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에덴 에스테이트…“금보다 와인”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06-10 09:44:52
샤토네프 뒤 파프 느낌이다. 앙리는 “과실 향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오크통 사용을 최대한 자제 한다”고 말한다. 포도 본연의 맛과 향을 내는 데 집중했다고. 실제 와인은 500~600L짜리 콘크리트 탱크에서 숙성시킨다. 프리런 주스만을 사용해 비단처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라고. 마지막은 ‘에비뉴 투...
퇴근길 가볍게 한잔…바이 더 글라스!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05-28 10:37:30
샤토 와인 풀세트를 구비하고 잔 와인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역시 5월 11일 ‘BY THE GLASS’라는 와인바를 열었다. 전문 소믈리에가 상주하며 프리미엄 와인을 잔 단위로 제공한다고. 잔당 가격은 1만5000~4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지난 2023년 12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에서는 유통업계 최초로...
GS더프레시, '코망드리' 기사 작위 수여 기념 프랑스 와인 행사 2025-05-28 10:31:01
상품으로는 샤토 무똥 로칠드(2005, 2021)와 샤토 마고(2019, 2021), 샤토 오브리옹(2017, 2020), 샤토 디켐(2016) 등이다. 행사 기간 GS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31% 할인된다. 다음 달 3일부터는 매장에서 누구나 구매할 수 있게 프랑스 와인 10종으로 구성된 가성비 와인 행사도 진행한다. 안진성 MD는 "프랑스 와인을 사랑...
처칠 '포효하는 사자' 초상사진 훔친 남성 징역 2년형 2025-05-27 17:41:27
오타와의 샤토 로리에 호텔에서 이 사진을 훔친 혐의를 받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사진은 1941년 당시 67세였던 처칠 전 총리가 캐나다 의회에서 연설을 마친 직후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표정으로 처칠 전 총리는 '포효하는 사자'라는 별명을 얻게 됐고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보르도 와인 값이 떨어진 진짜 이유는? 2025-05-12 10:00:17
따르면 프랑스 보르도 지역 와인 양조장(와이너리)인 샤토 라피트 로칠드와 샤토 앙젤루스는 2024년산 와인의 판매 가격을 기존 판매가 대비 30% 이상 낮췄다. 라피트 로칠드의 가격은 최고 병당 288유로, 앙젤루스의 가격은 최고 병당 180유로로 2014년 후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 - 2025년 5월 5일 자 한국경제신문 -...
‘비유 텔레그라프’, 남부 론의 재발견[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05-12 08:25:41
파리 중앙정부까지 1시간 내 내용 전달이 가능했다. 1821년 남부 론 ‘샤토네프 뒤 파프( Châteauneuf-du-Pape, 이하 CDP)’의 라 크로(la Crau) 언덕에도 통신탑이 설치됐다. 해발고도 127m, 주변에서 가장 높고 풍광 좋은 곳이다. 그러나 이후 모스 전신기가 등장하면서 구형 통신탑은 무용지물로...
외국은 '천재' 극찬하는데…고향은 '패배자 취급' 男 사연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5-10 00:28:20
시골마을(르 샤토 캄프레시스)에서 씨앗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고, 어머니는 페인트 가게의 점원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장남인 마티스가 당연히 가게를 물려받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춘기 아들이 연극 배우가 되고싶다고 했을 때, 헛소리하지 말라며 뺨을 때린 것도 그래서였습니다. 감수성이 예민했던 마티스가 위경련과...
보르도 와인값 급락…11년 만에 최저가 2025-05-04 17:17:11
와인 양조장(와이너리)인 샤토 라피트 로칠드와 샤토 앙젤루스는 2024년산 와인의 판매 가격을 기존 판매가 대비 30% 이상 낮췄다. 라피트 로칠드의 가격은 최고 병당 288유로, 앙젤루스의 가격은 최고 병당 180유로로 2014년 후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 글로벌 와인 소비가 크게 감소하면서 고급 브랜드도 가격을 내린...
"아내 죽고 세상 무너졌다"…'비운의 천재'가 잊혀진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5-03 08:28:23
사람들은 영국풍으로 지어진 이 저택을 ‘르 샤토 앙글레’, 즉 ‘영국인의 성’이라고 불렀습니다. 결혼 생활은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두 사람은 아이를 열두 명이나 낳았습니다. 아이들의 사망률이 높았던 시대라, 안타깝게도 열두 명의 아이들 중 여섯 명은 어릴 때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이는 그 슬픔...
'5대 샤토를 한잔씩'…현대백화점에 프리미엄 글라스 와인바 2025-04-22 09:01:08
로칠드, 샤토 라투르, 샤토 무통 로칠드, 샤토 마고, 샤토 오 브리옹 등이 있다. 가격은 7만∼8만원선이다. 5종의 샤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테이스팅(맛보기) 세트와 와인과 조화를 이루는 식전 음식 '아뮤즈 부쉬'도 준비돼 있다. 특히 테이스팅 세트는 최고급 와인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지 않으면 유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