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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빚 관세 직면' 멕시코, 미국과 수자원 분쟁 협의 2025-12-10 08:28:00
나섰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양국 수자원 협정 이행 사항과 관련해 장관급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우리 상황을 설명하며 수자원 공급 약속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을...
'33년 흑자' 對멕시코 무역수지 악화하나…관세인상 변수 2025-12-09 07:22:28
멕시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정부는 17개 전략 분야에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철강 및 알루미늄, 플라스틱, 가전, 섬유 등 1천463개 품목을 선정해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최대치의 관세를 차등해 부과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멕시코 정부 구상에 따르면 현재 0∼35%대 품목별 관세율은...
에콰도르 교도소 폭동·멕시코 테러의심 폭발…"19명 사망" 2025-12-09 02:56:41
테러 의혹을 제기하는 가운데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사건 발생 이틀 뒤인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어떤 경위로 이런 사건이 일어났는지, 누가 유발했는지, 폭발물이 어떻게 현장에 도달했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한 수사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아보카도 생산지이자 태평양을 낀 우수한 ...
트럼프, 초대 'FIFA 평화상' 수상 가능성에 "받게 되면 큰 영광" 2025-12-06 02:25:29
방문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도 밝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월드컵 경기가 열릴 미국의 일부 도시에 치안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과 관련, 개최 도시를 바꿀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만약 (그 도시들에)...
노벨상 놓친 트럼프, 첫 'FIFA 평화상' 받는다 2025-12-05 17:51:50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는 멕시코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가 함께 참여한다. 행사에는 트럼프가 좋아하는 문화·스포츠 인사들이 대거 출연한다. 팝페라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가 막을 열고, 'YMCA' 히트곡 그룹 빌리지 피플 ,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 , 니콜 셰르징거 가 공연한다....
'노벨상' 탐내더니…트럼프, 월드컵 추첨서 '평화상' 받는다 2025-12-05 16:50:57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는 멕시코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와 함께 참석한다. 2시간 동안 열리는 행사에 트럼프 대통령이 좋아하는 문화계 인사들도 대거 참여해 공연을 펼친다. 연초 백악관에서도 공연한 팝페라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막을 올리고, 트럼프 대통령 애창곡 'YMCA'로...
트럼프, 월드컵 조추첨도 정치 무대로…FIFA 평화상에 연설까지 2025-12-05 16:19:46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는 멕시코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와 함께 참여한다. 2시간 동안 열리는 행사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좋아하는 문화계 인사들도 대거 참여해 공연을 펼친다. 연초 백악관에서도 공연한 팝페라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막을 올리고, 트럼프 대통령 애창곡 'YMCA'...
홍명보호, 6일 새벽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2025-12-04 18:15:40
“조 추첨이 나온 다음부터 월드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하면서도 구체적 조 추첨 예상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한편 이번 조 추첨식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의 첫 대면도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두 정상 간 양자 회담은 6월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美·멕시코 정상, 월드컵 조추첨 계기 첫 대면 전망 2025-12-04 03:10:54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3) 멕시코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멕시코·캐나다) 월드컵 조 추첨식을 계기로 처음으로 대면하게 될 전망이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조 추첨식에) 가기로 했다"며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멕시코 최저임금 13%↑…韓업계 "관세 겹쳐 부담 커" 2025-12-04 00:24:38
멕시코 최저임금 13%↑…韓업계 "관세 겹쳐 부담 커" 셰인바움 정부, 2030년까지 주당 근로시간 48→40시간 단축키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3% 높이기로 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대통령궁에서 연 정례 기자회견에서 "정부, 기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