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중공업도 미국 현지 조선소 갖춘다…MASGA 프로젝트 본격 추진 2025-12-05 14:40:25
등 상선 건조도 가능하다. 디섹은 한국의 조선해양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로 나스코와 기자재 패키지 공급 등 20년간 협력을 유지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세 회사의 최우선 타깃은 군수지원함 사업이다. 미 해군은 현재 작전 중 연료·탄약·식량을 안정적으로 보급할 수 있도록 설계되는 차세대 군수지원함 사업을 추진하고...
삼성중공업, 마스가 협력 확대…군수지원함·LNG벙커링선 '맞손' 2025-12-05 11:39:16
협력하는 데 이어 차세대 군수지원함 공동 건조, 상선 분야 LNG벙커링선 공동 건조까지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50년간 축적해 온 삼성중공업의 기술력이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기술 교류, 인력 개발도 더욱 속도를 내 미국...
삼성중공업, 마스가 협력 확대…"미 군함 공동입찰 검토" 2025-12-05 09:35:50
야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군수지원함·상선 설계, 조달, 생산, MRO사업과 더불어 컨테이너운반선 등 상선 건조도 하는 대형 조선사다. 국내 조선해양 엔지니어링 전문회사인 디섹은 삼성중공업과 지난 11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등 글로벌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디섹과 나스코는 선박 설계, 기자재 패키지...
[속보] 金 총리, 태안 어선 전복 사고에 "인명구조 최우선" 긴급지시 2025-12-04 21:29:03
및 사고해역 주변을 운항 중인 어선과 상선 등 가용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또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충청남도, 태안군에 "해상 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해 현장 구조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주문했고,...
정기선 회장의 첫 로드맵…"HD현대 5년뒤 매출 100조원" 2025-12-04 17:46:26
HD건설기계로 통합 출범한다. 특히 글로벌 1위 상선 제조사인 HD현대중공업과 군함 등 특수선이 강한 HD현대미포조선을 합할 경우 특수선 건조 능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미포가 보유한 중소형 독을 호위함과 초계함 등 특수선 건조에 활용하고, 건조에 HD현대중공업이 나서는 식이다. HD현대는 이를 통해 현재...
SK오션플랜트 신임 사장에 강영규 전 사업운영총괄 2025-12-04 17:36:34
등 특수선 건조 프로젝트 안정화에 주력하며 조직 내 조선·해양 사업 기반을 강화했다. 강영규 SK오션플랜트 사장은 “그간 쌓아온 대형 조선·해양 프로젝트 경험과 SK오션플랜트의 해상풍력·플랜트·특수선 및 상선 건조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이끌어 낼 것”이라며 “조선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동양과 서양 전통 어우러진 나가사키…100년 만의 대변신 2025-12-03 15:35:24
당시 이곳으로 향하던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상선이 난파되어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이 제주도로 표류했다. 이곳에선 19세기 초의 모습이 복원되어 있어 기모노를 대여해 역사 속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나가사키현은 ‘100년에 한 번’이라 불리는 대변화를 맞고 있다. 2022년 개통한 ‘니시큐슈 신칸센’을 계기로 착...
“에너지 산업 설계 주권 확보...제조업 껍질 깨고 도약할 것” 2025-12-03 06:00:20
대형 상선 2척과 부유식 해상설비 1기를 동시 제작할 수 있는 드라이독(H-Dock)과 1만 톤급 해상 크레인 등 압도적 건조 및 조달 인프라를 갖췄다. 전 세계적으로 해양플랜트의 전체 수명주기를 경험해본 기업은 손에 꼽는다. 이 노하우를 살려 해상풍력 분야에서도 개념 설계(pre-FEED), 기본설계 등 사업 초기 단계부터...
동남아 '3대 마약왕' 사라김, 징역 25년 확정…아들은 '무죄' 2025-12-02 13:13:08
수법을 달리하며 마약류를 수입하거나 판매했고, 상선으로서 각 범행을 적극적으로 주도했다"고 꼬집었다. 또 김 씨의 아들에게는 "범행에 방조하거나 공동 정범으로 가담했다"며 "피고인의 관여도 수입된 마약류 양이 상당하다"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지난 7월 진행된 2심에서도 김 씨의 형량은 징역 25년이 유지됐다. ...
'통합 HD현대重' 닻 올랐다…"2035년 매출 37조 목표" 2025-12-01 17:45:55
대응할 예정”이라며 “평시에 상선으로 활용하다가 전시 상황에 군수용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선박의 생산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합회사는 북극권 개발로 수요가 늘고 있는 쇄빙선 등 특수선 시장에도 건조 역량을 키워 본격적으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과 자율운항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