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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화재참사 사망자 151명으로 늘어…"그물망 일부 기준 미달" [종합] 2025-12-01 20:25:46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전날 기준 40여명이었던 실종자는 30여명 수준으로 파악됐고, 경찰은 3주 내에 수색·증거 수집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화재 사고임을 감안하면 일부 실종자는 시신을 찾지 못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번 화재는 홍콩 북부 타이포 소재 32층짜리 아파트 '웡 푹 코트'...
홍콩 화재 사망 151명으로 늘어…"그물망 방염 기준 미달"(종합) 2025-12-01 19:19:01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전날 기준 40여명이었던 실종자는 30여명 수준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3주 내에 수색·증거수집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화재 사고임을 감안하면 일부 실종자는 시신을 찾지 못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번 화재는 홍콩 북부 타이포에 있는 32층짜리 아파트 '웡 푹 코트'...
홍콩 화재 사망자 151명으로…"그물망 기준 미달 확인" 2025-12-01 19:00:01
전날 기준 40여명이었던 실종자는 30여명 수준으로 줄었다. 경찰은 3주 내에 수색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화재는 홍콩 북부 타이포에 있는 32층짜리 아파트 '웡 푹 코트' 7개 동에서 발생했으며 4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아파트는 화재 당시 보수 공사 중이었으며, 창문을 덮어뒀던 스티로폼 등...
홍콩 당국 "아파트 화재 사망 151명으로 늘어…30여명 실종" 2025-12-01 18:25:22
151명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전날 기준 40여명이었던 실종자는 30여명 수준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3주 내에 수색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화재는 홍콩 북부 타이포에 있는 32층짜리 아파트 '웡 푹 코트' 7개 동에서 발생했으며,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속에 4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아파트는...
'홍수·산사태' 인니·태국·스리랑카 사망자 1천명 육박(종합2보) 2025-12-01 00:42:44
인니 442명·태국 170명·스리랑카 334명…각국 실종자도 수백명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최근 1주일 사이에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와 태국, 스리랑카 등지에서 사망자가 1천명 가까이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은 최근 폭우가 내린 인도네...
인도네시아·태국·스리랑카 대홍수…사망자 800명 넘었다 2025-11-30 23:11:06
홍수·산사태로 30일(현지시간) 기준 사망자 442명, 실종자 4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 303명이었던 사망자는 구조 작업이 진행되면서 하루 만에 100명 가까이 증가했다. 부상자는 646명이다. 피해는 북수마트라주가 가장 컸고, 서수마트라주·아체주에서도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29만7000명이 집을 잃었...
'홍수·산사태' 인니 사망자 442명으로 급증…402명은 실종(종합) 2025-11-30 22:21:12
파손된 차량을 수거하고 있으며 실종자도 계속 찾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에서 110만명가량이, 태국에서 300만명가량이 피해를 입었다고 추산했다. 남아시아 국가인 인도양 섬나라 스리랑카에서도 최근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이날까지 193명이 숨지고 228명이 실종됐다. 2만채가 넘는...
홍콩 당국 "아파트 화재 사망자 146명으로 증가…40여명 실종"(종합) 2025-11-30 19:26:29
실종자로 신고됐던 사람 가운데 이날까지 159명과 연락이 닿아 안전이 확인됐고, 사망자 92명과 부상자 37명이 실종자 명단에 들어있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홍콩 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7개 동 가운데 4개 동에서 수색을 마쳤고, 한 동에 대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홍콩 피해자신원확인팀 관계자는...
"불길 속 아기 안고 버텼다"…'홍콩 참사' 안타까운 가사도우미 사연 2025-11-30 15:35:54
1명을 포함한 128명, 부상자는 79명, 실종자는 약 200명이다. 실종자 가운데 사망자가 더 나올 것으로 예상돼 홍콩 최악의 화재 참사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1948년 서구에서 일어난 창고·주거용 건물 화재 이후 77년 만에 최대 인명 피해다. 영국으로부터 주권이 반환되기 전 홍콩에서 발생한 가장 큰 화재로 꼽히는...
'2019년 시위 악몽' 우려…中, '홍콩 화재' 반중행위 강력 경고(종합) 2025-11-30 14:07:41
150명가량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당국은 실종자 150명 가운데 100명은 신원 확인을 위한 세부 정보가 부족하다면서, 지인들이 실종자가 화재 아파트에 거주하는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신고했거나 '별명' 정도만 아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