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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또 나온 빚탕감 정책…과연 정의로운가? 2025-07-21 10:01:01
보입니다. 일반적인 경제원리로는 신용도가 높은 사람에게 낮은 대출금리, 신용도가 낮은 사람에겐 높은 대출금리를 적용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신용도가 낮은 사람은 사회적 약자이고, 이들의 어려움을 사회가 포용해주는 게 정의롭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정부가 나서야” vs “도덕적 해이 심각” 한편으론 은행이...
"도덕적 해이? 빚탕감 기대하고 신불자로 살 수 있나" 2025-07-04 18:05:52
“신용 불량자로 경제 생활을 못 하는 사람을 그냥 두면 사회·경제적으로 비용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를 창출해 자영업자 수를 줄여야 이런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자영업자가 너무 많다”며 “스펀지처럼 실업자의 상당 부분이 자영업으로 들어가는...
이재명 대통령 "악성채무 탕감…형평성에 맞다" 2025-07-04 17:55:16
7년 후면 탕감해줄지 모른다고 생각해 신용 불량자로 7년을 살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정상적으로 갚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도 깎아줄 생각”이라고 했다. 한 국립대 경제학과 교수는 “은행은 상환받지 못할 대출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가산금리를 올리는 식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그러면 빚을 안 갚는...
李 "추경, 중동사태 대비 추가 대안 강구하라" 2025-06-23 17:44:00
또 연체된 빚이 많거나 신용불량자인 소상공인의 채무 부담을 덜어주는 과감한 정책을 주문했다고 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도 참모진의 기강을 잡았다. 이 대통령은 “국정이라고 하는 것이 하자면 끝이 없고, 안 하자면 아무것도 안 해도 될 것 같은 영역이어서 마음 자세가 정말로 중요하다”며 “여러분 손에 이 나라의...
"IMF·코로나 때보다 어려워…최저임금 올리면 더 감당 못한다" 2025-06-23 17:08:18
부담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신용 불량자 되는 사람이 많은데, 최저임금 올리는 게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인지 다시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이택주 오피스디포 관악동지점 대표는 “사업주들은 시급 외에도 주휴수당·퇴직금·4대보험 등 의무적으로 줘야 하는 인건비 항목이 많고, 최저임금 인상되면 그 비...
중소기업·소상공인 "인건비 오르면 못버텨…최저임금 동결해야" 2025-06-23 14:00:07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신용 불량자가 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이주승 오피스디포 관악동작점 대표는 "시급 외에도 주휴수당과 퇴직금, 4대 보험 등 의무적으로 줘야 하는 인건비 항목이 많다"며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그 비용부담이 커진다"고 강조했다. 박태준 세븐일레븐 라마다신설동점 대표는 "최저임금이...
[이재명 당선 확실] 벼랑 끝 자영업자에 '빚 탕감'…지역화폐도 확대 2025-06-04 00:39:29
신용유의자(옛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개인사업자는 14만명으로 1년 새 28.8% 급증했으며, 폐업 공제금 지급 규모도 역대 최고치를 찍고 있다. 이에 이 당선인은 코로나 시기 대규모로 집행된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정책 대출과 관련해 채무조정에서부터 탕감에 이르기까지 '특단의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신도시 공실 대책 발표…"제2의 거북섬 웨이브파크 막겠다" 2025-05-27 10:27:39
"수익률 미실현·세금 체납·신용불량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에서 생계형 투자자를 보호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공실 문제의 구조적 차단은 퇴직금과 노후 자금이 묶여 무너진 국민들의 눈물에서 출발한 대책"이라며 "임대수익은커녕 신용불량자로 내몰리는 생계형 투자자들의 고통을 끊어내겠다"고 했다. 안시욱 기자...
전한길 "강단 떠나게 됐다" 은퇴 선언…정치 입문설은 일축 2025-05-14 20:12:05
빚을 지고 신용불량자로 살아야 했던 시절, 이후 노량진에서 공무원 한국사 강사로 재기한 이야기도 담겼다. 전 씨는 "작년 연봉 60억 원에 소득세로 27억5000만원을 납부했고, 과거에는 모범 납세자상을 받기도 했다"며 과거를 돌아봤다. 그는 "작년 말 소속사와 장기 재계약을 맺었지만, 시국이 악화하며 더는 침묵할 수...
[단독] '은퇴 선언' 전한길 "정계 입문할 생각 없다" 2025-05-14 17:09:18
실패로 10년간 신용불량자로 지낸 뒤 노량진에서 공무원 강의로 재기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방송에도 여러 차례 출연했지만, 최근 주력 방송사에서 퇴출됐고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통편집됐다"며 씁쓸한 속내를 내비쳤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