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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당국 "아파트 화재 사망 151명으로 늘어…30여명 실종" 2025-12-01 18:25:22
화재 사망 151명으로 늘어…30여명 실종"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발생한 홍콩 아파트 화재 사망자 집계가 150명을 넘겼다고 홍콩 당국이 1일 밝혔다. 신화·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홍콩 당국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날 기준 146명이었던 사망자가 151명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전날 기준...
예산안 법정시한 또 넘긴 여야…지역화폐 등 이견 못 좁혀 2025-12-01 17:54:00
첫 예산안을 처리할 경우 두 해 연속 일방 처리가 된다. 내년 예산은 728조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정치권 관계자는 “여야가 비공개 논의 등을 통해 각종 예산에서 내줄 것은 내주고 받아줄 것은 받아줘야 하는데 정치가 극단화하면서 협의가 실종됐다”며 “예산안 늑장 처리가 관행이 돼선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 화재참사에도 입법회 선거 예정대로 7일 실시 예정 2025-12-01 15:19:57
화재로 전날 기준 146명이 숨졌고 40여명이 실종 상태이며, 이날까지 사흘간 공식 추모 기간이 선포됐다. 홍콩 정부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선거 관련 포럼을 열고 있었는데, 화재 이후 추후 포럼 일정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선거가 예정대로 치러질지에 대한 일각의 의구심이 나온 바 있다는 게 SCMP 설명이다. 홍콩...
흉작 예감 한국영화…외화에 밀려 연말 박스오피스 ‘실종’ 2025-12-01 14:41:08
실종은 일찌감치 예견돼 왔다. 장기불황에 따른 투자경색으로 제작편수가 급감한 데다, 창고 영화들도 모두 소진됐기 때문이다. 천만영화는 커녕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도 300만 문턱을 넘지 못하는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아바타3’ 같은 흥행 보증수표와 맞붙기 부담스러운 측면도 있다. 영화계는 류승완...
동남아지역 상륙한 이례적 열대성 폭풍…'사망자만 1000명' [HK 영상] 2025-12-01 10:33:48
주에서 442명이 숨지고 402명이 실종됐으며, 29만7000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서수마트라 아감 지역 3개 마을은 토사에 덮여 80명이 매몰된 채 구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로와 교량이 끊긴 아체주에서는 중장비 접근이 어렵고, 군과 경찰이 맨손에 가까운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군함까지...
홍수·산사태에 1천명 사망...동남아 기후에 무슨 일이 2025-12-01 07:10:03
발생해 이날까지 442명이 숨지고 402명이 실종됐다고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이 밝혔다고 30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이 전했다. 사망자 수는 급격하게 늘고 있으며, 이날 현재 부상자 수는 646명으로 집계됐다. 북수마트라주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했고, 서수마트라주와 아체주에서도 사망자가 다수 나왔다. 3개 주...
인니·태국·스리랑카 덮친 폭우…홍수·산사태에 사망자 1000명 2025-12-01 06:55:28
이날까지 442명이 숨지고 402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전날 오후까지 303명이었던 사망자 수는 구조 작업이 이어지면서 100명 가까이 추가되었고, 부상자 수는 646명으로 집계되었다.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서부에 위치한 북수마트라주다. 서수마트라주와 아체주에서도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홍수·산사태' 인니·태국·스리랑카 사망자 1천명 육박(종합2보) 2025-12-01 00:42:44
인니 442명·태국 170명·스리랑카 334명…각국 실종자도 수백명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최근 1주일 사이에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와 태국, 스리랑카 등지에서 사망자가 1천명 가까이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은 최근 폭우가 내린 인도네...
인도네시아·태국·스리랑카 대홍수…사망자 800명 넘었다 2025-11-30 23:11:06
침수 지역 잔해 제거와 차량 수거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실종자도 계속 수색 중이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폭우로 인도네시아에서 110만명, 태국에서 300만명가량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했다. 남아시아 스리랑카에서도 홍수·산사태가 발생해 193명 사망, 228명 실종이 공식 집계됐다. 79만명이 피해를 입었고, 14만8000...
'홍수·산사태' 인니 사망자 442명으로 급증…402명은 실종(종합) 2025-11-30 22:21:12
442명으로 급증…402명은 실종(종합) 사망자 태국 170명·스리랑카 193명…3개국 합치면 800명 넘어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최근 1주일 사이에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442명으로 급증했다. 비슷한 피해가 발생한 태국과 스리랑카의 사망자까지 합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