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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공구거리에 개방형 녹지 갖춘 33층 업무시설 조성 2024-04-04 14:12:54
인근에 있는 대상지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있다. 2010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오랜 기간 개발이 지연돼 왔다. 시는 기존 도심 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순환형 정비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공사 기간 동안 부지 내 부분 철거 후 해당 부지에 대체 영업장을 조성·운영해 기존 상가 세입자가 영업을...
청계천 공구거리, 33층 업무시설로 탈바꿈 2024-04-04 11:26:59
공공 임대산업시설을 사업시행자가 신축 후 서울시에 기부채납하고, 민간대지 내 개방형 녹지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개방형녹지 도입 및 공공기여 비율 등에 따라 용적률 1,178%이하, 높이148.8m이하가 적용된다. 대규모 개방형녹지공간 조성, 대상지 주변의 도로 확폭을 위한 토지기부채납과 함께...
‘하수도 원인자 부담금’ 잊지 말고 체크하세요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4-04 10:00:02
지역마다 부과 기준과 금액이 다르며, 건축물의 용도, 오수 발생량 등에 따라 산정됩니다. 건축물의 신축, 증축, 용도변경 등의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부과되며,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공사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톤당 수십만원에서부터 수백만원에 이르기까지 지자체와 용도에 따라 부과되는 금액이 상이합니다만 결코...
"10분 만에 불 끈다"…DL이앤씨, '전기차 화재진압 시스템' 개발 2024-04-02 09:51:44
통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시스템을 적용하면 건축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고, 전기차 화재에 대한 불안을 해소해 불필요한 사회적 분쟁도 막을 수 있을 전망이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아파트 현장에 시스템의 시범 적용을 검토 중이다. 신축 아파트의 경우 내년부터 전기차 충전시설을 총 주차면 수 대비 10% 이상...
DL이앤씨, 건물용 전기차 화재진압시스템 개발…"10분이면 진압" 2024-04-02 09:50:17
시범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신축 아파트의 경우 내년부터 전기차 충전시설을 총주차면 수 대비 10% 이상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해 관련 수요 증가도 예상된다. 탱크테크는 앞서 현대차 생산공장과 일부 지역 소방서 등에 제품을 납품했다. 향후에는 국내외 아파트 및 일반 건축물, 관공서 등으로 판매를 확대할...
서초구 본마을·염곡마을 등 6곳, 1종전용→1종일반 종상향 추진 2024-04-01 18:07:27
및 불법증축 건축물이 많고 근린생활시설이 부족한 곳”이라며 “용적률 인센티브 계획을 수립해 신축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동 436의 5 일대에 있는 서초구 본마을(4만4426㎡)과 신원동 195의 2의 청룡·원터마을(7만6322㎡), 내곡동 165의 1 일대 홍씨·능안·안골마을(8만4161㎡)은 3종 주거지인 내곡동...
성공적인 꼬마빌딩 밸류업을 위한 시공사 선정 전략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3-24 10:00:01
합니다. 따라서, 건물 신축을 위해 건설업체에 공사비 견적을 의뢰할 때는 여러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업체의 경험과 기술력, 자재의 가격과 수급 상황, 공사 기간, 업체의 규모와 운영 방식, 견적 산출 방식의 차이, 부가세와 기타 비용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업체를 선택할 수...
꼬마빌딩 건축을 위한 필수지식 ‘정북일조권 사선제한’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3-22 10:00:01
밸류업 가이드 우리나라 건축법은 건축물과 주거환경과의 상관관계를 매우 중요시합니다. 따라서 건물을 신축할 때 채광, 조망, 통풍, 미관 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건물이 주변지역과 조화를 이루며 지속 가능한 자재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요소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리는 먼저 건축법에 의해...
서울역 앞 봉래동에 27층 빌딩 2024-03-21 17:49:28
된 노후·불량 건축물이 96%에 달해 건축물 안전과 도시경관 저해 우려가 컸던 곳이다. 도계위는 개방형 녹지 도입, 가로지장물 이전, 공공기여 등을 조건으로 용적률 1187.3% 이하, 높이 139.2m 이하를 허용했다. 주요 보행 동선(세종대로, 통일로) 변에 1500㎡ 규모의 개방형 녹지를 배치해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재개발 어려운' 빌라, 규제 대폭 푼다 2024-03-18 17:37:43
일대는 제2종 주거지로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 지정을 추진 중이다. 서울시는 건축 심의에서 특별건축구역, 건축협정 집중구역, 리모델링 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해 용적률·건폐율·높이 등 건축기준을 완화한다. 건축물 신축 때 주택도시보증공사(HUG)나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공사비 대출(가구당 7000만원)이나 보증(대출금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