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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李 대통령 극찬한 보고 뭐길래 2025-12-17 13:13:47
장관은 "고객 가치와 관계없는 일을 하고, 상사가 퇴근을 안 하면 아래도 줄줄이 퇴근을 안 하는 눈치보기 문화가 있었는데 국민들이 세금을 내 보수를 주는 공직자들에게도 이런 문화가 있다면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마음이 들었다"며 "너무 많은 불필요한 보고서가 작성되기도 한다"고 했다. 이어 "국민이 준 노트북...
산업장관 '가짜 일 30% 줄이기' 보고에 李대통령 "좋은 생각" 2025-12-17 12:21:32
그는 "고객 가치와 관계없는 일을 하고, 상사가 퇴근을 안 하면 아래도 줄줄이 퇴근을 안 하는 눈치보기 문화가 (회사에는) 있었는데, 국민들이 세금을 내 보수를 주는 공직자들에게도 이런 문화가 있다면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마음이 들었다"며 "너무 많은 불필요한 보고서가 작성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용범 예산실장·조만희 세제실장 임명 2025-12-16 20:09:47
2013·2014·2015년 3년 연속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돼 이른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조만희 신임 세제실장은 경북 영주 출신으로 영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왔고 1996년 40회 행정고시를 통과해 입직했다. 기획재정부 조세법령개혁팀장과 부동산팀장, 재산세과장, 조세특례제도과장,...
67년 만의 민법 개정…'계약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2025-12-16 18:14:54
5%, 상사 연 6%로 고정돼 있어 경제 상황 변화와 무관하게 불필요한 비용을 유발한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이 정하는 기준금리, 시장 통용 이율, 물가상승률 등 경제 사정을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법정이율을 정하도록 했다. 또 '가스라이팅'으로 대표되는 부당한 심리적 지배 상황에서 이뤄진...
드디어 카톡 친구목록 '원상복구'…3개월 만에 업데이트 [종합] 2025-12-16 15:56:14
사용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쏟아졌다. 직장 상사나 거래처 관계자 등에게도 과거 사진이 노출되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았다. 카카오가 3개월 만에 종전 방식대로 되돌리는 이유다. 이에 따라 기본적으로는 친구목록이 나타나지만,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둘 중 한 가지 화면을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뀐다. 정...
李 대통령 "생중계 업무보고, 넷플릭스보다 재밌단 설도 있어" 2025-12-16 15:01:58
보수를 받으며 국민의 일을 하는 사람이다. 상사가 아닌 국민에게 충성해야 한다"며 국민에게 업무보고를 그대로 공개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요즘 업무보고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져 생중계 시청률도 많이 나올 것 같다"며 "넷플릭스보다 더 재미있다는 설도 있더라"라고 말했다. 최근 업무보고를 두고 '...
김 3억봉에 무관세…CJ씨푸드, 미 수출 뚫는다 2025-12-16 14:22:11
2018년 CJ제일제당이 삼해상사 지분을 인수하면서부터입니다. 이후 2023년 CJ제일제당에서 넘겨 받았고요. 김 사업을 본격 시작했는데요. 삼해상사는 한국형 조미김을 처음으로 개발한 곳이고요. 조미김 브랜드 '명가김'으로 유명합니다. <앵커> CJ씨푸드 실적은 그간 좋지 않았단 말이죠. 김 사업 경쟁력은...
'폭셰'부터 '태풍'까지…CJ ENM 글로벌 '드라마 왕국' 등극 2025-12-16 10:43:24
'서초동', '폭군의 셰프', '태풍상사' 등 각기 다른 도파민과 무해력으로 중무장한 웰메이드 드라마가 한 해 라인업을 채운 가운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흥행과 함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2025년 TV-OTT 드라마 종영작 화제성 순위...
?종합 광고대행사 준콤, 여규현 본부장 퇴임 2025-12-16 09:00:13
“상사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로 부를 만큼 신뢰를 받아왔다. 누구보다 먼저 솔선수범하고, 어려운 순간에도 조직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는 준콤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직원들에게 중요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많은 직원들이 “본부장님이 계셨기에 회사 생활을 버티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할 만큼, 그의 존재는 단순한...
2025년 결산: 질주하는 넷플릭스와 딜레마에 빠진 K콘텐츠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12-15 09:39:09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태풍상사’, ‘모범택시3’ 등 여러 작품이 나와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국내 시장 시스템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이런 일이 언제까지 가능할까? 심지어 해당 작품들마저 넷플릭스에 동시 방영되지 않았던가. 방송 채널이 아닌 넷플릭스를 통해 작품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