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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기본법 등 환경 12개 법안 국회 통과 [ESG 뉴스 5] 2025-10-27 16:08:24
미이행 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폐기물관리법’은 생활폐기물 수거 시 주민 안전 기준을 강화하고, ‘화학물질평가법’은 공동등록 비용분쟁 조정 규정을 신설했다. 정부는 이번 개정으로 온실가스 감축의 실효성을 높이고, 자연보전 및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ㅤ EU,...
중구, 명보아트홀 일대 정비 마쳐…'이순신축제' 차 없는 거리 운영 2025-10-24 09:17:50
파손·침하 구간을 점검해 보수하고, 생활폐기물도 수거했다. 관계 부서와 기관이 합동 점검을 실시해 축제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축제 당일에는 호텔피제이앞 교차로~명보아트홀, 명보아트홀~을지로3가교차로 구간이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인근 상인들은 구의 사전 안내에 따라 자율적으로 협조했...
볼펜을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과태료 80만원?'…알고보니 2025-10-20 12:20:41
복잡하다", "당국이 과도하게 단속한다"는 등의 불만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기후부는 "올해 분리배출 지침을 개정한 사실이 없으며, 지자체에 단속 강화를 요청하거나 과태료 부과 기준을 상향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홈페이지(분리배출.kr)에서 거주 지역별 분리배출 규정을 확인할 수 있다"고...
[우분투칼럼] 기후변화가 불러온 도시 재난…아프리카 홍수와 쓰레기 문제 2025-10-16 07:00:03
있다. 다수의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은 폐기물 수거 시스템조차 없다. 이에 따라 전체 쓰레기의 70% 이상이 무단으로 버려지거나 비위생적 매립지에 버려진다. 필자는 아프리카를 다니며 쓰레기 처리 차량을 보면 사진을 찍는 버릇이 생겼다. 쓰레기를 처리한다는 사실이 그만큼 드물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의 주요 거리,...
AI+바이오 강국에 대한 유감[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5-10-15 11:41:57
물을 정화하고 폐기물을 처리하는 데에도 등장합니다. 이처럼 바이오는 적용 범위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따라서 지난 간담회는 말 그대로 레드 바이오에 한정된 것입니다. 국가바이오위원회 부위원장은 전 세계 화학 시장이 9천조원, 농식품 시장이 1경3천조원이라며 이런 시장도 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누비랩, 인천대에 국내 대학 최초 AI 급식관리 플랫폼 '싹싹머니' 도입 2025-10-02 09:42:06
처리, 폐기물 자원화, AI 기반 환경관리’ 등 3대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ICT 융복합 환경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김대훈 대표는 “AI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를 직접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10-02 06:00:07
이 비중이 92%까지 늘었다. MS는 직접공기포집(DAC), 폐기물 소각 배출가스 포집, 인간 배설물 지중 저장 같은 실험적 기술까지 다양한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 나무 심기 등 자연 기반 프로젝트도 병행하지만, 화재·홍수 위험이 있어 기술 기반 제거에 더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이승균 한경ESG 기자 csr@hankyung.com...
“예술과 자연이 얽힌 실험장”…다대포에 열린 ‘예술의 바다’ 2025-09-30 21:10:25
다대소각장은 가연성 생활 폐기물을 소각하기 위해 1998년 조성된 산업 시설로 도시가 원활한 신진대사를 할 수 있게 도왔지만, 2013년 가동 중지 후 방치돼 왔다. 최근 호텔, 인공 서핑장 등 관광·레저 시설로 탈바꿈하는 계획이 발표되며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조형섭은 방치와 재창조, 인프라와 상상력의 경계에 선...
녹색생활 확산, 21년째 'ESG 친환경대전'…폐가죽 활용 '안전화', 식품이력 추적 솔루션 2025-09-30 15:55:45
기존 폐기물 선별 작업을 자동화하는 인공지능 로봇 에이트론을 선보였다. ‘알엠’은 재활용품의 수집, 운반부터 선별, 생산으로 이어지는 종합 시스템을 통해 생산한 고품질 재생 원료인 페트플레이크 등을 전시했다. ◇ 대·중기 협력에 수출 상담까지친환경대전 이틀차인 25일 열린 ESG포럼에서는 친환경 경영과 관련된...
인천환경공단, 탄소중립 기술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 2025-09-29 16:19:45
설치·운영해 4억80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했다. 생활폐기물 처리 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해 지역난방 열에너지(37만Gcal)를 공급하기도 했다. 또 가정에서 버린 하수의 재처리를 통해 연간 3700만t을 공업, 농업, 조경용수 등에 활용하기도 했다. 재활용 가능 자원을 선별하는 자원회수시설에서는 연간 9904t을 선별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