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해진 "M&A는 글로벌 향한 사명감"…송치형 "서클과도 경쟁 가능" 2025-11-27 18:15:17
(송 회장과) 오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제대로 만난 지는 2년밖에 안 됐다”며 “송 회장이 기술적 호기심과 연구 의지가 강해 사업적 시너지가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서 제가 (주식 교환을) 제안했다”고 했다. 송 회장은 “제안을 받았을 때 너무 큰 결정이라 제 인생에서 가장 길게 고민했다”며 “새로운...
"최소 10조 쏟겠다"…'20조 공룡 핀테크' 승부수 2025-11-27 17:23:35
기술을 접목하겠다”고 강조했고,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두나무 혼자보다는 네이버와 함께할 때 글로벌 경쟁력이 커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회사가 가진 플랫폼·결제·가상자산 역량을 묶어, 세계에 없는 AI·웹3 융합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관련해 이 의장, 송 회장 발언 들어보시죠. [이해진 네이버 의장...
'은둔 CEO' 송치형, 포스트 이해진 될까 2025-11-27 16:05:34
이 의장이 출신 대학과 IT업계 후배인 송 회장의 능력과 리더십을 평가한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이와 맞물려 앞으로 AI와 금융을 포함한 네이버 미래 사업에 대한 송 회장의 관여도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송 회장은 포괄적 주식 교환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내년 두나무를 인수하는 네이버파이낸설 최대주주가...
검색·쇼핑·결제·코인 한품에 안은 네이버-두나무, 글로벌 패권 노린다 2025-11-27 16:02:21
대표, 송치형 두나무 회장, 오경석 두나무 대표,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모두 참석했다. AI와 웹3가 주도하는 글로벌 기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인프라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며 향후 5년간 1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웹3는 인터넷에서 데이터 소유권과 제어를 분산시키는 기술로,...
KMAC, '제2회 베트남 산업의 고객만족도' 인증식 성료…아시아 시장 확장 첫 사례 2025-11-27 15:53:40
회장이 맡았다. 응오 득 두안 회장은 “글로벌 디지털 전환의 파고 속에서 베트남 기업이 시장을 이끌기 위해서는 고객을 면밀히 파악하고, 그들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어야 한다”며 “이것이 곧 기업의 지속적인 번영을 보장하는 핵심 지침”이라고 말했다. KMAC 한수희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이...
"내가 제안" vs "인생 최대 고민"…이해진·송치형이 밝힌 '빅딜' 비하인드 2025-11-27 15:50:52
이 의장은 파트너를 물색했고, 송 회장을 낙점한 것이다. ○장고에 들어간 송치형이 의장의 파격적인 제안을 받은 송 회장은 바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송 회장은 "제 인생에서 가장 고민이 깊었던 결정 중 하나였다"고 털어놨다. 사실 송 회장 입장에서는 아쉬운 게 크지는 않았다. 이미 업비트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일문일답] 이해진 "글로벌 진출, 네이버 꿈과 사명…AI·웹3으로 공략" 2025-11-27 13:17:44
불리는 이 의장이 직접 기자간담회에 나서 송치형 두나무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오경석 두나무 대표와 합병 취지,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다음은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송치형 두나무 회장 등과의 일문일답. -- 두나무와 기업 결합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 (이 의장) 송 회장과 오랜 친분이 있다고 보도...
"인생 가장 깊게 고민"…네이버·두나무 '메가딜' 주역들의 고백 [인터뷰+] 2025-11-27 11:42:01
있다"고 말했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이 의장이 제안 주셨을 때 바로 결정하진 못했다. 너무 큰 결정이라 인생에서 가장 길게 고민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글로벌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는데 혼자 할 때보다 같이 할 때 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판단에 장고 끝에 하고 싶다는...
네이버·두나무, AI와 웹3로 글로벌 공략 선언…5년 10조 투자(종합2보) 2025-11-27 11:39:52
5년간 10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송 회장은 "3사가 힘을 합쳐 AI와 블록체인이 결합한 차세대 금융 인프라를 설계하고, 지급결제를 넘어 금융 전반 나아가 생활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 질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도 "3사가 AI와 블록체인이 결합...
이해진 "네이버·두나무 힘합쳐 AI와 웹3 융합 도전"(종합) 2025-11-27 11:38:12
이 의장과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양사가 기업 결합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들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선후배 사이로 사석에서도 가깝게 지내는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장은 "송 회장은 대학 과 후배지만 어린 친구라 제대로 만난 지는 2년 정도 됐다"라며 "송 회장은 천재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