모두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일반구 설치는 시민이 체감할...
울산시 "산업부가 에너지 정책 주축돼야"…정부 조직개편 우려 2025-08-25 11:28:34
현재 산림청을 산림부로 격상할 것도 건의했다. 임 대변인은 "해가 갈수록 산불과 산사태가 대형화되는 추세"라면서 "이런 중차대한 국가재난 정책은 행정안전부 지휘를 받고, 농림축산식품부 통제를 받는 산림청으로 역부족"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산림청은 국가 재난적 상황에 이른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 대책을 내놓지...
K-산불진화기술 중앙아시아에 전파 2025-08-20 12:40:29
몽골, 부탄 등 5개국에서 참여한다. 산림청은 훈련에 산림항공본부, 한국산불방지협회 교관 5명을 파견해 우리나라의 지상 산불 진화 기술과 경험을 전수한다. 회원국 간 산불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훈련 세부 내용은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연소 탐지 방법 △산불 상황별...
구글도 엔비디아도 아니다, AI 산업의 진짜 주인공 [AI 시대 금맥 전기의 재발견①] 2025-08-18 07:07:37
노후 송전망은 정전과 안전 문제뿐 아니라 대형 산불 같은 재난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 사례가 2017~2018년 캘리포니아 대형 산불이다. PG&E 전력회사의 낡은 송전선에서 불꽃이 튀면서 4000㎢가 넘는 산림이 불탔고 회사는 수십조 원 배상금 부담에 2019년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AI와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경북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 1조 7226억원 2025-08-17 08:50:17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재난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위험목제거, 산사태 예방, 산불대응센터 설립 등 예방·대응 역량강화 예산도 1338억원을 편성하여 재난에 강한 안전경북을 실현할 방침이다. 나아가, 피해지역을 단순 복구에 그치지 않고,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재창조하기 ...
경남 18개 시·군 자연재해 대응 머리 맞댄다 2025-08-13 17:35:26
정책회의’를 열고 자연재난 피해 방지를 위한 5대 대책을 공유했다. 도와 시·군은 범람 위험이 큰 하천의 준설을 확대하고 지역 차원에서 관리가 어려운 지방하천의 경우 국가 하천 승격을 추진한다. 현장의 혼선을 초래하는 산림재난 예방 법령 정비와 기상 패턴 변화에 맞춘 주민 대피체계도 재정비하기로 했다. 이...
이철우 경북지사, 경제부총리 만나 핵심 국가투자사업 국비 지원 건의 2025-08-07 15:45:32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산림관리를 위한 ‘산불 피해 특별법’제정과 산림 피해지 피해목 벌채 등에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산불, 극한호우, 산사태 등 빈번히 발생하는 재난에 대응하고 민·관·군·경 등이 실전과 같은 대응 훈련을 할 수 있는 ‘국가 복합재난 통합훈련 교육원’과 산불 피해목 등...
"200년에 한 번 올 폭우"…하늘 뚫린 무안, 289㎜ 쏟아졌다 2025-08-04 10:10:02
전날 오후 9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현재 도내 도로, 주차장 등 262개소가 통제 중이며, 아파트 유리창 파손 등 36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 밀양, 의령, 창녕에는 호우경보가, 양산, 김해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경북 산사태 주의보 …...
산림단체·임업인, “영남 대형산불은 산림 부실 관리 아닌 기후변화 복합 산림재난” 2025-07-30 17:36:41
대형 산불은 기후 위기와 관련한 복합 산림재난”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산불 및 산림관리 문제를 다루면서 현장의 사실과 과학적 근거를 왜곡하거나 편향적으로 전달, 국민적 이해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음을 깊이 우려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숲 가꾸기, 임도, 헬기 진화 등 임업인들이...
산림청, 백두대간에 전 세계 종자보전사업 본격화 2025-07-30 09:42:43
볼트에 기탁하게 된다. 산림청은 3년간 매년 2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 및 지구 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적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식물 종 보전은 인류의 미래를 지키는 핵심 과제”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